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겨울 음식 왕국

작성일2014.02.04

이미지 갯수image 13

작성자 : 기자단

 

 

 

 

 

 

 

 

 

세상은 넓고 맛있는 음식은 많다! 늦은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향하는 곳은 서울, 그 안에서도 옛 향기 물씬 풍기는 이곳은 그 유명한 ‘광장시장’이다. ‘광장시장’은 먹거리 골목뿐만 아니라 각종 볼거리들로 가득하며, 특히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요것도 먹고 가래이~”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유혹의 손길들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고. 추운 겨울, 따듯한 음식들로 가득한 ‘광장시장’은 남녀노소 불구하고 인기 만점! 게다가 이 모든 음식들은 지하철 1호선 종로 5가역 8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으면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고 한다. 백화점, 마트 등 대규모 현대식 건물들로 가득한 도심 속 따듯한 정이 넘치는 광장시장에는 그들의 소박하지만 특별한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  광장시장 먹거리 골목 안내판. <출처= 광장시장 홈페이지>

 

광장시장은 마약김밥, 국밥, 빈대떡, 육회 등등 할 것 없이 다양한 음식들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음식들인 ‘광장시장의 마스코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
 

1. 푸짐한 빈대떡.

 

     ▲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녹두 빈대떡.<사진=김희은 기자>

 

구수한 냄새가 물씬 풍겨나오는 곳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니 사람들이 몰려있는 한 식당. 그 안에는 노릇노릇하게 구워지고 있는 '광장시장의 명물' 녹두 빈대떡! 넙적한 자태가 정말 푸짐해 보인다.

"사장님 여기 녹두빈대떡 하나랑, 막걸리요~" 여기저기서 밀려드는 주문에 바쁜 손길이 오고간다. 호호 불어먹는 빈대떡에 달콤한 막걸리가 더해지니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따로없다.

"추운 겨울이 되니까 따듯한 전을 먹으러 손님들이 많아 졌어요 호호" 바쁜 와중에도 웃으며 대답해 주시는 사장님의 모습이 푸근해 보인다. 노오란 녹두전에서 피는 하얀 연기와 호호 부는 입김으로 온 식당이 가득하고, 그 안에는 훈훈한 정이 더해져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평가 : 고소한 녹두전의 맛과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맛있다. 여기에 막걸리가 더해지니 조화가 안성맞춤이였다. 양도 두툼하니 입안 가득히 녹두향이 느껴지고, 한끼 식사로 충분할 만큼 푸짐해 사장님의 인심이 느껴졌다. 별 세개!

 

 

 

 

 

2. 얼큰한 국밥.

 


 

▲ 순대와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있는 인심 가득한 순대 국밥. <사진=김희은 기자>

 

 "여기 순대 국밥 하나요~" 역시 추운 겨울엔 따듯한 국밥 하나면 맘속까지 후끈 달아오른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가게들 안에는 손님들이 옹기종기 모여 다들 먹느라 정신이 없다. 드디어 국밥이 나오고 푸짐한 정이 더해져 손바닥만한 크기의 순대와 푸짐한 고기들이 모여 입안 가득 행복감이 밀려온다. 맛있는 김치와, 새우젓갈은 보너스. 감기도 물러날 만큼 뱃속까지 따듯해지는 기분이 든다. 사랑하는 연인들 부터 아이들 챙기랴 바쁜 가족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순대국밥은 '광장시장의 명물'이다.

 

 

평가: 모든 고기의 부위가 다 나와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고, 부드러운 식감이 만족스러웠다. 따듯한 국밥은 말하지 않아도 최고. '광장시장'에 들린다면 꼭 먹어야 할 음식이 아닐까. 순대국밥 별점 3개!

 

 

 

3. 고소한 육회

 

▲ 붉은 빛깔의 싱싱한 고기로 만들어진 맛있는 육회.<사진=김희은 기자>

 

 길다랗게 늘어선 줄이 육회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사장님 여기 육회 하나요~” 여기저기 울리는 우렁찬 목소리가 ‘광장시장’만의 재미를 더한다. 붉은 빛깔의 싱싱한 육회가 나오고 여기저기 터지는 감탄소리가 육회를 기다리는 동안 더 설레게 한다.
드디어 그 유명한 육회가 나오고 노오란 노른자를 터뜨려 슥슥 비벼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여기에 매운탕까지 함께 곁들이면 한겨울 추위도 거뜬하다. 속까지 따듯하게 데워주는 매운탕 한 접시를 뚝딱 해치우고 밥을 비벼먹으면 끝. 달콤한 육회에 매콤한 매운탕까지 최고.

 

 

평가: 싱싱한 한우에 달달한 소스가 혀끝에 맴도는 맛이 일품! 담백한 조화가 어우러지고 부드러운 식감과 아삭한 배가 더해져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든다. 국내산 한우의 깊은 맛까지 느껴 볼 수 있는 고소하고 달콤한 육회는 별 4개!

 

 

 

 4. 명불허전 마약김밥.

 

 

 

한입에 쏙 들어가는 마약김밥은 '광장시장의 명물'이다.<사진 =김희은 기자>

그 이름도 유명한 ‘마약 김밥’.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그 맛으로 이름까지 마약으로 지어진 이 김밥은 이름만큼이나 특별한 것이 있다. 보통 ‘김밥’하면 그 속이 햄, 맛살, 시금치, 우엉 등으로 속까지 꽉 찬 통통한 모습이지만, 마약김밥은 단무지, 당근, 시금치 정도만 들어가 한입에 쏙! 여기에 특별 ‘소스’에 찍어먹으면 그 풍미가 예술이다. 한번 먹으면 빠져나올 수 없다는 그 맛. 길게 늘어선 줄은 역시 인기를 실감케 한다.

 

 

평가: 이름답게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그 맛에 ‘광장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듯 하다. 와사비가 가미된 특제 소스는 독특한 맛을 내며 김밥과 함께 특별한 맛을 낸다. 어디서나 흉내낼 수 없는 이 맛은 ‘광장시장’만의 매력이 아닐까. 소스가 일품인 ‘마약김밥’은 별 5개!

 

정신 없이 배를 채우고 광장시장을 나설 때면 느껴지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다른 음식점이나 상점에서는 느낄 수 없는 광장시장만의 따듯한 정과 푸근한 인심. 거기에 맛있는 음식들이 한데 어우리진 광경이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분명 끊이지 않는 발걸음엔 이유가 있는법! 

추운 겨울 뱃속과 함께 마음까지 따듯해 지고 싶다면 광장시장에서 따듯한 국밥 한 그릇 하는 것은 어떨까.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

SNS 로그인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할 계정을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