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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들의 서울 상경 에피소드

작성일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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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유진

엄마! 잘 지내제? 그때 내가 말한거 기억나나?
내 처음 서울생활 시작했을 때 있다아이가?
건물도 억쑤로 높고 사람도 겁나 많고, 혼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아이가? 아 맞다, 엄마. 엄마는 아래께랑 정구지가 사투리인거
알았나? 내가 친구한테 '아래께 정구지 나온 국수 묵었다!'했는데 친구가 '그게 뭐야?'하더라. 갑자기 외로워지더라. 아 그리고 어제 그 추석날 기차표 티켓팅했다 아이가? 아 무슨 티켓팅을 새벽 6시부터 하노 졸려 죽겠는데! 우짜겠노.. 그래도 해야제.
근데 엄마, 아무래도 이번에 못 내려가긋다. 엄마가 해준 명절음식 먹고 싶었는데..
'집 앞이다. 나온나.'
'니 좋아하는 송편 갖고 왔다. 어여 가서 묵자잉?'
'깨송편이가?'

※지방러 눈물주의※ '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 생활에 적응하느라 힘드시죠?
영현대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청춘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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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대기자단13기 김진용 |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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