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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덕후’가 알려주는 차 안에서 먹기 좋은 간편한 도시락

작성일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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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유진
덕후의 도시락
덕후의 도시락

열심히 공부한 당신 떠나라! 도서관을 벗어나 피크닉을 가고 싶지만 추운 겨울에 야외 피크닉을 즐기기는 어렵다. 따뜻한 차 안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는 없을까? 차 안에서 먹기 좋은 간편한 도시락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Follow ME!


Part 1. 치즈 베이컨 떡 말이


치즈 베이컨 떡 말이
치즈 베이컨 떡 말이

맛 덕후가 알려주는 차 안에서 먹기 좋은 도시락의 첫 번째 메뉴, 치즈 베이컨 떡 말이! 치즈와 베이컨, 떡만으로 간단하지만 든든한 음식 하나가 완성된다. 따뜻한 차 안뿐만 아니라 집에서 간단하게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메뉴! 덕후가 요리 못하는 당신도 호텔 셰프의 맛을 낼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한다.


재료 사진
재료 사진

덕후의 준비 상자
베이컨 6~7줄, 치즈 5장, 떡볶이 떡, 파슬리 가루(생략 가능)




Step 1. 끓는 물에 준비한 떡을 살짝 삶기
Step 2. 뜨거운 물에 목욕하고 나와 추워하는 떡을 반으로 자른 치즈로 돌돌돌 말아주기
Step 3. 반 자른 베이컨을 두 번에 걸쳐 돌돌돌 말아주기
Step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치즈와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준 떡을 센 불에 굴려가며, 노릇노릇하게 구워주기
Step 5. 조심스럽게 꺼낸 후 파슬리 가루를 파슬파슬하게 뿌려 주기 (파슬리 가루가 없다면 생략 가능)


완성된 치즈 베이컨 떡 말이 항공샷
완성된 치즈 베이컨 떡 말이 항공샷

가격(재료 비용): 약 14,000원 (파슬리 제외)
차에서 먹기 편리함 정도: ★★★★★
비주얼 충격도: ★★★★☆
: 떡과 치즈 그리고 베이컨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누구나 싫다고 하지 않을 그런 기본에 충실한 맛. 게다가 파슬리까지 뿌려준 이 음식은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자랑한다. 하지만,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떡이 금방 굳어버릴 수 있으니 빨리 먹는 것이 좋을 듯하다. (실제로 덕후의 떡도 조금 딱딱해졌다.)

<‘덕후의 숟가락’ 평가>
총 점수: ★★★★☆ (맛, 비주얼, 차 안에서 먹기 편리함 모두 완벽하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 조금 아쉽다.)


Part 2. 치즈 김치 김밥


치즈가 쏙쏙 치즈 김치 김밥
치즈가 쏙쏙 치즈 김치 김밥

피크닉 도시락의 정석이라는 김밥. 그러나 만들기 복잡하고 재미없는 김밥은 No! 당신의 즐거운 피크닉을 위해 덕후가 준비한 두 번째 도시락 메뉴는 치즈 김치 김밥이다.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던 김치볶음밥과 치즈, 김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평범한 피크닉을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 줄 치즈 김치 김밥을 만들어보자.


재료 사진
재료 사진

덕후의 준비 상자
잘게 썬 김치, 밥 한 공기, 김치 국물 2 큰 술, 간장, 참기름, 다시다, 김밥용 김, 스트링 치즈, 설탕(김치가 신맛이 강할 때 넣기)




Step 1.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김치 볶아 주기
Step 2. 볶은 김치에 밥, 간장, 김치 국물, 참기름, 다시다를 넣고 잘 볶아 주기 (김치가 신맛이 강할 때는 설탕을 추가한다.)
Step 3. 뜨거운 김치볶음밥을 차가운 겨울바람에 살짝 식혀 주기
Step 4. 김밥용 김 위에 김치볶음밥을 올리고 스트링 치즈를 올리기
Step 5. 잘~말아줘~잘~눌러줘~ 노래를 흥얼거리며 김밥을 말고 적당한 크기로 썰기


치즈 김치 김밥 항공샷
치즈 김치 김밥 항공샷

가격(재료 비용): 약 9,000원 (김치, 간장, 참기름, 다시다, 설탕 제외)
차에서 먹기 편리함 정도: ★★★★☆
비주얼 충격도: ★★★☆
맛: 우선, 일반적으로 김치볶음밥에 치즈를 올린 치즈 김치볶음밥과 비슷한 맛이 날 것 같지만 다른 맛이 난다. 스트링 치즈가 사이에 있어서 아이들도 상당히 좋아할 김밥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스트링 치즈가 짠맛이 강한 편이라 최대한 덜 짠 것으로 준비하고 김치볶음밥의 간을 심심하게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덕후의 숟가락’ 평가>
총 점수 ★★★★ (김치볶음밥이 기본으로 들어가므로 미친듯한 비주얼을 자랑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가운데 스트링 치즈 덕분에 이쑤시개로 쏙쏙 찍어 먹기 편한 김밥이라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Part 3. 귤바 요구르트 컵 샐러드



간단해도 있을 건 다 있다! 차 안에서 먹기 좋은 간편한 도시락의 마지막 주자 귤바 요구르트 컵 샐러드. 상큼한 디저트로 당신의 즐거운 피크닉을 마지막까지 책임지기 위하여 덕후가 준비했다. 겨울철 과일인 귤과 언제나 구하기 쉬운 바나나의 만남! 차 안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준비해보자.


재료 사진
재료 사진

덕후의 준비 상자
귤 2개, 바나나 1개, 플레인 요구르트 1개, 견과류




Step 1. 귤은 한 조각씩 떼어내고 바나나는 한 입 크기로 썰기
Step 2. 귤, 바나나, 견과류를 테이크 아웃 컵에 넣기
Step 3. 먹기 직전에 플레인 요구르트 넣어 주기
깨알 Tip. 바나나는 통째로 가져가서 먹기 전에 포크로 썰어도 된다.


귤바 요거트 컵 샐러드 항공샷
귤바 요거트 컵 샐러드 항공샷

가격(재료 비용): 약 8,000원
차에서 먹기 편리함 정도: ★★★★
비주얼 충격도: ★★★★
맛: 과일과 견과류 그리고 요거트의 만남은 항상 옳다. 단 맛이 없어 플레인 요거트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과일과 견과류 플레인 요거트와 같이 건강한 식품들로만 만들어 엄마의 마음에도 쏙! 들 수 있을 건강한 맛이다.

<‘덕후의 숟가락’ 평가>
총 점수 ★★★★ (요거트 자체가 여기저기 묻어나기 좋은 음식이라 한 입에 쏙 상대에게 먹여주기는 힘든 음식이다. 그렇지만, 차 안에서 깔끔하게 디저트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또한 일반 테이크 아웃 컵에 담아 만들면 차 안 컵 홀더에 끼워두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차 안에서 즐기는 도시락
차 안에서 즐기는 도시락

피크닉 도시락을 챙겨 한강으로 나온 덕후! 안전을 위하여 주차 후 한강을 바라보며 따뜻한 차 안에서 도시락을 즐겼다. 차 안에서 한 입에 쏙 먹기 좋았던 메뉴들! 보기에도 예쁘지만 맛은 더 좋은 덕후의 간편한 도시락을 준비하여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열심히 공부한 당신 떠나라!


영현대기자단13기 고유진 | 숙명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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