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여자친구에게 사랑 받는 인물사진 찍는 방법

작성일2016.05.03

이미지 갯수image 6

작성자 : 곽동혁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이 필 때면 유원지나, 한강공원 등에 나들이를 나오는 커플들이 많다. 산책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무엇보다 사진으로 꼭 추억을 남긴다. 하지만 한 번쯤 사진을 잘 찍지 못했다는 이유로 꾸중을 들은 남자친구들이 꼭 있기 마련이다. 휴대폰 카메라나 카메라와 친하지 않고 사진을 찍어본 적이 별로 없을 남자들은 당황스러울 뿐이다. 이로 인해 나들이를 나가서 좋은 분위기마저 가라 앉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준비했다! 여자친구에게서 사랑 받을 수 있는 인물사진 찍는 꿀팁을 예시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1. 배경 장소 정하기


산만한 배경 예시사진(상), 깔끔한 배경 예시사진(하)
산만한 배경 예시사진(상), 깔끔한 배경 예시사진(하)

사진은 배경 장소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배경이 산만할수록 사진의 주인공에게 집중되기 힘들어 진다. 최대한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의 배경을 선택하자. 또한, 역광보다는 햇빛이 여자친구에게 비추고 있을 때 더욱 사진을 화사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2. 카메라 각도를 이용하기


아래를 향한 각도 예시사진(좌),  위로 향한 각도 예시사진(우)
아래를 향한 각도 예시사진(좌), 위로 향한 각도 예시사진(우)

45도 얼짱 각도는 핸드폰 셀카에만 해당하는 이야기다. 전신 사진을 찍을 때는 카메라 렌즈는 여자친구의 무릎 정도에 위치시키고 각도를 위로 들어 발끝이 사진 아래쪽에 위치하도록 구도를 잡아보자. 확연히 작아 보이는 얼굴크기와 완벽한 비율에 여자친구는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 주의 - 너무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사진은 티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3. 구도 잡기


수평 구도 예시사진(상), 각도가 주어진 구도 예시사진(하)
수평 구도 예시사진(상), 각도가 주어진 구도 예시사진(하)

상반신 사진을 찍을 때에 구도가 수평이 되었을 때는 밋밋하고 재미없는 사진이 연출된다. 이럴 때 과감히 카메라를 기울여 보자. 확연히 다른 역동적인 구도를 연출하여 자연스러움을 더해줄 것이다.

※ 주의 - 배경이 깔끔하지 않을 때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4.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기


순간이 포착된 사진예시
순간이 포착된 사진예시

사진은 영상과 다르게 정말 딱 한번의 촬영에 찰나의 순간만이 담긴다. 인내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순간을 기다리고 포착해보자. 누구든 환하게 웃을 때 가장 아름답다. 또한, 앞에 걷고 있는 여자친구의 이름을 불러서 뒤돌아 볼 때를 포착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역광을 이용한 그림자 사진
역광을 이용한 그림자 사진

지금까지 4가지의 간단한 인물사진 방법을 소개했다. 사진을 남긴다는 것은 추억을 기록하는 것과 같다. 많이 찍어보고 많은 추억을 남겼을 때 더욱 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사진을 연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오늘 하루도 추억으로 기록해보는 것은 어떨까?

* 촬영장비 - Canon 70D + 18-55mm, 40mm


영현대기자단12기 곽동혁 | 한국항공대학교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