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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을 위한 가을&겨울 옷 관리 방법

작성일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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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진희
가을&겨울 니트 사진
가을&겨울 니트 사진

‘제발 추워져라, 추워졌으면 좋겠다.’ 무더운 여름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가을,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자취생 여러분들에겐 혹한기의 계절일 텐데요. 티셔츠 한 장으로 지내던 여름과 달리 니트, 가죽 등 다양한 소재의 옷을 입는 즐거움 또한 가을, 겨울철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취생에게는 마냥 즐겁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추워진 만큼 두꺼워진 옷들이 좁은 자취방을 가득 차지하고 있고, 니트나 패딩 등 빨래하기 힘든 소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을&겨울 옷 관리 어렵지 않습니다. 세탁소에 맡기지 않아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과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 땐 몰랐던 가을&겨울 옷 빨래와 보관 방법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가을&겨울 최고 애정아이템, 니트


가을&겨울 니트 사진
가을&겨울 니트 사진

빨래 난이도 ★★★
보관 난이도 ★★★


가을과 겨울을 떠올리면 빠질 수 없는 아이템, 바로 니트입니다. 니트는 초가을부터 겨울까지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보온성과 멋을 동시에 챙길 수 있지만, 보관과 관리가 까다로워서 손이 많이 가는데요. 지금부터 자취생을 위한 꿀팁!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샴푸를 이용한 니트 빨래
샴푸를 이용한 니트 빨래

<부드러운 손길로 조물조물! >

Tip. 1 울 전용 세제가 없다면 샴푸를 이용해보자!
Tip. 2 빨래 후 비틀어 짜는 것은 금물!


니트는 자주 빨래하면 조직이 망가지고 보풀이 일어나게 되지만, 식사 후 냄새가 가장 잘 배기고 세탁을 해주지 않으면 곰팡이가 쉽게 생기는 소재입니다. 먼저 니트를 빨래하기 전, 미지근한 물에 울 전용 세제를 풀고 약 5~7분 정도 조물조물 오염된 부위를 손빨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울 전용 세제가 없다면 샴푸를 이용해보세요. 향기와 함께 빨래까지 1석2조의 해결이 가능합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오염된 니트/ 치약을 이용한 오염제거1/ 치약을 이용한 오염제거2/ 오염제거 후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오염된 니트/ 치약을 이용한 오염제거1/ 치약을 이용한 오염제거2/ 오염제거 후 사진

<니트가 더러워졌다면, 치약을 이용해보자! >

니트는 소재의 특성상 오염이 되면 제거하기가 어렵습니다. 니트에 틴트나 립스틱이 묻었을 때, 치약을 이용해주면 쉽게 오염된 부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먼저 오염된 부위에 물 대신 치약을 묻혀서 비벼줍니다. 다음으로 색이 조금 옅어지면 물이나 세제를 이용해 손빨래를 하면 다시 깔끔한 니트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카리스마 100% 아이템, 가죽


가죽 자켓
가죽 자켓

빨래 난이도★★★★
보관 난이도★★


이번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함으로 변신시켜주는 가죽 아이템입니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멋 한번 부리다가 자취생들의 애환이 된 가죽! 빨래와 보관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마른 수건으로 가죽을 닦는 사진
마른 수건으로 가죽을 닦는 사진

<물빨래는 절대 금지! >

Tip. 오염물질이 묻었다면, 즉시 닦아주는 것이 중요

가죽 아이템은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돈이 부족한 자취생들에겐 드라이클리닝은 사치일 텐데요. 가죽은 얼룩이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더러워진 부분을 즉시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나나를 이용한 오염제거
바나나를 이용한 오염제거


오염제거 전/ 오염제거 후 사진
오염제거 전/ 오염제거 후 사진

<다 먹은 바나나로 반짝반짝 광택내기>

Tip. 1 바나나 껍질 겉면으로 문지르면 광택이 되살아납니다.
Tip. 2 가죽이 오그라들 수 있으니 난방기구는 조심


바나나 껍질에 있는 타닌이란 성분은 가죽 소재의 성분과 동일합니다. 바나나 껍질 겉부분으로 오염된 부위를 문지르면 오염 제거와 광택까지 살릴 수 있습니다. 다 먹은 바나나 껍질! 버리지 말고 가죽제품에 이용해봅시다.


#보온과 멋스러움을 한번에, 패딩


패딩 소매 부분
패딩 소매 부분

빨래 난이도★★★★★
보관 난이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인 요즘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바로 패딩 아닐까요? 패딩의 경우 한번 구입하면 오랜 기간동안 입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합니다. 자취생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패딩! 그 관리 방법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더러운 소매를 부분 빨래하는 사진
더러운 소매를 부분 빨래하는 사진

<오리털을 빵빵하게! >

Tip. 1 자주 더러워지는 소매는 애벌빨래
Tip. 2 건조할 때 패딩은 선반에 눕혀서!


패딩은 큰 부피 때문에 빨래하기 어려운 옷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패딩은 자주 세탁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진 부위만 애벌빨래해야 합니다. 하지만 빨래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건조입니다. 건조할 때 눕혀서 널면 패딩 안의 털이 뭉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건조된 후, 페트병으로 탁탁 쳐주는 것도 오리털을 살리는 방법 입니다.


패딩을 개어 놓은 사진
패딩을 개어 놓은 사진

<돌돌 말아 부피를 줄여보자>

패딩의 경우, 오랜 기간동안 입는 옷이지만 매년 옷장에서 다시 꺼낼 때마다 볼품없어 보이는 느낌이 드는데요. 비싸게 주고 산 패딩, 돌돌 말아서 보관하면 패딩 안의 털이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을&겨울 옷 관리 방법 잘 보셨나요? 자취생 여러분 비싸게 주고 산 옷 이대로 방치하실 건가요? 집 떠나면 고생길이라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현명하게 옷 관리해서 따뜻한 가을과 겨울 나세요!


영현대기자단13기 이진희 | 인하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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