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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즐기는 한적한 이태원 우사단로 데이트 코스

작성일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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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영환

이번 데이트 장소를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이태원 우사단로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서울 속 또 다른 사계, 이태원! 늘 북적북적한 이태원이지만, 그 안에 다른 매력을 품은 골목길이 있습니다. 한적한 분위기로 연인 간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이태원 우사단로를 소개합니다.


1. 내 손안에 가득한 향을 쥐어 주는 ‘스타일지음’


내 연인에게 아름다운 꽃을 선물해주고 싶다면 스타일지음에서 도와드립니다. 소녀시대 티파니가 즐겨 찾는다는 아름다운 플라워 디자인 샵입니다.



문을 열자마자 향기가 온몸을 감싸는 듯한 느낌이 들며, 화려한 꽃들로 인해 마치 멋진 화실에 온 기분인데요. 주로 커플 또는 여성들이 많이 찾는 이곳은 조화나 생화로 된 ‘플라워콘’이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마다 수업을 열고 있어 직접 나만의 플라워콘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은 스타일지음 전화나 블로그를 통해 가능합니다. 직접 만든 ‘플라워콘’을 연인에게 선물하고 같이 데이트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향기와 사랑을 선물하는 ‘스타일지음’입니다.

* 플라워콘 조화(15,000원), 생화(25,000원), 1Day 수강(1인 65,000원)
* 영업시간 : 01:00PM ~ 08:00PM
* 주소 :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10길 87


2.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 이 곳! ‘오늘은 열었을거야’



우사단로의 여유로움과 잘 어울리는 카페 ‘오늘은 열었을거야’ 입니다. 제목 그대로 카페 주인의 마음대로 오픈을 합니다. 매주 쉬는 일요일과 개인 사정 또는 특별한 일이 있으실 때 외엔 거의 오픈을 합니다. 하지만, 열지 않을 날을 대비하여 너무 기대감을 가지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이 곳에 가면 특별한 알바생이 여러분을 맞이해주는데요. 뽀얀 털로 인사하며 맞이해주는 ‘구름이’입니다.



커피 맛은 괜찮냐고 묻는 듯이 간간이 찾아오는 구름이는 손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은 카페모카와 카페라떼입니다. 뽀얀 거품이 마치 알바생 구름이를 연상시키네요.



특히, 솔로들의 대표라도 되는 마냥 연인 사이로 들어가서 누워있기도 합니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기를 추천하는 곳입니다. 여유와 행복을 주는 ‘오늘은 열었을거야’ 입니다.

* 카페모카 : 5,000원 카라멜 마끼야또 : 5,000원
* 영업시간 : 02:00PM ~ 10:00PM
* 주소 :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10길 42


3. 눈을 사로잡는 신비한 사원 ‘이슬람 사원’



서울에서 색다른 문화를 구경하고 싶다면 이슬람 사원을 추천합니다. 히잡을 둘러싼 이슬람 교인들과 웅장한 이슬람 사원의 독특한 외관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2층은 남자 예배실, 3층은 여자 예배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슬람교인이 아니면 안쪽 끝까지 입장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2층 예배실 문 안의 바리케이드까지는 입장이 가능하여 실내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둥근 천장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화려한 내관은 절로 감탄을 나오게 합니다.



사원 앞에 설치되어 있는 벤치에 앉으면 서울의 풍경과 이슬람 사원의 멋진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커플끼리 즐거운 풍경과 이색적인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추억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슬람 사원’입니다.

*종교적 건물이니 과한 애정표현은 삼가야 합니다.
*야간에는 조명을 밝히니 참고하여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대략 오후 8시 이후면 문을 닫습니다.
* 주소 :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10길 39


4. 왠지 바다로 떠나 해적왕이 되고 싶어 지는 ‘바르바코아’



마치 해적 만화가 떠오르는 여기는 ‘바르바코아’입니다. 바르바코아는 스페인어로 바베큐를 뜻합니다. 제목만 들어도 해적이 된 것 같네요!



보물지도 같은 메뉴판과 해적들이 사용할 것 같은 컵이 진짜 바다 위에 있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세계 곳곳의 바비큐를 선보인다 하여 만들어진 메뉴판입니다. 이 곳은 바베큐 버거나 꼬치가 인기메뉴이며 파스타와 주류까지 판매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 ‘SKEWERS BBQ 세트‘를 먹어보았습니다. 종업원이 일일이 꼬치를 빼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큼직한 고기들과 야채들이 이곳만의 소스와 만나 찰떡궁합을 이루는 맛입니다. 저는 빵에 소스와 꼬치, 샐러드를 섞어서 한 입에 먹었는데, 시중 햄버거와 비교도 할 수 없는 신세계였습니다. 특히, 한국식 입맛에 맞는 코리안 매콤 소스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었습니다.



연인과 이렇게 멋지고 독특한 테마의 음식점에서 즐거운 식사 어떠신가요? 멋진 분위기와 즐거움을 주는 ‘바르바코아’입니다.

* 대표메뉴 SKEWERS BBQ 세트 : 34,000원
* 영업시간 : 01:00PM ~ 02:00AM
* 주소 :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10길 7



택시 잡기도 힘들 만큼 북적북적한 거리로 생각했던 이태원! 하지만 그 속에 우사단로는 여유로움과 행복함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사람 많은 곳도 좋지만 가끔은 다양한 문화와 시대가 공존하고 한적함이 묻어나는 이곳에서 연인끼리 색다른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현대기자단13기 전영환 | 인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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