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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유행, 현재 Trend는 어디에 있는가?

작성일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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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올 해, 올 여름을 강타한 외식업계의 유행돌풍자들

세상에 영원한 강자, 영원한 유행은 없다. 유행은 항상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요즘이다.
골목길을 걸었을 때를 떠올려보자. 상점의 반 이상이 먹거리이다. 패션, 방송, 문화, 공부법 등 
모든 분야에서 유행의 예외란 없다. 이 중에서 역시 가장 핫 한 유행의 돌풍 중 한 분야는 외식
업계라 할 수 있다. 길거리를 걸어다니다 보면 볼 수 있는 가게의 50% 이상은 음식점, 카페 등 
외식업들이다. 그렇다면 올 해, 올 여름 가장 뜨겁게 유행을 달구는 외식업계는 어떤 것들이 있을



과거 외식업 유행 변천사
전 국민들의 사랑을 얻는 인기메뉴는 어느 시대든 항상 존재하고 있었다. 바람처럼 왔다 사라지는 혹은 계속해서 변화해가는 메뉴도 있지만, 때로는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며 한 시대의 문화아이콘으로 혹은 전통음식으로 우리 곁에 남아있는 것들도 있다. 80년대 후반에는 88올림픽이라는 거대한 국제 행사와 더불어 수 많은 해외 유명 브랜드. 햄버거, 피자 등 새로운 외식산업의 메뉴들이 폭풍처럼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90년대에 들어서는 다양한 메뉴의 증가와 97년 IMF라는 국가적인 위기를 거치며 외식업계에서는 가격파괴 메뉴들이 수 없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웰빙’이라는 키워드가 급부상하기 시작하며, 친환경적이고 글로벌한 새로운 음식들이 만들어지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를 불 지폈던 외식업계의 트렌드들 사진: 서상수)


2010년 이후에 지나쳤던 외식업계 유행들
외식업은 다른 업종들보다 유행이 빠르게 변화한다. 고객들의 니즈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위에서는 큰 흐름을 통해 과거의 외식업들이 어떤 계기로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흐름을 살펴보았다면 지금부터는 가장 최근 우리가 지나쳤던 다시 말해서 2010년 전, 후로 해서 최근에 우리에게 굉장히 친숙했던 외식업계의 유행들을 살펴보자. 
2010년도는 우리 삶의 엄청난 변화가 다가왔던 시기였다. 97년 IMF 경제불활을 겪고 제 2의 금융위기라고도 불리었던 이 시기에 외식업계 또한 경제 상황과 맞물려 커다란 위기를 맞이하였다. ‘떡볶이’를 비롯한 분식업은 사실 이 시기 이전부터 우리에게 높은 수요가 있던 아이템이었지만, 소수 자본으로 사업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 시기에는 ‘떡볶이’속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하나의 큰 브랜드로써 외식업계에 혜성같이 등장했다. 복고열풍이 한창이었던 이 시절, ‘국대떡볶이’는 매장을 복고적인 분위기로 만들어 떡볶이 맛 또한 옛날 맛 그래도를 재현하여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매운 떡볶이, 다양한 떡볶이 소스가 만들어져 ‘죠스 떡볶이’, ‘아딸’ 등 분식업계 시장은 1조원을 훌쩍 넘는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며, 폭풍 같은 외식업계 유행의 한 축을 담당하였다. 
 


(치킨 열풍의 재점화 주인공 파닭. 사진 : 서상수)


비슷한 시기에 ‘치킨’은 새로운 혁명을 거쳐 ‘파닭’이라는 메뉴로 새로운 외식업계의 대세를 형성하였다. 2000년대에도 치킨의 인기와 유행은 여전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방송인 ‘박명수’와 같은 수 많은 연예인 또한 이 시기에 치킨 사업을 했을 만큼 치킨은 우리의 국민 음식이었다. 하지만 AI(조류독감)이 발생하며 치킨업계는 순식간에 잠잠해지고, 침체기를 겪었다. 2010년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파닭’이라는 메뉴가 널리 알려지면서 다시 한 번 대학생들과 직장인을 비롯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 되어 엄청난 시장이 형성되었다. 2000년대에는 BBQ, 교촌치킨 등등 치킨집 브랜드 자체가 유행했다면, 2010년도에 들어서는 ‘치킨’과 ‘맥주’라는 아이템을 결부시켜 정말로 다양한 체인점과 술집에서도 많은 판매가 되었다. 이때부터 우리가 알고있는 ‘치느님’, ‘닭느님’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형성되며 대학생들의 저녁 안주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새로운 외식업계 유행의 강자들
그렇다면 현재 외식업계는 누가 주도를 하고 있으며. 어떤 트렌드를 보이고 있는가 우리가 길을 걷다 보면 최근에 가장 많이 보이고 없었던 것들이 생긴 것들은 어떤 것인가 최근 미디어를 통해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빙수’, ‘스몰비어’, ‘밥버거’를 꼽을 수 있다. 이들 역시 치킨이나 분식과 마찬가지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창의성을 더해 새롭게 재 탄생되어 만들어진 대세 브랜드들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살아남기 힘들고 변덕스럽다는 외식업계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었는지 살펴보자.

 
(팥과의 궁합은 잊어라. 빙수의 새로운 혁명! 사진 : 서상수)


빙수의 새로운 트렌드 재점화 
최근 외식업계의 화두는 당연히 ‘설빙’을 비롯한 빙수판매에 있다. 얼음을 갈아내서 만드는 빙수가 아니라 역발상으로 우유와 연유를 분사해 눈처럼 얼리는 소위 ‘눈꽃빙수’가 소비자에게 어필했기 때문이다. 이 빙수의 특징은 독특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져, 상온에서도 잘 녹지 않고, 색다른 질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설빙’의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는 ‘인절미빙수’, ‘치즈빙수’는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아 개점 2년만에 점포 500호점의 가맹점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설빙’의 인기를 가장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은 ‘스타벅스’의 아성을 뛰어넘으려는 모습에서 볼 수 있다. 

 

(맥주 한 잔이면 OK! 사진 : 서상수)


스몰비어 : 저렴한 맥주 한 잔과 하루를 마무으리!
디저트 쪽에서는 ‘빙수’가 선풍적인 인기를 가져가고 있다면, 일 끝나고 부담스럽지 않게 혼자 혹인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스몰비어’ 점포들이 트렌드에 힘입어 급부상을 하였다. 술은 학생들에게나 젊은 직장인들에게는 사실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하지만 ‘스몰비어’라는 아이템은 맥주의 기본가격을 굉장히 낮추고 간단한 안주, 소형인테리어를 통해 혼자서 혹은 소수의 친구들과 적은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장소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이런 ‘스몰비어’ 점포들의 인기는 단순히 저렴한 맥주와 인테리어에서만 기인하는 것은 아니다. 맥주와 가장 완벽한 조합을 이룬다는 치킨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저렴한 안주 ‘감자’를 꼽을 수 있다. 이런 스몰비어 트렌드와 함께 고객들의 인식 속에는 ‘생맥주의 안주에는 당연 생감자튀김’ 이라는 사실이 담아지게 되었다. 


 
(뚱스밥버거, 오마이밥버거, 아미야 밥버거 공식 사이트에서 1~3 사진)

패스트푸드의 새로운 혁명! 밥버거
최근에 밥버거는 새로운 페스트 푸드의 문화로 자리잡을 만큼 입지가 공고해졌다. 하도 많은 해외의 프렌차이즈 페스트 푸드점에 염증을 느낀 고객들은 이 밥버거라는 새로운 더욱 저렴한 아이템이 생기자 너도나도 손길을 뻗히고 있다. 2011년 1호점을 첫 오픈해서 현재는 전국에 약 800개 점포를 거느릴 정도로 밥버거의 수요는 높아지고 있다. 1500~ 2500원 사이에 형성된 저렴한 가격은 지갑이 가벼워진 요즘에 적절하고, 한 개를 먹었을 경우 얻게 되는 포만감 또한 밥버거의 인기에 힘을 더했다. 현재는 밥버거라는 한식을 통해 중국을 통해 해외진출도 이뤘다는 점에서 그칠 줄 모르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채널 영현대가 생각하는 외식업 성공 포인트!!

 1.     빙수업계

 ‘빙수의 인기가 가속화 될 수 있었던 주요한 요인은 커피에 편중되어 있던 국내 디저트 문화에 지친 대중들이 이라는 기존에 고수하고 있던 빙수의 이미지를 넘어 인절미빙수, 치즈빙수로 넘어간 업계의 새로운 아이디어에 있다.



 2.     스몰비어

낮은 가격과 감자라는 저렴한 안주의 환상적인 콜라보.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분위기의 인테리어! 2500~3000원하는 저렴한 맥주와 3~5천원 대에 형성된 안주의 조합



 3.     밥버거

바쁜 현대인에게 패스트푸드는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외식문화이다. 이런 패스트푸드에 밥버거라는 한국스타일의 저렴하고 든든한 아이템의 등장에 엄청난 성공의 가속을 받을 수 있었다




광속의 유행 변화 속 살아가는 우리
‘세상에 영원한 블루오션은 존재할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다. 특히나 외식업계라는 분야는 ‘입맛’이라는 고객의 까다로운 니즈에 따라 시장의 흐름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유행은 2가지로 결말이 남을 수 있다. 잠깐 지나가는 바람과 같은 유행, 유행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다. 과거의 외식업 유행 변천사와 최근 유행했던 사실들을 확인하며 우리는 과거 유행, Trend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재 우리에게 마주하고 있는 유행업종들도 만나보았다. 과연 이 업종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잠깐 스쳐지나가는 바람들이 될지, 우리의 머나먼 미래에도 만나볼 수 있는 친구와 같은 존재가 될 지는 지켜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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