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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의 반란

작성일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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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2014년이 밝았다. 우리는 현재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살아가면서 변화에 늦춰지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이런 변화에 대처하지 않고 그 만의 고유한 것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우리의 전통이다. 그러나 이 마저도 사람들의 무관심속에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 중에서 선두적으로 한국화의 회의와 한계를 체감한 화가들의 반란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들의 반란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시림 북서울미술관은 하계역과 중계역 사이에 위치해있다

 

먼저 한국화의 반란이 열리고 있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으로 향했다. 북서울 미술관은 서울 7호선의 하계역과 중계역의 딱 사이에 있어서 두 역에서 약 10분정도의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23일에 개관한 북서울 미술관은 여러개의 전시관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하고 색다른 전시회를 주변 사람들에게 제공하며 북서울미술관 주면에는 여러가지 작품으로 공원을 조성하고 있어 문화산책으로 들리기에 좋은 곳이다. 북서울미술관의 관람비용은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

 

 

 

 

우리의 교과서나 미술관에서 자주 접할 수 있었던 한국화는 수묵화, 채색화등 여러가지 종류화 다양한 표현법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상징적인 미와 선을 중시하고 여백을 두어서 암시적인 표현을 하는
그런 그림들이 많다. 종류를 나누는 기준은 재료에 따라 종류를 나누게 된다.

 


 

 

우리만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우리들에게 이목을 끌긴 힘든시대가 되었다. 모든것이 바뀌는 지금 사람들음 다채롭고 새로운 것을 원하는 데 반해 한국화는 이전과 같이 같은 재료로 똑같은 표현법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젊은 화가들은 다른 재료와 퓨젼을 하면서 색다르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만들어내었다.

처음에 메인사진을 참고해보면 이 작품은 진현미 작가의 겹이라는 작품이다. 반란이라는 주제와 맞추어 과감히 종이를 버리고 필름을 사용하여 산을 나타내었다. 필름 위에다가 한지와 먹으로 그린 산들은 서로 겹쳐지면서 겹이라는 이름에 알맞게 서로 겹쳐져서 산이 첩첩산중인 것을 재밋게 표현하고 있다.

 

 

색감으로 의도를 표현한 이용석 작가의 붉은 정원의 꿈


위 작품은 이용석 작가의 붉은 정원의 꿈이라는 작품이다. 오른쪽 아래에 확대된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주황색의 바탕에 붉은 색길을 걷고 있는 코끼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푸른 숲과 맑은 물이 아닌 탁한 색을 한 이유가 있을까 이런 이유에 대해 작가는 식물원이 내뿜는 습한 기운과 미묘한 호흡은 자연과 가깝다기 보다는 우리의 도시속에서 서로 내뿜는 열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해 이런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

 

우리에게 익숙한 스타부터 선수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그려져 있다

 

또 눈에 들어는 작품들이 있는데 바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익숙한 얼굴들의 캐리커쳐같은 그림들이 정렬되어있다. 연예인부터 스포츠 선수까지 모아져 있는 이 그림은 이동협 작가의 닮아도라는 작품으로 너무 해학적이지도 않으면서 진중하지도 과장되지도 않은 그림으로 느껴졌다. 왜 작가는 닮아도라고 표현했을까 닮다는 것은 사람 또는 사물이 생김새가 비슷하다는 것인데 자신의 그림은 사물을 닮았지 그 자체가 사람을 칭하지 않아서 인물화도 아니고 캐리커쳐도 아닌 닮아도라고 지었다고 한다. 이런 표현과 이름부터 한국화의 반란이 잘 담겨져있다.

이외에도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이 미술관 안에 여러개의 전시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옛날의 한국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다양하게 찾을 수 있다.

 

독특하고 신기한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미술관에서 이런 작품들을 보면서 우리가 변화하는 동안에 머물러 있던 것들도 이제 변화를 시작하고 있고 색다르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자하는 것에서 다양한 시도를 선택한 화가들의 심정이 담겨져 있던 것 같다. 한편으로는 우리만의 새로움 예술을 탄생시키고 발전할 수 있어 기쁘기도 하지만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우리의 전통이 우리의 무관심 속에 이렇게 변해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아쉬움도 느낀다. 하지만 이 것도 한국화에 들어가느냐는 논란 속에서도 자신만의 표현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한국화의 반란. 앞으로의 한국화가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 우리의 것을 다같이 즐기며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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