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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수상레포츠의 세상으로!

작성일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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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영준
▲출처: https://www.pexels.com
▲출처: https://www.pexels.com

가만히 있기만 해도 푹푹 찌는 더운 여름날! 물놀이를 즐기시려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항상 가던 계곡이나 바다는 이제 그만! 올 여름엔 보다 특별한 ‘수상레포츠’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국내 수상 레저 수요는 2000년 157만 명에서 2010년에는 554만 명에 이르는 등 계속해서 수요가 증가하며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2009년 정부가 수상 레저사업 활성화를 위해 ‘댐 구역 안에서 영업 목적의 하천 점용허가 권한’을 시와 군에 위임하면서 이전보다 수상 레저업체의 개업허가 문턱이 낮아졌고,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졌기 때문이죠. 물론 그동안은 고난도 수상레포츠들이 많은지라 초보자들이 선뜻 도전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따라 최근엔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을 만한 수상레포츠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비교적 저렴해지고 있는데요. 올여름 초보자들도 즐길만한 수상레포츠는 무엇이 있을지 영현대가 직접 즐겨본 주관적인 스릴을 기준으로 별점을 매겨보았습니다. 그럼 스릴 점수 순으로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카누 & 카약


▲카누(좌)와 카약(우) (출처: https://pixabay.com)
▲카누(좌)와 카약(우) (출처: https://pixabay.com)

핫플레이스 : 서울 한강, 인천 송도, 경남 하동, 제주 쇠소깍 등
가격 : 1인당 평균 2~3만원선
스릴점수 : ★

‘카누’와 ‘카약’은 원시 시대 때 조그만 배를 수렵이나 교통수단의 목적으로 사용한 것이 효시로 알려져 있는데요. 초창기에는 통나무를 그대로 사용하던 것이 점차 뗏목의 형태로 발전했으며, 통나무의 가운데를 파내면서 지금의 카누의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해요. ‘카누’는 외날 노를 사용하고, ‘카약’은 양날 노를 사용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카누나 카약을 거친 물살에서 탄다면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레포츠이지만, 현대에 와서는 잔잔한 물에서 노를 저으며 풍경을 즐기는 레포츠로 변화하는 등 즐기는 형태가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씨워킹 & 스노클링


▲씨워킹(좌)과 스노클링(우) (출처: https://pixabay.com)
▲씨워킹(좌)과 스노클링(우) (출처: https://pixabay.com)

핫플레이스 : 제주 황우지해안
가격 : 1인당 평균 씨워킹 4만원선, 스노클링 2만원선
스릴점수 : ★

‘씨워킹’은 헬멧 형태의 산소 공급장비만을 착용하고 맑고 얕은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수상레포츠입니다. 크게 어렵지 않으며 직접 물고기와 산호초 등을 만지고 가까이서 볼 수 있단 매력이 있습니다. ‘스노클링’은 특별한 장비 없이 오리발과 스노클만을 착용하고 수심 5m 안팎의 수중관광을 즐기는 레포츠입니다. 둘 다 스릴 있는 레포츠는 아니지만, 바닷속 광경에 눈이 정말 즐거워지는 레포츠입니다.


바나나보트


▲출처: https://pixabay.com
▲출처: https://pixabay.com

핫플레이스 : 서울 한강, 양평, 가평, 제주 등 전국각지
가격 : 1인당 평균 1~2만원선
스릴점수 : ★★

먼저, 가장 대중적인 수상레포츠 중 하나인 ‘바나나보트’입니다. 바나나 모양의 무동력 보트를 모터보트나 제트스키에 연결하여 수면 위를 달리는 것입니다. 국내에는 1993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며, 보통 시속 30~40km로 달리는데 체감속도는 훨씬 빠르다고 합니다. 속력이 붙을수록 무동력 보트가 솟구쳐 올라 물 위를 날아오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땅콩보트


▲출처: sportsstuff (http://www.sportsstuff.com)
▲출처: sportsstuff (http://www.sportsstuff.com)

핫플레이스 : 가평, 청평 등
가격 : 1인당 평균 2만원선
스릴점수 : ★★

‘땅콩보트’는 2~4인용 동그란 튜브 위에 앉아 모터보트가 끌어주는 힘으로 물 위를 활주하는 수상레포츠입니다. 파도를 타며 수면 위를 통통 튕기는 스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빅마블 & 바이퍼


▲출처: sportsstuff (http://www.sportsstuff.com)
▲출처: sportsstuff (http://www.sportsstuff.com)

핫플레이스 : 서울 한강, 가평, 청평, 춘천 등
가격 : 1인당 평균 2만원선
스릴점수 : ★★★

‘빅마블’과 ‘바이퍼’는 모터보트가 끄는 ‘등받이가 있는 소파처럼 생긴 보트’에 앉아 즐기는 수상레포츠인데요. 약간의 보트 모양 차이에 따라 이름만 다르고 사실상 같은 종류의 레포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땅콩보트와 마찬가지로 파도를 타며 수면 위를 통통 튕기는 스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밴드웨건


▲출처: sportsstuff (http://www.sportsstuff.com)
▲출처: sportsstuff (http://www.sportsstuff.com)

핫플레이스 : 서울 한강, 가평, 청평, 춘천 등
가격 : 1인당 평균 2만원선
스릴점수 : ★★★

‘밴드웨건’은 마치 모터 크루즈 보트를 연상케 하는 놀이기구로 6인까지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입니다. 다른 레포츠와 다르게 특이한 것은 앞좌석과 뒷좌석 각각 여러 가지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앞좌석, 뒷좌석 모두 취향에 따라 다양한 포즈로 탈 수 있으며, 뒷좌석은 2인은 앉아서, 서서 등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래프팅


▲출처: https://pixabay.com
▲출처: https://pixabay.com

핫플레이스 : 한탄강, 동강, 내린천 등
가격 : 1인당 평균 2~5만원이상 까지 다양
스릴점수 : ★★★

‘래프팅’은 Rafting과 White-water Rafting으로 분류되는데요. Rafting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급류가 없고 잔잔한 평수에서 노를 저어 투어 하는 것이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래프팅은 바로 White-water Rafting로서 6~10명이 한 팀이 되어 보트에 올라 계곡의 상류에서부터 하류까지 급류를 타는 것입니다. 업체와 코스마다 가격이 상이하지만 저렴하게는 2만원대부터 5만원 이상까지 가는 코스도 있다고 합니다!


수상스키 & 웨이크보드


▲수상스키(좌)와 웨이크보드(우) (출처: https://pixabay.com)
▲수상스키(좌)와 웨이크보드(우) (출처: https://pixabay.com)

핫플레이스 : 서울 한강, 광나루, 가평, 청평, 춘천, 진주, 부산 등
가격 : 장비대여 평균 2~3만원선, 강습포함 4~5만원선
스릴점수 : ★★★★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는 수면에 미끄러질 수 있는 스키나 보드를 타고 모터보트에 매달려 달리는 스포츠입니다. 서핑과 스키, 스노보드의 특징이 결합된 형태로 조정력, 예측력, 균형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전신 운동이며, 미국에서 시작한 스포츠로써 한국에는 미군들에 의해 소개되었다고 해요. 장비 대여와 보트 운행비만 해서 2~3만원에 탈 수 있으며 초보자들의 위한 강습까지 받기 위해서는 4~5만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플라이피쉬


▲SBS예능 ‘런닝맨’ 중
▲SBS예능 ‘런닝맨’ 중

핫플레이스 : 서울 한강, 가평, 청평, 부산, 제주 등 전국각지
가격 : 1인당 평균 2~3만원선
스릴점수 : ★★★★

‘플라이피쉬’는 바나나보트의 진화된 튜브 보트로서 4~6명이 타기에 적합하며, 넓은 면적의 무동력 보트가 공기저항에 의해 수면 위로 솟구쳐 오르면서 마치 하늘을 나는듯한 쾌감을 맛볼 수 있는 레포츠입니다.


블롭점프


▲SBS예능 ‘런닝맨’ 중
▲SBS예능 ‘런닝맨’ 중

핫플레이스 : 서울 한강, 가평, 청평, 안동, 춘천, 합천, 부산, 제주 등
가격 : 1인당 평균 2~3만원선
스릴점수 : ★★★★★

또한 작년 한창 뜨거웠던 ‘블롭점프’는 SBS 예능 ‘런닝맨’에 등장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수상레포츠인데요! 커다란 공기주머니 위에 한 사람이 누워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공기주머니 한쪽으로 점프를 하면 그 반동으로 누워있던 사람이 튀어 올라 물속으로 다이빙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점프하는 사람 수로 다이빙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이처럼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종류가 다양한 수상레포츠의 세계. 전국 곳곳에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번 여름엔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피서 계획을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물살과 바람을 가르고, 스릴도 맛보며 더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영현대기자단12기 고영준 | 단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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