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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차 자취생이 전해주는 5가지 빨래 TIP

작성일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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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영래
새롭고 들뜬 마음으로 시작한 첫 자취, 늘 재미있고 행복한 자취 생활일 줄 알았지만… 어제 널어 둔 빨래에는 쉰 냄새가 진동하고, 며칠 전에 샀던 흰 셔츠는 색깔이 변해있다. 그리고 화장품 묻은 저 패딩은 한번 빨고 그대로 넣어야 할 것 같은데?

걱정하지 마라! 자취 5년 차 빨래 고수가 전해주는 5가지 빨래 TIP! 이걸 보고 나면 당신도 이제 빨래에 대해선 걱정 없을 거야.


1. 쉰내 안 나는 빨래하기


▲ 첫 번째, 쉰내 안 나는 빨래하기!
▲ 첫 번째, 쉰내 안 나는 빨래하기!

좁고 환기가 어려운 자취방의 구조상 물기가 제대로 마르지 않아 발생하는 세균 때문에 냄새나는 경우가 많아 고생하는 초보 자취생들이 많다. 이럴 때는 샴푸와 베이킹소다만 있다면 쉰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먼저 슈퍼마켓에서 산 베이킹소다 한 스푼을 빨래통에 넣어준다. 베이킹소다는 세균 생성을 억제하고 균을 없애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수돗물에 존재하는 미량의 세균을 없애는 데 탁월하다.

여기서 주의점! 베이킹파우더와 베이킹소다는 다른 것이니 헷갈리지 않도록 한다.



그다음 샴푸를 세제 통에 1회 펌프 한다. 샴푸의 계면활성제는 기름과 물이 섞이는 것을 도와 더욱더 깔끔한 세탁과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다.


2. 누렇게 된 흰 양말을 다시 흰색으로!


▲ 두 번째, 누렇게 된 흰 양말은 빨래를 해도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
▲ 두 번째, 누렇게 된 흰 양말은 빨래를 해도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

이때, 레몬 껍질만 있다면 누렇게 된 흰 양말을 다시 쉽게 하얗게 만들 수 있다. 레몬에는 구연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기름기를 쉽게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빨래를 더욱 희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방법은 흰 양말과 레몬 껍질 1개를 대야에 넣고 삶아 준다. 약/중불에서 10분간 삶아주면 완료!


3. 간단하게 컨버스화 세탁하기!


▲ 세 번째, 업체에 맡기지 않고도 비닐봉지를 이용해 간단하게 컨버스화를 세탁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세 번째, 업체에 맡기지 않고도 비닐봉지를 이용해 간단하게 컨버스화를 세탁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컨버스화를 3분간 물에 불려준다. 이때에는 칫솔로 밑창의 더러운 부분을 닦은 뒤 헹군다.



그 뒤 비닐봉지에 뜨거운 물과 운동화를 담고, 가루세제 10g 또는 액체 세제 10mL를 미지근한 물(30도~ 40도)에 20분간 넣어둔다. 꺼낸 후 다시 한번 흐르는 물에서 칫솔로 더러운 부분과 남아있는 세제를 제거하고 말려준다. 말릴 때는 신문지를 함께 넣어주면 더욱 빨리 말릴 수 있다.


4. 겨울철 더러워진 패딩 세탁하기


▲ 네 번째, 겨울철 오랫동안 입었던 패딩은 많이 더러워져 있다
▲ 네 번째, 겨울철 오랫동안 입었던 패딩은 많이 더러워져 있다

패딩은 보충제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화학물질을 이용한 드라이클리닝보다는 물세탁을 해주는 것이 오랫동안 패딩을 입을 수 있게 한다. 중요한 것은 패딩은 울 전용 세제가 아닌 중성세제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 세제의 계면 활성제는 깃털의 유분을 제거하기 때문에 보온성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패딩 전체를 물에 긴 시간 동안 담가 세탁을 하는 손세탁이나 일반 세탁기를 사용하게 되면 외피와 내피에 손상이 가기 때문에 되도록 자제한다. 손세탁이나 일반 세탁기와는 다르게 물을 적게 쓰고 낙차의 원리를 이용해 세탁하는 드럼세탁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방법은 패딩을 세탁 망에 넣고 미온수(40도)로 맞춘 뒤 드럼세탁기의 표준세탁으로 약 90분 동안 진행한다.
이후 말릴 때는 눕혀서 빨래 건조대 위에서 눕힌 채 말려준다. 그 이유는 걸어 놓고 말린다면 보충제가 밑으로 쏠리기 때문이다. 또한, 모두 마른 뒤 보관을 할 때도 옷걸이에 걸어둔 채가 아닌 눕힌 상태에서 보관해야 한다.


5. 급한 셔츠 빨리 말리기


▲ 다섯 번째! 급한 셔츠 빠르게 말리는 방법이다
▲ 다섯 번째! 급한 셔츠 빠르게 말리는 방법이다

셔츠를 입어야 하는데 말리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면? 비닐봉지와 헤어 드라이기, 그리고 다리미만 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충분히 탈수를 돌린 셔츠를 비닐봉지에 담고, 비닐봉지의 아랫부분에 구멍을 뚫어준다. 이때 비닐봉지는 큰 사이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후 드라이기를 이용해 1분 동안 틀어주었다 끄기를 5번 반복한다. 만일 부족하다면 두어 번 더 해준다.



그 뒤 셔츠를 다림질해주면 셔츠를 빠르게 말릴 수 있다.


자취 5년 차 자취 전문가가 전해준 5가지 빨래에 대한 팁을 준비해봤다. 이제 당신도 좀 더 깔끔한 빨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당신의 자취 생활을 응원한다!


영현대기자단14기 손영래 | 숭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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