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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세계여행 다녀오기

작성일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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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열대야가 물러가니 날씨가 한결 시원해졌다. 아침 저녁으로 조금 쌀쌀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더위가 물러감과 동시에 개강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 여름 내내 더위와 싸운 기억밖에 없는데 방학은 저멀리 멀어져간다. 이 허전함을 달래기 위한 하루만의 세계여행을 그대에게 추천한다. 하루만의 세계여행이라니 말도 안 된다고 하겠지만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아인스월드에 간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아인스월드는 세계 유명건축물을 재현해낸 미니어처 테마파크이다. 유네스코 지정의 세계문화유한 40여점과 현대 7대 불가사의 6점 등 세계의 유명 건축물을 감상하며 전 세계를 여행하는 즐거움과 함께 문화의 다양성까지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실제 규모의 1/25로 축소된 건물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흔적까지 정교하게 재현해냈다. 티켓을 대체하는 핸드링을 하고 튼튼한 발과 함께 세계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는가

 

아인스월드는 총 12개의 존으로 나뉘어져 있다. 영국존, 프랑스 존, 유럽존, 러시아존, 아프리카 존, 서아시아 존, 라틴아메리카 존, 오세아니아 존, 미국존, 아시아 존, 한국존, 전설 속의 대륙존 등이 있다.

 

아인스월드 100배 즐기는 방법 하나, 실제 건축물과 비교해보기!

 

 왼쪽은 아인스월드 오페라하우스 미니어처, 오른쪽은 실제 오페라 하우스 건물

사진촬영 = 김경순기자

 

파리 오페라 거리에 위치한 오페라하우스는 총 1,992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이 된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와 착각이 들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미니어처이다. 왼쪽은 아인스월드에 위치한 오패라하우스 미니어처이고 왼쪽은 오페라하우스 실제 사진이다. 건물의 각도가 다르긴 하지만 왼쪽 사진도 실제 건물 사진을 방불케 하고 있다.

 

▲밀라노대성당 사진촬영 편집=김경순기자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밀라노대성당은 높이 157m. 너비 92m에 이르는 고딕양식 성당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이다. 밀라노 성당의 특이한 점은 성당의 모든 문은 안쪽으로 열리게 되어 있어 교회가 모든 것을 포용한다는 의미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성당 내부로 들어갈 경우 입장은 무료이지만 반바지나 슬리퍼, 미니스커트 차림의 복장은 입장이 제한된다고 한다. 아인스 월드의 밀라노 대성당은 아쉽게도 입장이 불가하지만 건축 모형만 봐도 그 아름다움이 전해진다.

 

▲성바실리 사원 사진촬영 편집=김경순기자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성바실리 사원은 러시아 황제가 몽골족을 물리친 후 건축했다. 사원은 1561년에 완공됐으며 러시아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건물자체도 멋지지만 뚜렷한 색감이 돋보여서 더욱 아름답다.

 

아인스월드 100배 즐기는 방법 하나, 건축물과 함께 사진 찍기

 

 

▲왼쪽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오른쪽은 타임스퀘어  사진촬영 편집=김경순기자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타임스퀘이이다. 아인스월드는 아폴로13, 스타트랙 등을 제작한 제작사 원더스윅사의 작품으로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런 건축물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기도 하고 직접 사진의 주인공이 되어 설정샷을 찍는것도 재미있는 일이다. 진짜로 그곳에 있는 듯한 착각을 주는 사진은 진짜로 세계여행을 한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아인스월드 100배 즐기는 방법 하나, 세계여행과 역사공부를 함께 하기!

 

 

▲핫셉수트 여왕의 신전 사진촬영 편집=김경순기자

 

 

이집트의 고도 테베의 서쪽 다이르 알바흐리에 위치한 핫셉수트 신전은 이집트 제 18 왕조의 왕인 핫셉수트 여왕 때 건축됐다. 바위산을 뒤로한 채 서있는 신전은 거대한 3층의 테라스식으로 건축돼 이집트 신전 가운데 가장 웅장하고 독창적이라는 평가는 받고 있다. 핫셉수트는 어린 투트모세 3세를 대신해 섭정을 펼치다가 그녀 스스로 여왕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핫셉수트 여왕 자료출처=네이버 블로그

 

 

건축물 미니어처 이외에도 아인스 월드에는 사계절 슬라이드, 디스코팡팡 등 놀이기구도 즐길수 있는 플레이 월드도 있다. 또한 저녁에는 조명효과로 건물들을 더욱 느낌있게 감상 할 수 있다. 개강과 함께 찾아온 수많은 과제에 허덕일 청춘이겠지만 하루쯤은 시간을 내어 아인스월드를 찾아보는것을 추천하다.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하루만에 세계여행을 다니는 기분좋은 착각으로 스트레스를 충분히 날려버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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