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반포대교에서 이태원까지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코스

작성일2016.06.09

이미지 갯수image 9

작성자 : 정경주

봄기운이 완연한 5월이 벌써 지나가고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이제 곧 후덥지근한 날씨가 시작될 텐데요. 여름이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연인과 함께 꼭 가는 곳이 있죠? 바로 국민 피서지 한강입니다! 여름이면 한강에서 자전거도 타고 강을 보고 앉아서 야경을 즐기곤 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모두가 다하는 똑같은 한강 데이트를 할건가요? 이런 뻔하고 그저 그런 데이트는 이제 그만! 시원한 한강도 가고 싶고 맛집도 가고 싶다고요?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데이트 코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반포대교를 시작으로 이태원까지 연인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추천해 드립니다!


1.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반포대교에는 다른 한강 다리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구경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이름도 고운 ‘무지개 분수’입니다. 무지개 분수를 보려면 반포 한강 공원으로 가야 합니다. 고속터미널역 8-1번 출구로 나와 반포대교 방면으로 직진하면 이정표가 많아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어요! 형형색색의 고운 빛깔과 더위를 책임지는 시원한 물줄기, 분수와 함께 흘러나오는 로맨틱한 음악이 한강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시간표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시간표


2. 잠수교



반포대교에는 분수 이외에도 다른 다리에서는 볼 수 없는 구경거리가 한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잠수교인데요. 잠수교는 홍수 때 빗물에 잠기기 때문에 잠수교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잠수교는 한강과 아주 가깝고 독특하지만 아름다운 모습 덕에 많은 광고에 나오기도 했었죠. 곧게 뻗은 도로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잠수교 옆의 세빛섬에선 이렇게 분위기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세빛섬이 어디냐고요? 이 곳은 복합 문화 시설인데요. 카페와 식당 등 많은 시설이 있어서 애인과 시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랍니다. 이국적인 느낌은 덤! 잠수교와 세빛섬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프로필 사진을 책임질 인생샷을 찍어주세요.

다음 행선지 이태원을 가기 위해서는 잠수교를 건너가야 하는데요. 잠수교에 있는 버스정류장 (세빛섬 / 반포한강공원)에서 740번을 타고, 용산구청 / 크라운호텔에서 하차하시면 이태원에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답니다! 자동차를 이용하실 분들은 반포대로와 녹사평대로를 따라서 녹사평역(이태원동 경리단길)로 가시면 됩니다.


3. 이태원 경리단길



요새 뜨는 핫 플레이스 중 하나죠? 이태원에 가면 홍대나 신촌 같은 곳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영어로 된 간판, 빅 사이즈의 옷을 파는 가게, 그리고 국적이 다양한 외국인들. 어딜 가나 미국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나 난답니다. 거기다가 외국인도 많아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구가 되기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경리단길은 아기자기하면서 예쁜 카페들이 모여있기로 유명한 거리입니다.



감각적인 사진을 찍기에는 이태원이 안성맞춤입니다. 카메라의 셔터만 눌러도 이렇게 감각적인 분위기의 사진이 탄생합니다.



예쁜 골목길과 더불어 경리단길의 매력은 바로 길거리 음식! 경리단길에는 고르기 힘들 정도로 맛있는 음식이 많습니다. 길거리 음식으로는 닭 꼬치, 큐브 스테이크, 츄러스, 주스까지 식사를 하기도 전에 벌써 배가 불러질 것 같은데요. 길거리 음식 이외에도 이태원에서는 이탈리아 음식, 그리스 음식, 멕시코 음식, 인도 전통 음식 등 이색적인 먹거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태원의 맛집으로 유명한 피자집 ‘매덕스피자’에 갔는데요. 이태원답게 이렇게 손바닥 보다 더 큰 큼지막한 피자도 한 조각에 약 4000원 정도 한답니다. 피자를 한 입 베어 무니 마치 뉴욕에 있는 피자 가게에 온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반포대교부터 이태원까지의 데이트 코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는 반포대교 분수와 잠수교 한강 경치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한강으로만 아쉽다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경리단길에 방문해보세요!


영현대기자단12기 정경주 | 서울여자대학교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

SNS 로그인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할 계정을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