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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추천하는 대학생 방학 계획!

작성일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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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동해

여름방학을 앞두고 이번 방학 때는 무얼 해야 하나 고민하는 여러분을 위해서 고 학번 선배님들이 모였습니다. 선배들이 준비한 것은 이름하여 [여름방학, 이것만큼은 꼭 해봐라! LIST] 인데요, 이미 대학생활을 마쳤거나,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선배들이 자신이 방학 때 했었던 것들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들을 한가지씩 이야기해 준다고 합니다. 자, 그럼 대학생 방학 계획에 도움을 줄 선배들의 이야기를 차례차례 들어볼까요?



Q) 후배들에게 여름방학 때 추천하는 활동이 있다면
기나긴 방학을 틈타 해외봉사를 경험해보는 걸 추천해요. 저는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현대자동차에서 주관하는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에 합격해서 인도로 해외봉사를 다녀왔어요.

Q) 인도에 가서 어떤 활동을 했나요
인도 첸나이 지역으로 파견되어 마을 공동시설 보수작업도 하고 아이들에게 위생교육을 하기도 했어요. 마을 사람들과 인도 전통 춤인 타밀댄스를 추며 문화 교류의 기회도 가졌답니다.

Q)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떤 것들을 배웠죠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족같이 지내는 팀원들, 비록 언어는 달라도 마음으로 통하는 인도 친구들, 그리고 사랑을 나누는 법까지.. 짧은 시간 동안 그들을 도우면서 봉사라는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Q)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대학교 첫 여름방학을 해외봉사활동으로 채울 수 있어서 너무나 뜻 깊었어요. 여러분도 이번 방학에는 봉사활동을 통해 뜨거운 여름을 더욱 더 뜨겁게 불 태워보는 건 어떨까요



봉사활동을 통해서 마음으로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2009년, 첸나이에서의 여름방학은 분명 제 인생 가장 뜨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Q) 여름방학을 앞둔 후배들에게 조언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혹시 일기 쓰는 습관이 없는 친구들이 있다면 방학 때부터라도 많은 기록들을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Q) 기록하기를 추천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새내기 여러분들은 2009년 여름방학 때 무엇을 했었는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기억이 나십니까 저는 2009년 여름방학 때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떤 생각을 했었는 지에 대한 모든 것들이 제가 스무살 때 썼던 일기장에 적혀있습니다. 일기장에 쓰여진 2009년 스무살의 여름방학은 제가 60살, 70살이 되어도 꺼내어 볼 수 있는 기억인 셈이죠. 소중한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한다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일기를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Q)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만화 원피스에서는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사람이 진정으로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라고. 한번 잊으면 그 기억은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추억과 시간이 없어지는 것이죠. 하지만 그것을 기록해둔다면 기억은 오래가기 마련입니다. 벌써 2015년 여름이네요. 이번 여름은 여러분들에게도 잊지 못할 여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입대하던 날 쓴 일기입니다. 일기를 써둔 덕분에 더욱 생생한 추억이 되었죠!



그 동안 써온 일기장입니다. 하루하루가 기록되어 쌓여간다는 것은 정말 뿌듯한 일입니다



Q) 여름방학을 앞둔 후배들에게 조언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혹시 여러분 중에서 아직 운전 면허증 없으신 분들 계신가요 그렇다면 저는 이번 여름방학 때 꼭 운전 면허를 취득하는 걸 추천합니다! 학기 중에는 시간이 없어서 방학이 아니면 계속 미루게 되는 게 운전 면허 취득이거든요.

Q) 운전 면허가 있으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방학 때 운전 면허를 취득해두면 나중에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더라도 차량을 렌트해서 갈 수도 있어서 편하고, 남자분들 같은 경우는 군대 갈 때도 운전병으로 지원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을 거에요.

Q) 운전 면허 취득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운전 면허를 취득하면 자연스럽게 '드라이빙'이라는 취미를 갖게 될 수 있을 거에요. 그러면 개강을 하더라도 가끔씩 운전을 하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실 거에요. 그리고 종종 부모님을 옆에 태우고 운전을 하다 보면 내가 진짜 어른이 되었다는 것이 실감 날 거에요!



차량에 가족보험을 들면 사고에 대한 걱정 없이 부모님의 차를 함께 탈 수 있습니다.



한여름에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운전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상상만 해도 즐겁지 않으신가요



Q) 후배들이 여름방학 때 경험 해보았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글로벌 게더링 코리아라는 페스티벌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위 3가지는 한국의 대표적인 3대 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인데요, 저는 이번 여름방학 때 여러분들이 이러한 댄스뮤직 페스티벌에 가보기를 추천합니다!

Q) 저 같은 춤치나 몸치들은 댄스뮤직 페스티벌이 약간 두려울 것 같기도 한데요
댄스뮤직은 잘 모를뿐더러 춤도 못 춰서 못 갈 것 같다고요 춤 같은 건 전혀 상관없습니다. 페스티벌의 매력은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모두가 하나가 된다는 것에 있으니까요! 한 학기 동안 과제하랴 팀플하랴 시험공부하랴 쌓아놓은 스트레스를 모두 방출할 수 있는 곳이 바로 EDM 페스티벌입니다.

Q) 이번 여름방학 때도 댄스뮤직 페스티벌이 있나요
7월에는 5tardium, 8월에는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방학 때 꼭 한번 페스티벌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음악에는 언어가 없는 법! 댄스뮤직페스티벌에서 다양한 외국인 친구도 사귀어 보세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댄스뮤직 페스티벌에는 온갖 즐거움이 가득하답니다.



Q) 방학을 앞둔 후배들에게 꼭 해보기를 추천하는 것은
저는 방학에 할 일로 '여행하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대학교 재학시절 아시아, 유럽, 북남미 등 전세계 20개국, 60개가 넘는 도시를 여행했답니다.

Q) 여행에서 얻는 경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행의 장점은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것을 경험할 수 있다는 거에요. 여행 자금을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회경험을 쌓았고, 여행을 준비하며 계획성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여행지에서는 각 나라의 분위기, 문화적 차이를 몸소 체험하고 나이, 직업, 문화적 배경까지도 전혀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며 통찰력을 기를 수도 있었어요.

Q) 여행을 하는 것에 있어서 주의할 점이 있다면
'여행을 위한 여행'을 하는 건 추천하지 않아요. 여행은 어디까지나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걸 명심하고 여행을 계획했으면 좋겠어요.



갈라파고스에서 거대거북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에요.
저는 여행을 하면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보고 느끼며 많은 성장을 했다고 생각해요.



저도 했으니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나보세요!


'일기쓰기'부터 '콘서트 가기'까지 각양각색의 이야기들을 들어보았는데요. 5명의 선배들이 전해주는 여름방학 조언, 어떠셨나요 '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은 "Nothing is a waste of time if you use the experience wisely" 이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경험을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어떤 일도 시간 낭비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여기에서의 경험은 자신이 체험하게 되는 직접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얻게 되는 간접경험도 포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보다 먼저 여러 번의 방학을 경험한 선배들의 조언으로 방학 계획 세우시고 그 어느 때보다도 반짝반짝 빛나는 여름방학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현대기자단11기 윤동해 | 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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