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대인관계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책 추천 4

작성일2017.04.12

이미지 갯수image 6

작성자 : 공희조
▲ 대화법에 대한 다양한 종류의 책들
▲ 대화법에 대한 다양한 종류의 책들

세계 4대 성인 중 한 사람인 소크라테스는 “말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오래전부터 말에 관한 중요성은 항상 강조됐는데요. 말은 그 사람이 가진 가치관, 인성 등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가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은 타인과의 대화를 통해서 그 사람을 파악합니다. 이는 대인관계에 있어 가장 기본이면서도 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20, 30대들이 회사생활을 하면서 또 대학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의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하여 좋은 대인관계를 만들 수 있는 ‘대화법’에 관한 책 4권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1. 돌아서면 후회하는 당신을 위한 대화법! - 『이기는 대화』


▲ 이기는 대화, 이서정
▲ 이기는 대화, 이서정

“이기는 대화란….. 말을 능숙하게 잘해서 상대를 제압하라는 것도 아니다. 말을 아끼고 아껴서 머릿속으로 정리되어 나온 진실한 말들이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녀 가슴을 뜨겁게 해주는 일이란 것이다.”


책 소개 및 감상평
혹시 여러분들은 말을 하고 나서 후회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저는 가끔 ‘그 말은 하는 게 아니었는데…’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말은 한번 내뱉어진 순간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만큼 신중해야 하는데요. 책 『이기는 대화』에서는 대화를 하는 데 있어 조심해야 할 부분,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강조하는 방법, 그리고 대화를 하면서 함께 하면 좋을 표정과 제스처 등을 하나하나 짚어주면서도 이를 지루하지 않게 표현한 책입니다. 저 또한 항상 말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냉소적인 말을 할 때가 많은데요. 이 책을 통해 이 같은 저의 화법을 온화하게 하는 방법과 표정, 행동에 대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추천
이 책에서 말하는 ‘이기는 대화’란 말로써 이득을 얻어 가는 것이 아닌 신중한 표현으로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말을 해주는 대화를 말합니다. 따라서 책 『이기는 대화』는 말을 하고 나서 후회를 하시는 분들 혹은 말을 하실 때 무슨 말을 할지 정리가 어려우신 분들 그리고 함께 대화하는 상대에게 가슴 뜨거울 만큼 의미 있는 말을 해주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2. 처음 보는 사람과 어색함을 지우고 싶다면? - 『잡담이 능력이다』


▲ 잡담이 능력이다, 사이토 다카시
▲ 잡담이 능력이다, 사이토 다카시

“잡담에는 당신의 인간성이나 인격 같은 사회성이 모두 응축되어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단 30초의 대수롭지 않은 대화 속에서 속속들이 간파된다.”


책 소개 및 감상평
여러분은 수업시간이 임박하여 급하게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교수님과 단둘이 남아있는 상황을 겪어본 적이 있나요? 혹은 소개팅 자리에 나가 처음 이성과 만났을 때의 잡음만이 가득한 분위기를 느껴본 적은요? 이처럼 살다 보면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숨 막히는 어색한 순간이 찾아오게 마련입니다. 저 또한 그런 어색한 순간을 여러 번 맞닥뜨려 왔는데요. 이 책에서는 그런 상황에서 어색함을 사라지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잡담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알맹이가 없는 잡담을 통해 서로 분위기를 공유하고 처음 보는 사람과의 자리임에도 원활하게 대화를 풀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말솜씨가 부족한 저에게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예시를 들어주면서 간단한 방법을 제안하고, 또 그 방법이 주는 효과를 친절히 설명시켜주어 책 주제 ‘잡담’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추천
이 책은 잡담에 능한 것과 말솜씨가 좋은 것은 다르다고 표현합니다. 잡담이란 알맹이가 없는 주제이지만, 상대방과 자신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통된 주제를 통해 편안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 혹은 어려운 사람과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풀어가는 능력을 얻길 원하신다면 알맹이가 없는 말 『잡담이 능력이다』를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3.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 『설득의 심리학』


▲ 설득의 심리학, 로버트 치알디니
▲ 설득의 심리학, 로버트 치알디니

“나만 알고 있을 수 있게 이 책이 빨리 절판되었으면 좋겠다.” - 초판을 읽은 한 독자


책 소개 및 감상평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을 알고 계시나요?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칙을 이용하여 우리가 설득당하게 되는 과정들을 구체적인 예와 함께 실제적이면서도 명쾌하게 설명해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상황을 줬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실마리도 제공합니다. 저는 남에게 잘 속는 어리숙한 면도 있고, 동시에 어떻게 하면 남의 마음을 사로잡아 좋은 대화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하는 학생인데요. 고등학교 때 처음 『설득의 심리학』을 읽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틈만 나면 다시금 찾아볼 만큼 제게 인생의 표지판 같은 책입니다.

추천
아마 우리는 모두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사람을 설득해야 할 상황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이럴 때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칙을 통해 설득한다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 설득에 대해 알고 싶다면 저의 인생책 『설득의 심리학』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4. 평화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원한다면? -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샘 혼
▲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샘 혼

"누구도 마음 다치지 않고, 싸우거나 분노하지도 않고, 하지만 양쪽 모두가 승자가 될 수 있는 평화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 손이 아니라 말을 이용하여 상대에 대항하는 법을 제시한다.”


책 소개 및 감상평
여러분들은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한국 속담을 알고 계시나요? 이 속담에는 아무리 모진 말을 하려 했어도 상대방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면 마음이 유해져 같은 말이라도 좋게 표현하게 된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대화에서는 상대방의 언어적 공격을 부드럽게 막아내는 기술이 존재하는데요.

책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에서는 신체적 공격을 막아내는 쿵후와 말을 만들어 내는 혀의 합성어인 ‘텅후(Tongue Fu)’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심리적인 공격을 막아내는 정신적 무술을 설명합니다. 말 자체가 안 통하는 상대, 어떤 일이든 불평부터 하는 상대, 매우 분노한 사람 등 다양한 유형의 상대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되어 있으며 또한 살아가면서 겪게 될 여러 갈등 상황, 상대의 공격에 대처하는 자세 등 여러 가지 사안이 구체적인 방법으로 잘 정리된 책입니다.

제 인생의 좌우명은 ‘적을 만들지 말자!’ 인데요. 좌우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기에, 스스로 단호해져야만 하고 상처를 받는 것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저의 생각을 더 부드럽게 만들고 다양한 상황, 다양한 사람과 평화적인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책입니다.

추천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우리는 많은 일에 책임을 져야만 하며 그 책임 속에서 얼굴 붉히는 대화를 할 상황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엔 그러한 상황에 대항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웃으며 기분 좋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평화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면, 책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을 읽어 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좋은 대인관계를 만들 수 있는 ‘대화법’에 관한 책 4권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물론 책 한 권을 한 번 읽었다고 해서 사람이 확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목표로 하는 바가 있고 그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한다면 저는 반드시 사람은 달라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20대에게는 아직 많은 성장의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앞서 추천해드린 4권 속에서 본인이 그리는 미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고 진지하게 고민해보셔서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영현대기자단14기 공희조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