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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야매 홈카페! 집에서 카페 음료 따라잡기

작성일2016.12.02

이미지 갯수image 15

작성자 : 윤지은
집에서 만든 음료 사진
집에서 만든 음료 사진

대학생이라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들리는 카페. 하지만 요즘 음료 값이 만만치 않죠. 하루에 한 잔씩, 한 달이면? 그래서 누구나 한 번쯤은 집에서 카페 음료를 만들어서 마시고 싶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만들 때 내 취향대로 만들 수도 있고요. 그런데 막상 만들어보면 시중 전문점에서 먹던 맛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노하우만 알면 집에서도 쉽고, 저렴하게 카페 음료를 만들 수 있답니다!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알려주는 ‘야매로 집에서 카페 음료 따라잡는 법’, 지금 시작합니다!


1. 재료 준비는 기본!


재료 사진
재료 사진

카페 음료의 맛을 내려면 재료가 같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카페는 시럽과 소스, 파우더를 이용해 음료를 만듭니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대형 마트에서 쉽게 재료를 구매할 수 있답니다.

1) 라떼를 만들고 싶다면? 시럽이나 소스를!
보통 라떼 종류는 시럽이 필요합니다. 바닐라 라떼를 만들고 싶으면 바닐라 시럽을, 캐러멜 마끼아토를 만들고 싶으면 캐러멜 시럽을, 카페 모카를 만들고 싶다면 초콜릿 소스를 구매하면 됩니다. 가격은 1000ml에 만 원에서 이만원 사이지만, 한번 사면 질릴 때까지 만들어 마실 수 있고, 그보다 작은 사이즈도 있으니 원하는 만큼 구매하세요!

2) 블렌디드 / 그 외 음료를 만들고 싶다면? 파우더를!
블렌디드나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라떼 종류는 파우더가 필요합니다. 녹차 라떼는 녹차 파우더를, 요거트 스무디는 요거트 파우더를 넣는 등 대부분의 음료는 파우더가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파우더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재료가 있다면 쉽게 시중 전문점의 맛을 재현할 수 있답니다!


(좌) 커피 머신 / (우) 인스턴트 커피
(좌) 커피 머신 / (우) 인스턴트 커피

3) 커피 샷이 필요하다면? 인스턴트 커피를!
커피는 일반 커피 전문점의 맛을 내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바리스타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야매로 카페 음료 따라잡기’ 이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로 커피를 만들 수는 없답니다. 하지만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커피 메이커가 있다면 충분합니다. 핸드 드립으로 내린 커피도 충분하고요. 집에 커피를 만들 기구나 원두가루가 없다면? 인스턴트커피 가루를 약간의 물에 진하게 풀어 준비하면 됩니다. 전문 커피점의 맛은 아니겠지만, 나름 괜찮답니다. 양은 소주잔으로 1잔 정도 준비해주세요.


2. 스팀밀크 집에서 만드는 방법


집에서 만든 스팀밀크
집에서 만든 스팀밀크

카페에서 우유가 들어가는 핫 음료를 만들 때는, 뜨거운 스팀기로 아주 미세하고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 음료 위에 띄웁니다. 하지만 이 스팀기를 집에 두려면 비용이 많이 들고, 또 스팀을 치는 기술이 필요하죠. 그렇다면 집에서 어떻게 우유 거품을 제조할 수 있을까요?


(좌) 알루미늄 호일 공 / (우) 텀블러
(좌) 알루미늄 호일 공 / (우) 텀블러

1) 텀블러와 알루미늄 포일만 있으면 간단!
바로 텀블러와 알루미늄 포일을 이용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텀블러에 우유를 반 정도 넣고, 알루미늄 포일로 작은 공을 만들어 넣어줍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고 흔들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꽤 괜찮은 우유 거품이 만들어진답니다.


다이소 우유 거품기
다이소 우유 거품기

2) 좀 더 전문점처럼 만들고 싶다면? 우유 거품기!
뭔가 부족하다 싶다면, 가정용 전동 우유 거품기를 구매하세요! 더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해 부담이 없답니다. 다이소에서 2,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인터넷에서 5,000원대 이하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레시피에도 공식이 있다


핫,아이스 / 블렌디드 일러스트
핫,아이스 / 블렌디드 일러스트

이제 본격적으로 만드는 법을 알아볼까요? 음료를 크게 핫/아이스와 블렌디드로 나눠보겠습니다.


<핫/아이스 음료 공식>
<핫/아이스 음료 공식>

1) 핫/아이스 음료의 공식은?
뜨거운 음료는 <뜨거운 우유 + 원하는 시럽, 파우더 + 거품>으로 만듭니다. 보통 시럽이나 소스 2펌프 / 파우더 2스푼 정도의 비율이지만, 자신의 취향대로 만들면 된다는 것! 커피를 넣을 때는 한 샷을 넣고, 파우더의 비율만 줄이면 됩니다.


핫/아이스 음료 예시 / 카페모카
핫/아이스 음료 예시 / 카페모카

① 컵에 재료를 넣고 커피를 넣어 녹입니다.
② 위에 준비한 우유를 넣고
③ 우유 거품을 올립니다.
* 아이스 음료는 ①번 후, 잔의 2/3 정도 얼음을 채우고 우유를 부으면 됩니다. 거품은 올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블렌디드 음료 공식
블렌디드 음료 공식

2) 블렌디드 음료의 공식은?
블렌디드는 얼음을 넣고 간 음료입니다. 요거트나 녹차 등 넣고 싶은 파우더 + 얼음을 블렌더에 넣고 갈면 됩니다. 역시 공식을 기본으로, 재료의 양과 종류는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습니다. 커피를 넣어 마시고 싶다면 파우더의 양을 한번 줄이세요. 과일이나 쿠키 등 원하는 재료를 넣어도 좋습니다.


블렌디드 음료 예시 / 키위 요거트 스무디
블렌디드 음료 예시 / 키위 요거트 스무디


완성 사진
완성 사진


4. 휘핑크림 제대로 올리는 방법


휘핑 스프레이 사진
휘핑 스프레이 사진

카페에서는 휘핑기와 질소 가스를 이용해 휘핑크림을 올리지만, 집에서는 불가능하죠. 대신 마트에 파는 휘핑 스프레이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휘핑크림을 올릴 수 있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둔 유리병에 휘핑 원액을 넣고 마구 흔들어도 크림이 만들어진답니다.


휘핑크림 짜는 팁 / 컵 벽에 짜는 사진
휘핑크림 짜는 팁 / 컵 벽에 짜는 사진

여기서 팁! 뜨거운 음료 위에 올릴 때는 컵 둘레에 휘핑크림을 짜고, 그 위에 천천히 쌓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크림이 녹지 않고 모양이 유지된답니다.


집에서 만든 음료 사진
집에서 만든 음료 사진

지금까지 집에서 카페 음료를 따라잡을 수 있는 노하우들을 알려 드렸습니다. 카페 알바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전문점같이 맛을 낼 수 있답니다. 저는 알바를 할 때 기본 공식을 따르면서 다양하게 음료를 만들어 마셨던 적이 있는데요. 여러분도 자신만의 음료 레시피로 소중한 사람에게 정성이 담긴 음료를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요?


영현대기자단13기 윤지은 | 전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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