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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가 어렵다고? 필기 '筆技' 를 알려드립니다

작성일201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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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벌써 9월이 다 지나고 10월이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필기정리 잘해놓고 시험기간 공부 편하게 한번 하겠다 하지만, 다시 열어본 필기에는 곳곳에 빈칸이 무성하다. 받아 적었다 해도 정리는 되어 있지 않다. 이대로 가다가는 봐도 비디오다.  

"OO, 오랜만이다~"

" 같은 수업인데도 얼굴보기 어렵네~ 웬일이야"

" 있잖아ㅋㅋ OO수업 923 필기 있어 내가 잠깐 졸았던 부분이 있어서…"

" 있지ㅋㅋ 메일로 보내줄까"

"그렇게 해주면 고맙지~ 근데 혹시 것도 같이 받을 있을까.."

  생각만해도 한숨이 나온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2  시험기간에는 고생할 것이라 생각하니 앞까지 컴컴해진다. 겨우겨우 필기를 모아 완성만 해놓고 보니 시험 전날 새벽이었을 때의 심정. 글을 읽는 많은 대학생들이 공감할 것이라고 본다. 

 

 

▶ 필기 자체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수업에 대한 태도 역시 필기의 완성도에 큰 영향을 준다. 필기를 잘하는 방법의 시작은 아마 성실함과 집중력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물론 필기 관리를 꾸준히 잘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시험기간에 두세 명의 필기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여러 과목, 방대한 양의 필기를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이 분명하다. 위와 같은 현상이 여러 반복된다면, 우리의 필기 습관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필기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필기 방법을 사용할까.

  필기 한다고 무조건 성적도 받는 것은 아니겠지만, 평소에 필기를 해두면 시간을 절약해서 편하게 공부할 있다. 다가올 중간고사를 위해, 그리고 남은 학기 동안 효율적이고 편하게 공부할 있도록, 자신에게 적합하고 효율적인 필기 비법들, 필기'筆(, )(재주 )'를 알아보고자 한다. 

 

 

# 필기는 역시 손필기가 !

 

> 순발력 있고 필기감이 중요한 학생이라면,

   

  손필기는 직접 팔과 손을 움직이면서 쓰는 감촉이나 과정을 즐기는 사람들이 좋아한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필기는 수업내용을 빠르게 받아 정리하는 것이므로 감각적인 부분보다는 빠르게 쓰는 속기가 가능한 사람에게 유리하다. 또한 머리 속에서 자신의 언어로 수업내용을 어느 정도 빠르게 정리하고, 어떻게 적을지 빠르게 판단하는 심리적 속기도 가능해야 한다.  손필기는 내용, 크기, 위치 등의 수정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순발력 있게 자신의 방식으로 내용을 걸러 적을 수 있어야 한다. 

  여기 더해서 글씨를 쓰거나, 컴퓨터로 필기하면 수업집중도가 떨어지는 (자꾸 딴짓을 하는 ) 사람이라면 더더욱 손필기를 시도해 볼만 하다.

 

> 손필기, 어떻게 해야 할까.

1. 다양한 필기구를 사용하지 말자.

   

  수업시간에 색깔펜, 형광펜, 얇은 , 두꺼운 섞어 쓰면서 수업내용을 제대로 필기할 있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우리의 1차적 목적은 내용을 온전히 기록하고 공부하기 좋게 정리하는 것이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예쁜 노트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학점킹', '손필기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달고 다녔던 기자의 학교 선배 이승수 (군인. 25) 입학부터 졸업까지 똑같은 종류의 노트와 똑같은 종류의 삼색볼펜만 사용해왔다. 그는 "자신에게 맞는 , 펜으로 많아야 서너 가지 색상만 있다면, 단언컨데 내가 보기에도, 남주기에도 부끄럽지 않은 필기장을 완성할 있다"면서, 많은 필기도구는 짐이 아니라, 필기 속도를 늦추고 다소 산만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있다고 전했다. 보기 좋게 꾸미고 밑 줄 치는 것은 시험보기 직전에 해도 늦지 않다.


2. 노트는 연습장이 아니다. 반드시 과목별로, 시간 순서대로.

   

   가방 속에 권의 굵은 노트와 필통만 넣고 다니는 학생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노트에는 온갖 과목들의 필기가 혼재해 있을 것이다. 아무리 필기를 하는 학생이라도 권의 '종합장' 모든 과목을 담는 것보다는 얇은 여러 권의 노트에 분리해 필기하는 것이 좋다. 분명 나중에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 과목별로 다시 페이지를 뜯어 분류해야 하며, 페이지에 서로 다른 과목을 필기한 경우에는 어느 과목의 필기를 따로 옮겨 적어야 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노트는 '필기장'이지, '연습장' 아니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낙서나 관련 없는 메모는 삼가야 한다. 컴퓨터 필기와는 달리 수정도 쉽지 않고, 위치에 따라 자칫 특정 날짜의 필기 내용으로 헷갈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꼭 필요한 메모도 억지로 넣을 위치를 찾기보다는 시간 순서대로 뒤에 작성하고, 연관된 페이지를 표시해놓는 것이 좋다.  

 

 

3. 손 筆技 : 손필기를 위한 요령

 

- 내게 맞는 필기감을 가졌지만 내구성이 좋은 펜을 선택하자. 사람의 습관과 관성은 아주 강하다. 고장이 나서 다른 펜으로 필기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오면 평소 수준의 필기가 나오기 어렵다.

 

- 노트는 줄이 있는 것으로, 두꺼운 재질의 종이로 선택하자. 정돈된 필기를 하기 위함인 동시에 노트를 연습장처럼 남용하지 않기 위함이다. 또한 손필기장은 파손되면 복구가 어려운 만큼 내구성이 좋은 두꺼운 종이를 선택한다.

 

- 종이를 아끼지말고 여백을 두고 필기하자. 타이핑 필기처럼 줄과 공간 조절이 쉽게 되지 않는 것이 손필기다. 언제 어느 곳에 내용을 보충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여백공간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포스트잇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 손이 바쁘겠지만, '모든 것'을 '통일성있게' 적자. 대학교 시험은 중고등학교와는 다르다. 수업 내용 어느 구석에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모른다. 핵심이 아닌 것도 모두 적긴 하되, 스스로 요점과 키워드를 추출하여 동일한 형식과 부호체계를 적용해서 적어놓자. 휴대폰 녹음기를 함께 이용하는 것도 방법.

 

- 필기 내용을 복사해두거나 스캔하여 저장해두자. 손필기장의 최대 단점은 잃어버리거나 파손되면 복구가 어렵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기 전에 주기적으로 복사해두거나 스캔이미지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 보 좋게, 편리하게 쓰자. 타이핑 필기!

 

>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리가 중요한 학생이라면,  

 

  타이핑 필기는 이용할 있는 툴과 방식이 가장 다양하다타이핑을 이용하면 무엇보다도 빠른 기록이 가능하며, 오자나 잘못된 필기에 대한 수정 편집이 빠르고 쉽다. 뿐만 아니라, 수업 내용에 대해 궁금한 점을 바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해결하고 참조링크로 붙일 수도 있다.

  또한 똑같은 문서를 복사, 이동하는 것도 간단하기 때문에 컴퓨터상에서 적절한 문서관리가 함께 이루어진다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필기관리에 유리하다. 최근에는 전자문서나 PPT폼을 이용하는 수업이 많고, 수업 내용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빠른 받아적기와 사후 편집에 용이한 타이핑이 편리성 면에서는 최고라 있다. 다만 빠른 필기를 위해서는 문서작성프로그램을 다루는데 익숙하고, 단축키나 도표작성법 등의 인터페이스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 타이핑 필기, 어떻게 해야 할까.

 

1. 무작정 받아쓰기는 NO. 

 

  간혹 타이핑 필기를 하는 사람 중에 쉬지 않고 교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 쓰는 학생들이 있다. 물론 내용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담을 수는 있겠지만, 지나치게 비효율적인 필기가 될 수 있다. 빠짐없이 모든 내용을 담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사족까지 받아쓰기할 필요는 없다. 대신 문서작성 프로그램의 줄바꿈 기능이나 특수부호들을 적극활용하면서 덜 중요한 것들은 요점과 키워드 위주로 적어두는 것이 좋다.

 

2. 'ㄴ' 만 쓰다 강의실을 나오지 말자.

 

  무엇을 하든 집중력은 생명이지만, 필기에서 집중력이 더더욱 강조된다. 한번 졸거나 흐름을 놓치면 그 이후의 내용은 필기해도 쉽게 이해하기가 어렵다. 더군다나 본 기자처럼 중간에 버튼을 누른채로 졸아 'ㄴ'만 필기하고 허탈하게 강의실을 걸어나오는 경우는 더 심각하다. 타이핑 필기를 하는 경우, 인터넷서핑을 하거나 류현진 야구중계를 보는 등 딴짓을 하기 쉽고, 손필기보다 온몸에 긴장을 덜 하여 졸기도 쉽다. 다 적었더라도 직전에 필기한 내용을 다시 읽어보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용어를 인터넷으로 찾아보면서 긴장되고 집중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3. 타이핑 筆技 : 타이핑 필기를 위한 요령 

 

- 안정적이면서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프로그램으로 필기하자. 어디서든 열어볼 수 있도록 한글, MS Word, MS OneNote, Acrobat Pro 등 비교적 보급이 많이 이루어진 제품 중에서 자신이 유저인터페이스(단축키, 명령버튼의 위치 등)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필기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한다.

  또한 구글Docs나 네이버오피스 같은 웹상에서 구동되는 문서작성 툴은 필기에 적합하지 않다. 인터넷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하드드라이브나 메모리스틱에 안정적 저장이 가능한 일반 하드웨어 기반의 툴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문서나 폴더 관리는 철저히 해두자. 단순히 악필을 커버하고 빠른 받아적기를 위해서라면 타이핑 필기는 큰 의미가 없다. 과목과 주제, 날짜 별로 폴더에 나누어 정리해두면 원하는 때 원하는 문서를 빠르게 검색하고 편집하거나 공부하기 좋다.

 

- 미리 자주쓰는 필기서식 문서를 만들어놓자. 매일 [OO의 이해. OO교수님. O월 O일 단원명OOO] 등의 문구를 문서에 적는다면, 과목별로 미리 필기서식을 만들어놓는 것이 좋다.

 

 

 

- 오타는 신경쓰지말고, 항목 간 구분에 신경쓰자. 오타는 나중에 얼마든지 수정할 수 있다. 대신 수업내용에 집중하고, 어떤 필기가 교재 혹은 ppt의 어떤 부분과 연계되고 어느 단원(챕터)에 속하는지 기호나  꼭 구분하여 표시해둔다.

 

- 습관처럼 저장 버튼을 자주 눌러주자. 저장하지 않는다면 필기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는 것은 타이핑한 필기도 마찬가지다. 작은 습관으로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 손필기와 타이핑의 장점만 . 전자펜 필기! 

 

> 손필기에 익숙한 얼리어댑터 학생이라면, 

 

  타이핑으로 필기를 하지만 뭔가 어색하고 부족한 느낌이 드는 당신. 타이핑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지 못하고, 손필기의 즉시성과 자유로움을 그리워하는 당신. 하지만 컴퓨터의 저장, 편집, 복사, 인쇄 기능 등을 포기할 없는 당신이라면 전자펜 필기가 어울린다. 가격이 부담되기도 하고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전자펜 필기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늘어가는 하다.  

  기술의 발달로 손필기에 가까운 필기감이 구현되었고, 컴퓨터 타이핑으로는 번거로웠던 도표나 그래프, 수식 등을 표현하는 것도 한층 쉬워졌다. 게다가 컴퓨터처럼 편집, 저장과 인쇄 역시 간단하다. 스마트패드가 있다면 학생들은 나만의 손필기법을 터치패드라는 전자백지 위로 그대로 가져올 있다. 

 

> 전자펜 필기, 어떻게 해야 할까.

 

1.손필기에 자신이 없다면 전자펜 필기도 NO. 

 

  스마트패드가 있다고 해서 굳이 전자펜 필기를 할 필요는 없다. 우리의 목적은 자기에게 맞게 온전한 필기를 하는 것이지 필기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손필기가 안맞는 다면 전자펜 필기도 고집해서는 안된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했다지만 전자펜 필기의 필기감은 아직 손필기만큼 자연스럽지 않고, 익숙하게 전자펜으로 필기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연습과 적응이 필요하다.
  손필기를 할 때 악필인 사람은 전자펜 필기를 하면 더 악필이고, 손필기가 느린 사람은 전자펜 필기를 할 때면 더 느려지기 마련이다. 타이핑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 그 중에서도 손필기가 자신있는 사람이라면 전자펜 필기를 해볼만 하다.

 

2. 필기하는 순간 만큼은 터치패드는 장난감이나 낙서장이 아니다. 

 

  전자펜필기는 생각만큼 쉽지 않다. 전자펜의 필기감에 적응해야할 뿐 아니라 사용하는 필기앱의 인터페이스를 잘 알고 있어야 강의내용을 잘 따라가면서 사용할 수 있다. 패드가 많이 보급되고 있다지만 아무래도 생소한 기기이고 터치화면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낙서 등 불필요한 동작을 하기 쉽다. 필기하는 순간 만큼은 터치패드가 그저 노트라는 느낌으로 집중할 필요가 있다.

 

 

 

3. 전자펜 筆技 : 전자펜 필기를 위한 요령 

 

- 손필기 습관과 비법을 억지로 바꾸지 말자. 잉크 대신 전자이미지로 쓴다는 것을 빼고는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손필기 때 사용했던 습관과 자기만의 규칙과 기호들로 그대로 필기하면 보기 좋고 관리도 편한 전자필기를 만들 수 있다.

 

- 타이핑과 병행하여 사용하자. 줄글로 긴 내용을 받아적기에는 아직 손글씨 만큼의 필기감과 정확도를, 타이핑 만큼의 속도를 갖추지 못한 것이 전자펜 필기다. 이미지, 그래프, 도표 등에 짧은 코멘트 위주의 필기가 필요할 때 전자펜을 사용하고, 키보드를 연결해 타이핑 병행하면 훌륭한 필기를 완성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qwerty934/60199908947

 

- 필기에 충실한 내게 맞는 프로그램(앱)을 활용하자.

 

[ 윈도우태블릿 ]

+ Adobe Acrobat Pro 시리즈 - PPT, 한글, Word문서부터 이미지 파일까지 모두 PDF형식으로 저장하면 Acrobat에서 그대로 열어 다양한 필기를 입힐 수 있으며, 거의 모든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에서 쉽게 열어볼 수 있다. 출력시 결과물도 가장 좋다. 스티커 노트 기능을 통해서 타이핑한 메모를 입력할 수도 있다. 

 

+ MS OneNote - 타이핑 필기와 전자펜 필기를 병행할 수 있는 말그대로 필기에 최적화된 Note프로그램이다. 모든 MS오피스 프로그램에서 작성된 문서를 옮겨올 수 있는 호환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Word에 비해서 설치된 PC가 적어 다른 컴퓨터에서 열어보기 위해 Word파일(docs)나 PDF로 저장하는 것이 좋다.   

 

+ 윈도우 필기장 - 태블릿 필기 용으로 개발된 윈도우 기본프로그램이다. 윈도우7이상의 모든 운영체제에 설치되어 있다. 기본적인 필기 기능은 포함하고 있으나, 타이핑은 불가능하다.

 

[ 안드로이드 / IOS 태블릿 ]

+ Adobe Reader ( for 안드로이드 / IOS) : 모바일용 기본 PDF리딩 앱. PC버전과는 달리 모바일 버전에서는 간단한 필기와 마크업 기능을 제공하여 PDF형식의 파일 위에 수업 내용을 간단히 메모하는데 문제없다.

 

+ UPAD ( for IOS) : 필기감에 있어서 정평이 난 필기전용앱이다. 아이패드 특유의 민감한 필기감을 잘 살렸으며, 원하는 부분을 확대하여 입력을 가능케 하는 확대입력기능을 적용하여 보다 실제 필기에 버금가는 깔끔하고 정확한 필기를 지원한다. PDF파일과 이미지를 불러올 수 있으며, 클라우드 저장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프로그램이 다소 안정적이지 않아 습관적으로 저장을 해주어야 하는 단점이 알려져있다.  

 

+ Lecture Note ( for 안드로이드 ) : 구글Play스토어에서 최근 가장 '핫한' 필기앱이다. 갤럭시 시리즈의 S펜을 사용하면 보다 사실적인 필기가 가능하지만, 아니더라도 UPAD에 버금가는 필기감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각종 파일을 불러오는 것은 물론 용지크기나, 종류, 펜 투명도 등 각종 설정에 있어서 개인에 맞게 아주 정교한 세팅을 제공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기계치나 초보자는 다루기 꽤 어렵지만 숙달되면 그 어느 것보다 자기에게 특화된 필기를 할 수 있다. 

 

 

# 필기의 시작과 끝은.

 

  위와 같이 대표적인 세가지 방식의 필기에는 다양한 요령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단순히 기록한다는 의미에서의 필기나 쓰는 기술과 요령이라는 의미에서의 필기 모두, 그 시작과 끝은 결국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 필기하면서 집중하는 것이다. 시도해보지도 않고 벌써 누군가의 필기를 빌링 생각을 하거나 그저 손이 가는데로 규칙과 요령없이 필기를 해왔다면, 이 기사를 참조하여 꼭 자신에게 맞는 방식과 요령을 찾길 바란다.

  공부에 왕도는 없다고 한다. 지름길이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잘 맞는 좋은 신발을 신고 뛰는 보폭이나 빈도를 크게하면 왕도로 가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잘 맞는 필기법을 찾아 노력하면 당장 다가오는 중간고사부터 좀 더 편하게 잘 볼 수 있지 않을까.

 

 

                                                                                                        [ 글/사진 영현대9기 국내 사진기자 우상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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