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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떨고 있니?"

작성일201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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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올해 8월 가장 덥다..폭염  9월까지 지속", "전국 무더위 기승.. 올 사상 최고".  

 

2013. 07 점점 뜨거워지는 올 여름, 연 이은 무더위 소식에 지칠 대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홍대  트릭아트 전시장에 '아이스 뮤지엄'이 오픈 했다. 색을 입힌 얼음들과,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만든 포토존, 얼음 미끄럼틀 등 다양한 얼음 조각들로 가득 채워진 얼음세상. 그곳에서 다채로운 얼음 체험 및 예술 작품들을 만나며 짜증과 지친 마음을 꽁꽁 얼려버리자! 또한, 그 옆에 바로 마련되어 있는 '트릭 아이'와 함께 즐기고 나면 불쾌지수는 DOWN, 행복지수는 UP!

 

 

 

 ▲ 홍대 트릭 아이 티켓, 그리고 내부 안내도 모습. <사진=김희은 기자>

 

 

트릭아이 & 아이스 뮤지엄은 연중 무휴로 09:00~21:00 시간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청소년 11,000원  단체관람(20인 이상)성인 11,000원 청소년 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걸어오는 길은  2호선 홍대 입구역 9번 출구 방향으로 나오면 도보로 10분 내 거리에 있다.  홍대 아이스 뮤지엄은 '트릭 아트관' 안에 위치해 있으며 '트릭 아트' 티켓을 끊어야 아이스 뮤지엄의 관람이 가능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자 그럼 본격적인 얼음나라 탐방을 시작해 보자.

 

 

 

 

 

 

 

▲ 홍대 트릭 아트 내 '아이스 뮤지엄'은 다양한 얼음 조각과, 모형들로 시원함에 재미를 더한다. <사진=김희은 기자>

 

'아이스 뮤지엄'에 들어가기 전 담요를 꽁꽁 둘러매는 사람들을 보며 '에이, 영하 4도가 얼마나 춥겠어'라며 간단히 걸친 후 드디어 입장. 문이 열리고 발을 내딛는 순간 발끝 부터 머리 끝까지 찬 기운이 올라온다. 한마디로 뼛 속까지 얼얼한 얼음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 것. 단순한 얼음이 아닌 화려한 조명과 함께 정교하게 빚어낸 얼음 조각들의 모습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은 춥다며 발을 동동거리지만 입가엔 미소를 한가득 머금고, 어른들은 그런 아이들을 사진에 담아내느라 여념이 없다. 정말 바닥 부터 벽, 천장 하나까지 전부 얼음으로 되어있는 내부의 광경은 실로 남극을 가져다 놓은 것 처럼 어마어마했다. 

 

얼음으로 만든 루돌프 썰매를 타고 산타클로스와 남극의 황제펭귄을 만나고,  '아이스 카'를 타고 얼음 세상으로 출발! 이외에도 북극의 에스키모 이글루 탐험, 아이스성벽 등정, 얼음 속에 갇힌 뱀파이어 커플 등 다양하게 만들어진 얼음조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얼음으로 만든 성벽을 지나면 '아이스 뮤지엄'의 메인 작품이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얼음으로 만든 아이스 호텔! 거실, 부엌, 화장실 까지. 외부만 그럴 듯 하게 빚어낸 것이 아니라 객실 안에는 얼음침대, 얼음 소파, 얼음피아노 등 하나하나  섬세하게 신경 쓴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난다. 마지막에는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아이스 미끄럼틀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얼음 이글루, 얼음 동굴'등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같은 하늘아래 이렇게 다른 공간이 있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남극을 쏙 빼닮은 '아이스 뮤지엄'으로 올 여름 무더위 한방에 날려버리자!

    

 

▲ '트릭 아이' 입구에서  재미난 트릭으로 시작부터 미소 짓게 만든다. <사진=김희은 기자>

 

'아이스 뮤지엄'을 통해 한결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이번에 즐길 곳은 바로 옆에 위치한 '트릭 아이' 전시관. 흔히 착시 현상으로 잘 알려진 '트릭 아이'는 원래  ‘눈 속임 그림’이란 뜻으로 미술사의 장르로는 ‘트롱프뢰유’에 속한다. 이는 2차원의 평면을 3차원의 공간으로 혼돈하게 만드는 미술작품 제작 기법으로 사실적이고 정교한 표현을 통해 그림과 실제를 착각하게 하는 것. 트릭아이미술관은 매년 20 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한류미술관으로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밀하고 유쾌한 눈속임의 세계 트롱프뢰유.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눈속임 그림. <트릭아이>의 놀라운 세계로 떠나보자.


 

▲참고: 홍대 트릭아이 홈페이지.

 

▲ 다양한 자세로 포즈를 취하며 사진과 하나가 되는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사진=김희은 기자>

 

"우와, 진짜 안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아!" 여기 저기 탄성이 흘러 넘치는 이곳은 '트릭아이' 전시장.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포즈를 취하느라 정신이 없다. 눈 속임 이라기 보단 거의 완벽에 가까운 각각의 사진들은 사람들을 사진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만든다. 절벽위에 놓여져 있는 다리, 사진 속에서 던져지는 동전, 액자 속에서 튀어나 온 주인공까지 재미난 상상력으로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또한 겪어보지 못한 일들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재미가 쏠쏠. 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쉬를 한몸에 받는 유명 인사부터, 천사의 날개, 조선시대 사람까지 이 모든게 한 공간에서 이루어 진다는 것!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이색 전시관 '트릭아이'까지 체험 완료. 

 

 

몸은 시원하게 마음은 재미있게 '아이스 뮤지엄'에 '트릭아이'까지 함께 즐긴다면 행복은 두 배. 연이은 무더위에 짜증과 무기력은 꽁꽁 얼려버리고 기분 좋게 놀자! 한 여름, 무더위란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시원함을 만끽 할 수 있었던 ‘아이스 뮤지엄’, 여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줄 올 여름 최고의 휴양지로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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