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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자전거 추천 BEST 5

작성일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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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우

봄 날씨가 완연해지면서 공원에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공원뿐만이 아닙니다. 도로에서도 쉽게 자전거 탄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택한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쉽게 탈 수 있는 데다가 재미와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애용합니다. 하지만 막상 마음먹고 시작하려니 어떤 자전거를 탈지 고르는 것부터 막막하시다고요? 오늘 초보자도 본인에 알맞은 자전거를 쉽게 고를 수 있는, 자전거 종류별 특성 안내를 드리려고 합니다! 자전거 초보자 분들,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1. 스피드를 즐기고 장거리를 주행한다면? 로드


로드
로드

‘로드’는 포장도로나 비교적 고른 노면에서 가장 빠른 속도와 장거리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전거입니다. 'MTB(산악용 자전거)'보다 크고 얇은 휠(바퀴)을 사용하여 속도를 내기에 좋습니다. 드롭바(drop bar:아래쪽으로휘어있는 핸들)는 운전자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자세(에어로 다이나믹)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숙련된 운전자의 경우, '로드'로는 평지에서 시속 50km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고성능의 변속기가 달려 빠른 속도도 힘들이지 않고 낼 수 있으며 차체가 가벼울수록 고급형입니다. 과학적인 설계 방식이 많이 들어간 만큼 주로 고가입니다. 긴 거리를 달리면서 빠른 속도를 즐기기 원한다면 '로드'가 제격입니다.


2. 아웃도어를 좋아하고 안정된 승차감을 원한다면? MTB


MTB
MTB

‘MTB(산악용 자전거)’는 경사 30~40도의 계곡도 오르내릴 수 있도록 설계돼 비포장도로에서도 무리 없이 주행할 수 있습니다. 핸들은 평평하여 변속 레버를 손으로 조종하기 쉽습니다.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가 여럿 달려 주행 시 안정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퀴가 두껍고 무거우므로 로드만큼 빠른 속도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MTB’ 또한 변속기 등에 과학적인 설계 방식이 들어가 있어 고가인 제품이 많습니다. 지형을 가리지 않는 아웃도어 족이라면 편안한 승차감과 안정감을 모두 잡은 ‘MTB’를 추천합니다


3. 자전거로 출퇴근한다면?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는 이름 그대로 ‘로드’와 ‘MTB’의 특징을 골고루 갖춘 혼합형 자전거입니다. 도심에서 적당히 빠른 속도를 내기 좋도록 로드와 비슷한 바퀴 모양을 갖추었고, ‘MTB’만큼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승차감을 지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MTB’와 같이 일자형 핸들을 사용하여 운전자가 변속레버를 다루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초보자가 도심에서 타기에 가장 적합한 종입니다. 일반 자전거에 ‘로드’와 ‘MTB’의 특징을 혼합해 간편하게 탈 수 있고 가격 역시 앞서 소개한 두 종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도심에서 자전거를 자주 이용한다면 '하이브리드'를 타보는 건 어떨까요?


4.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고 싶다면? 픽시


픽시
픽시

'픽시’라는 이름은 ‘픽시드 기어(fixed gear)’라는 말의 약칭으로 앞에서 이야기한 3가지 차종과 다르게 기어가 하나로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페달 근처 톱니바퀴 모양의 기어를 보면 다른 자전거들과 다르게 양쪽에 하나씩만 있습니다. 기어를 변경할 수 없으므로 높은 곳으로 올라갈 때는 다리에 힘이 많이 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픽시’는 멈추는 방법도 약간 다른데요. 보통 자전거들은 브레이크 장치를 손으로 잡아 멈추는 데 반해 픽시는 브레이크 장치가 따로 없습니다. 하여 회전하는 페달을 다리 힘으로 더는 돌아가지 않게 해야 멈출 수 있습니다. 일반 자전거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초보자가 타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픽시’의 주행 방식에 한 번 빠지면 다른 자전거에서 느낄 수 없는 다양한 재미가 있으므로 마니아층이 두텁습니다. 픽시 마니아들은 직접 부품을 따로 구매해서 업그레이드해나가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5.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모두 자주 이용한다면? 미니벨로


미니벨로
미니벨로

‘미니벨로’는 보통 지름이 20인치 이하인 바퀴를 가지고 있는 자전거를 말합니다. 바퀴가 작은 만큼 출발과 정지가 쉬워 도심에서 타기 좋습니다. ‘미니벨로’는 반으로 접히는 모델도 있는데요. 조금 더 가볍고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접히지 않는 모델이 더 적합하지만, 만약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면 접히는 모델이 더욱 유용할 수 있습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자전거를 원하는운전자에게 ‘픽시’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 바로 ‘미니벨로’입니다! 자전거를 가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공간의 제약이 많은 운전자에게는 단연 ‘미니벨로’를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자전거의 종류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알맞은 자전거 선택뿐 아니라 헬멧 등의 보호장비도 함께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올봄, 완연한 봄 날씨를 자전거와 함께 느껴보면 어떨까요?


영현대기자단12기 김태우 | 홍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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