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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로 전하는 내 마음

작성일 2016.12.30

나 너한테 줄 거 있어.
웬 꽃?
너 꽃마다 의미가 있는 거 알아?
꽃말.. 말하는거야?
응. 어? 나 이제 가봐야겠다.
주황..장미..? 어디야?
'주황장미, 첫사랑의 고백'

미안해.
너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
아니 아는데..
그만하자.
'보라색 히아신스, 미안해'

많이 기다렸어?
나.. 오늘 너한테 줄 거 있어.
'리시안셔스, 영원한 사랑'

꽃은 저마다 다른 꽃말을 갖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그저 말로만 전달하는 것보다 꽃말로 전달하면 그 의미가 배가되는데요.
2016년이 가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픈 말, 꽃으로 전달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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