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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덕후 밥상! 자취생 한끼 밥상 최강자를 가려라

작성일2016.10.25

이미지 갯수image 25

작성자 : 고유진

배고픈 자취생들 여기 집중! 자취해도 밥은 챙겨 먹고 살자!
인터넷을 강타한 바로 그 음식들, 자취생을 위한 간단한 음식은 없을까?
당신이 궁금했던, 당신이 알고 싶던 바로 그 음식의 맛! 오늘은 내가 요리사.
덕후가 직접 만들어 먹어봤다.
인터넷을 강타한 자취생 한끼 밥상들이 궁금하다면 덕후를 따라오시길!


충격의 김치볶음밥
충격의 김치볶음밥

후보 No.1 요리 왕의 맛, ‘충격의 김치볶음밥’ (aka.충김볶)

맛집 덕후와 함께하는 첫 번째 후보, 충격의 김치 볶음밥! 자취생의 영원한 친구 김치볶음밥. 그러나 다 똑같은 맛의 김치볶음밥이라 할 수 없다. 2004년 인터넷을 강타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충격의 김치 볶음밥’. 요리는 커녕 라면조차 못 끓이는 자취생일지라도 호텔 주방장 뺨치는 맛을 뽐낼 수 있는 마법의 김치 볶음밥! 평범한 김치 볶음밥 같지만, 진정한 고수는 겉으로 티내지 않는 법!

시간을 달려온 역사 있는 후보의 맛이 궁금하다면 Follow Me!



덕후의 준비 상자
밥 한 공기, 잘게 썬 김치 150g, 잘게 썬 깡톰햄 100g, 참치 한 캔, 식용유, 참기름,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1.5큰술, 다시다 0.5큰술 + 자취생의 굶주림




덕후의 제조법
Step 1. 김치에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1.5큰술, 다시다 0.5큰술 넣어 양념하기
Step 2. 팬에 식용유 살짝 두르고 깡통햄 볶기
Step 3. 양념된 김치와 참치를 넣고 사이 좋게 볶기
Step 4. 밥 넣고 볶은 후 참기름 한 방울 똑!똑!똑!
Step 5. 사랑스러운 반숙 계란 올려 자취생의 완벽한 한끼 식사로 먹기



충격의 김치볶음밥
1. 가격(재료 비용): 약 8500원 (김치, 고춧가루 등 제외)

2. 인터넷에서 유명도: 上

3. 요리 과정의 귀찮음 정도: 上 - 썰어야 할 재료가 많고 볶아야 할 것들이 많아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 특히, 프라이팬이 하나뿐인 자취생이라면, 계란을 까먹고 뒤늦게 구우면 상당히 귀찮다. (사실, 덕후가 계란을 까먹어 폭풍 귀찮음을 겪었다.)

4. 자취생과의 궁합: 살짝 손이 많이 가는 관계로 귀찮음을 싫어하고, 설거지를 싫어하는 자취생과는 맞지 않는다. 그러나, 요리하기를 즐겨 하거나 어느 정도의 귀찮음은 극복!할 수 있는 자취생이라면 환상의 한끼 가능하다.

5. 비주얼 충격도: 프로 자취생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환상의 비주얼. SNS에 폭풍 자랑 가능!윤기 좔좔 흐르는 반숙 계란까지 올리면 마치 5성급 호텔의 메인 셰프가 요리 한 것처럼 보인다.

6. 엄마의 잔소리: 엄마의 잔소리는 NO! 칭찬 받을 가능성 100%! 든든한 한끼로 보이는 이 충격의 김치 볶음밥은 자취하는 자녀를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다.

7. 재시식 의사: 92% (이유: 맛은 있지만, 만들기 조금 귀찮다.)

8. 전체적인 맛: 자취생 평균 중의 평균인 덕후의 요리 솜씨에도 충격의 김치볶음밥은 정말 맛의 충격 그 자체였다. 햄과 참치가 함께 들어가 살짝 짤 수도 있지만, 짠 맛의 조절만 성공한다면 엄청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계란과 함께하는 그 맛은 잊을 수가 없는 맛!

‘덕후의 숟가락’ 별점 평가
총 점수 ★★★★☆

덕후가 본 ‘충격의 김치볶음밥’의 ‘차별점’
집에서 흔히 만들어 먹는 김치볶음밥과 비슷한 정도의 귀찮음이지만, 학창 시절 학교 앞 카페에서 팔던 김치 볶음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추억까지 방울방울!



후보 No.2 배달음식 저리 가세유, ‘백종원의 계란 볶음밥’
덕후가 준비한 ‘인터넷을 강타한 바로 그 음식’-자취생 한끼 식사 최강자전 두번째 후보는 ‘백종원의 계란 볶음밥!’ 레시피만 공개하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백종원의 레시피를 들고 왔다! 중국집 볶음밥보다 맛있다는 전설의 음식! 집에 하나 남은 계란으로 자취생의 얇은 지갑을 지켜줄 존재! 배고픈 덕후의 덕심을 자극하는 비주얼!

비주얼 쇼크! 나 혼자 중국집 볶음밥 외식 한 기분을 원한다면, Follow Me!



덕후의 준비 상자
계란 3개, 대파, 간장, 고춧가루, 식용유, 밥 한 공기 + 외식하고 싶은 자취생의 마음




덕후의 제조법
Step 1. 프라이팬에 계란 3개 바로 넣고 스크램블하다 살짝 익으면 바로 꺼내 주기
Step 2.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 볶아 주기
Step 3. 대파의 향이 올라오면 고춧가루, 간장 한 스푼씩 넣기
Step 4. 따로 꺼내 놓은 스크램블과 함께 볶기
Step 5. 완성된 계란을 밥 위에 올린 후, 외식하고 싶은 자취생의 마음으로 신나게 먹기



백종원의 계란 볶음밥
1. 가격(재료 비용): 약 6600원 (간장, 고춧가루, 식용유 제외)

2. 인터넷에서 유명도: 上

3. 요리 과정의 귀찮음 정도: 中 ? 생각보다 만드는 것이 단순하다. 프라이팬이 하나라면 스크램블을 따로 챙겨야 한다는 귀찮음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딱히 귀찮지 않다. 배고픔에 허덕이는 새벽에 재빠르게 만들 수도 있음!

4. 자취생과의 궁합: 간단한 재료로 이 정도의 완벽한 한끼 식사는 만들 수 없을 것이다. 역시 백종원!을 외치며 야심한 새벽에 이 계란 볶음밥을 먹고 있는 당신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설거지가 생각보다 많이 안 나온다는 점에서 자취생의 애정 음식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미 덕후는 덕질 중!)

5. 비주얼 충격도: 다른 후보들과는 또 다른 부분의 비주얼 충격이다. 사실 그냥 보면, 마치 조리퐁이라는 과자를 밥 위에 올려놓은 듯한 비주얼이다. 게다가 간장이 들어가서 색감도 식감을 돋우기에는 부족하다.

6. 엄마의 잔소리: 사진으로만 엄마에게 보여준다면, 엄마의 걱정과 잔소리는 수직 상승 가능! 그러나, 단 한번이라도 맛보게 된다면 엄마의 걱정은 눈 녹듯 사라질 것이다. 그만큼 든든한 한끼 식사다.

7. 재시식 의사: 95% (이유: 재료를 전부 사면, 중국집 볶음밥이 더 싸다.)

8. 전체적인 맛: 계란 볶음밥을 먹고 덕후는 어린 시절 시청하던 요리 만화에 나오던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눈을 번쩍 뜨던 장면이 기억났다. 조리퐁을 뿌려 놓은 듯한 비주얼에 충격받은 덕후의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맛이었다. 요리를 잘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그리고 맛있는 음식! 매콤한 맛이 살짝 싫다면 고춧가루는 생략해도 괜찮을 것 같음.

‘덕후의 숟가락’ 별점 평가
총 점수 ★★★★★

덕후가 본 ‘백종원의 계란 볶음밥’의 ‘차별점’
말 그대로, ‘맛’ 그 자체가 ‘백종원의 계란 볶음밥’의 차별점이다. 또한 정말 중국집 볶음밥의 느낌이 나서, 외식하는 마음으로 먹을 수 있다.



후보 No.3 쉐프의 비밀 레시피, ‘대파라면’
셰프가 공개한 해장의 대가 대파라면! 지난, 학식라면 최강자편을 통해 온갖 라면을 섭렵한 덕후의 덕심을 뒤흔들었다! 기억 속 평범한 라면은 잊어라! 시원하고 얼큰함으로 승부하는 셰프의 맛!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라면의 새로운 모습. 음주로 인한 뜨거운 속을 달래지 못했지만, 챙겨줄 사람 없는 자취생!

이제는 숙취와 화해 할 시간이 왔다. 덕후가 진정한 자취생의 해장을 보여준다! Follow Me!



덕후의 준비 상자
대파 1개,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라면 1개, 물 550ml, 달걀 1개
+ 쓰라린 속과 풀지 못한 숙취

Point! 대파의 흰 부분은 채 썰어 물에 담가 매운맛 빼기




덕후의 제조법
Step 1. 기름을 두른 냄비에 다진 마늘을 볶다가 마늘 향이 올라오면 대파 넣어 볶기
Step 2. 고춧가루 1스푼과 라면 스프 한 봉지 넣은 후 물 500ml넣기
Step 3. 물이 끓으면 면 넣기
Step 4. 라면이 꼬들꼬들하게 익으면 남은 물 50ml 넣고 계란을 톡!
Step 5. 채 썰어 매운맛을 뺀 파채를 올리고 숙취 해소하기



대파 라면
1. 가격(재료 비용): 약 7000원 (고춧가루 제외)

2. 인터넷에서 유명도: 中 - 다른 후보들에 비해, 유명도는 떨어진다. 그러나 TV에 소개 된 레시피라는 점에서 핫한 음식 인정!

3. 요리 과정의 귀찮음 정도: 下 ? 라면 끓이는 것조차 귀찮은 자취생이 아니라면 귀찮음 따위는 없다. 대파를 채 썰어 매운 맛을 빼는게 조금 귀찮을 수는 있다! 그렇지만 귀차니즘 1급 자격증 소유자인 덕후도 큰 귀찮음 느끼지 않고 했다.

4. 자취생과의 궁합: 술 마신 다음 날 챙겨주는 사람 하나 없어 서러운 자취생이라면 해장이라도 특별하게 하자! 자취생의 영원한 동반자이자 숙명인 라면! 라면과 자취생의 궁합이라면 두말하면 잔소리. 라면 끓이는 과정에 아주 사소한 특별함만 추가해준다면 완벽한 자취생 한끼 밥상이 완성될 것이다.

5. 비주얼 충격도: 라면이지만 굉장히 몸에 좋아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대파라면. 라면 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대파들을 보자면 덕후의 덕심은 간질간질하다. SNS에 당장 자랑하러 가자!

6. 엄마의 잔소리: 라면이기에 피해갈 수 없는 엄마의 잔소리. 게다가 ‘해장’을 위한 라면이라는 점에서 잔소리 + 1 ! 그렇지만 대파 덕분에 엄마의 등짝 스매싱은 피해갈 수 있다는 점!

7. 재시식 의사: 85% (이유: 덕후는 건강한 맛을 별로 안 좋아한다.)

8. 전체적인 맛: 우선, 덕후는 기본에 충실한 맛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대파와 마늘 등을 넣어 건강하게 끓인 이 대파라면은 덕후의 덕심을 완벽하게 채워줄 맛은 아니었다. 또한 국물이 시원하기 보다는 살짝 텁텁한 맛이 난다. (재료들이 서로 엉켜 붙어서 입자가 굵어져서 생기는 맛)

‘덕후의 숟가락’ 별점 평가
총 점수 ★★★☆☆

덕후가 본 ‘대파라면’의 ‘차별점’
자취생 한끼 식사 최강자전의 후보들 중 가장 자취생스러운 메뉴이다. 또한 흔한 라면맛이 아닌 특별함을 원하는 자취생에게 추천한다. 친구를 데려와서 해장시켜주면 친구와의 사이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다.



‘맛집 덕후’가 알려주는 인터넷을 강타한 바로 그 음식! “자취생의 덕후 밥상” - 자취생 한끼 식사 최강자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바로 그 음식, 자취생 한끼 식사 최강자편’ 그 승자는?


비주얼 충격, 맛 충격 계란 볶음밥
비주얼 충격, 맛 충격 계란 볶음밥

“계란과 간장의 깊은 맛”이 매력적인 No.2 “백종원의 계란 볶음밥”

* 선정 이유?
집에 있는 계란과 간장으로는 간장 계란밥만 먹던 지난 날들의 덕질을 반성하게 만드는 맛이었다. 계란과 간장 그리고 고춧가루로 이런 맛있는 음식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은 자취생으로서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 아닐까 싶다. 짧은 시간에 빠르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 계란 볶음밥이야 말로 진정한 자취생의 한끼 식사 최강자가 아닐까?


덕후의 인터넷 음식 찾기는 끝나지 않는다
덕후의 인터넷 음식 찾기는 끝나지 않는다

매일매일 새로 올라오는 수많은 레시피와 비법들!
자취생의 완벽한 한끼 식사는 무궁무진하다!
수많은 인터넷 덕후 자취생들이여! 우리 굶지 말고 맛있는 한끼 먹자!
덕후와 함께 GO!


영현대기자단13기 고유진 | 숙명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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