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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New TUCSON-All New STYLES

작성일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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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영
All New TUCSON-All New STYLES
All New TUCSON-All New STYLES

로맨틱한 5월. 올 뉴 투싼과 함께 떠나는 드라이빙에 아무렇게나 입을 수는 없다. 떠오르는 패션 블로거 치미가 올 뉴 투싼의 다양한 색상에 어울리는 코디법을 선보인다. 사진 촬영에 어울리는 장소 추천과 완벽한 선곡리스트는 덤이다.


‘아라 블루’ 지성과 창의 사이, 키덜트적 감성


아라 블루 투싼
아라 블루 투싼

파랑은 창조성과 영감을 부르는 색이다. 또한 올 뉴 투싼의 다양한 색상 중에서 가장 발랄하다. 스스로가 아직 어른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세로수길을 비롯한 신흥 핫플레이스 사이에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로수길. 그만큼 예술계 종사자 등 창의적인 사람들로 즐비하다. 이번 주 일요일에 아라 블루 투싼과 함께 가로수길 나들이는 어떨까?

▶치미의 선택: 탱보리의 하늘색 맨투맨에 깨끗한 화이트 오버롤 팬츠를 매치했다.
어깨 끈은 한 쪽만 매 유치함을 피하는 것이 포인트다. 슬쩍 보이는 발목과 스니커즈,
이보다 발랄한 코디는 없다. 상의-탱보리, 하의-코인코스, 신발-나이키.

▶BGM 플레이리스트: Britney Spears Ooh La La
개구쟁이 스머프2의 OST인 이 곡은 데뷔 15년이 지나도 여전히 메인스트림의 강자인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그녀의 아이들을 위해 녹음했다. 기존의 섹시한 곡들과 달리 매우 발랄하며 “너의 눈에서 반짝이는 빛을 보았다”며 희망을 노래하는 가사 역시 사랑스럽다. 5월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


‘세피아 토파즈’ 우아함을 이해하는 당신을 위하여, 따뜻한 카페라떼


세피아 토파즈 투싼
세피아 토파즈 투싼

보석에서 따온 이름부터 우아하다. 중후한 갈색인 세피아는 오히려 봄에 잘 어울린다. 벚꽃 잎이 맺힌 나무처럼 따뜻하고 든든하게 운전자를 지켜줄 테니까. 무게감 있는 색상이지만 올 뉴 투싼만의 세련된 곡선 디자인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고루한 에스프레소가 아닌, 신선한 우유를 더한 카페라테 같은 포근함이다. 5월처럼 따뜻하다. 역시 꽃이 있는 장소가 어울린다. 추천 장소는 고양 국제 꽃 박람회.

▶치미의 선택: 벚꽃에서 영감을 얻은 여성스러운 데이트 룩이다. 연한 베이비 핑크색 아우터와 크림색 드레스를 매치했다. 사만사 타바사의 가방 역시 핑크로 색상을 맞추었으며 기타 액세서리는 골드 계열로 따뜻하게 맞출 것을 조언한다. 아우터-포에버21, 드레스-포에버21, 신발-보세, 가방-사만사 타바사.

▶BGM 플레이리스트: Christophe Willem Entre Nous Et Le Sol
낭만적인 드라이빙 러브송으로 이미 클래식 힐러리 더프나 스테이시 오리코, 혹은 제이슨 므라즈를 떠올린 소녀 감성 소유자들은 분발하기 바란다. 더욱이 데이트 상대가 처음 만난 사람이라면 뻔하지 않고 이지적인 느낌을 주기에 제 3세계 음악은 너무 멀리 갔고, 프랑스어 노래가 제격이다. 매력적인 미성과 아라빅 사운드의 미묘한 조화는 올 봄 러브송으로 완벽하다.


‘퓨어 화이트’ 골목을 스치는 바람처럼 상쾌하게


퓨어 화이트 투싼
퓨어 화이트 투싼

차량은 물론 전자기기와 패션에서도 절대 빠지지 않는 화이트. 그만큼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다는 증거다. 때묻지 않은 흰색의 아름다움을 찬양하기에는 지면이 부족하다. 믿고 고르는 화이트. 어울리는 장소는 북촌의 한옥마을이다. 대도시 서울에서 전통의 미를 유지한 클래식 데이트 코스. 혼자 방문하는 것 역시 추천한다. 돌담 사이로 부는 골목 바람과 함께 피로를 모두 날려버릴 것.

▶치미의 선택: 데님자켓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 그럼에도 길거리에 너무 많다. 하지만 색상이 화이트라면 다르다. 색상과 텍스쳐만으로 포인트인 스탭의 화이트 데님자켓에는 최대한 가볍게, 크롭티와 핫팬츠로 매치한다. 신발까지 올 화이트로 통일하여 정리된 느낌을 연출할 것. 아우터-스탭, 상의-포에버21, 하의-보세, 신발-르꼬끄 스포르티브.

▶BGM 플레이리스트: 생각의 여름 골목바람
디지털 사운드와 너무나도 극단적인 편곡으로 치장한 지금의 노래에 귀가 지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2분 22초의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클래식한 기타 반주와 서정적인 가수의 목소리는 청자의 귀를 사로잡는다. 매년 늦은 봄이면 어김없이 재생하게 되는 곡. 제목 때문인지 실내보다 실외에서 들을 것을 추천한다.


‘팬텀 블랙’ 시크하게


팬텀 블랙 투싼
팬텀 블랙 투싼

블랙은 말이 없다. 그래서 더욱 질리지 않는다. 화이트와 더불어 영원한 클래식.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 열리는 춘천까지 시크하게 달려라.

▶치미의 선택: 페스티벌 스타일링에서 최우선에 두어야 할 것은 편안함이다. 아무리 화려하게 입어도 움직임이 불편하다면 실패작이다. 그루브라임의 베이스볼 셔츠와 배기 팬츠, 그리고 샌들은 음악에만 미친 듯이 몰두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검은 색상의 헤어 액세서리로 세련됨을 어필하라. 베이스볼 셔츠와 배기팬츠를 입은 힙합꾸러기 소년들은 이미 홍대 앞에 널렸다. “전 정말 음악 들으러 왔는데요” 한 마디로 시크함을 더할 것. 아우터-그루브라임, 상의-아이디팩토리, 하의-보세, 신발-보세.

▶BGM 플레이리스트: AUDIEN - Insomnia
이번 월디페에 참여하는 떠오르는 아티스트 AUDIEN. 미리 예습하고 출발하면 현장에서 더욱 즐길 수 있다. 올 뉴 투싼의 박진감 넘치는 오디오 시스템과 함께 본능에 충실할 것. 하지만 안전이 제일이다. 운전 조심!


‘세도나 오렌지’ 에너지 넘치는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피크닉


세도나 오렌지 투싼
세도나 오렌지 투싼

‘오렌지=에너지’는 이미 공식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운전자 본인마저 광합성이 되는 듯한 세도나 오렌지의 발랄함을 보노라면 과연 맞는 말이다. 에너지 넘치는 친구들과 함께 한강 피크닉 혹은 캠핑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 알코올과 음악 가득한 밤을 지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친구는 당연히 ‘올 뉴 투싼’일 터이니. 이미 투싼은 단순한 자동차가 아니다.

▶치미의 선택: 캠핑장 혹은 한강변의 풀과 강물. 그리고 꽃들과 화려한 올 뉴 투싼까지.
색이 참 많다. 여기에서 우리는, 완벽한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위하여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색감을 절제해야 한다. 아우터의 단추는 하나를 제외하고 다 풀어서 최대한 활동성을 확보하라. 와이드팬츠와 상의를 동일색으로 함께 매치하면 더욱 깔끔해 보인다. 선글라스와 샌들까지 준비가 끝났다면, 남은 일은 맥주캔을 따는 것 뿐이다. 즐겨라! 상의-신갱마켓, 하의-라온더데이, 신발-레게타카누, 선글라스-플레이몬스터.

▶BGM 플레이리스트: Justin Timberlake - Pose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역작 Sexyback이 포함된 2집 ‘Futuresex Lovesounds’의 마지막 수록곡이다. 팀버레이크의 팔세토 창법에 스눕독의 재치있는 랩핑, 그리고 시종일관 계속되는 셔터소리가 인상적이다. 인스타그램은 동영상도 지원한다. 돗자리, 바구니 등 소품들과 모델의 구도를 미리 완벽하게 구상한 후에 이 곡을 틀어 행복한 피크닉을 기록하라. Strike a Pose!


끝으로


지금까지 올 뉴 투싼의 다섯 가지 색상과 어울리는 봄 코디법, 그리고 적합한 촬영 장소와 BGM 플레이 리스트를 추천해 보았다. 하지만 독자들은, 위 글은 어디까지나 ‘가이드라인’임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자유를 존중하고 스스로를 잠시 놓고 즐기는 것이 올 뉴 투싼 정신이니까. 어버이와 어린이 스승들과 장미에 신부들까지, 챙길 것 많은 5월이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올 봄, 투싼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 것은 당연하게도, 그리고 뻔하게도 바로 당신이다.


영현대기자단11기 박재영 | 한국예술종합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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