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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좋은 이태원 핫플레이스 3

작성일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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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수지

이태원 거리에서 느껴지는 이국적인 분위기는 마치 외국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서인지 거리의 외국인과 건물에서 느껴지는 외국 감성은 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하지만 특이한 장소들은 곳곳에 숨겨져 있어, 잘 알지 못하면 좋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기가 어려운 곳이 이태원이기도 하다! 물론 색감이 아름다운 건물이 많아 어디에 있어도 좋지만,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 지금부터 나만 알기 아까운 이태원 사진 명소들을 소개한다.


1. 이태원 앤티크 거리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한 이곳은 바로 이태원 앤티크 거리. 조명, 시계 의자 등 앤티크 가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든 상점은 전부 둘러볼 수 있으니 옷 구경하듯 편하게 본 후 마음에 들면 하나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새로운 상품이 많이 나오지만 옛날 것을 다시 찾게 되는 건 아마 앤티크 가구만이 가진 매력이 아닐까? 오래된 가구, 소장품 등에서 은근히 드러나는 고풍스러움을 그대로 느껴보자.



사진 찍는 Tip

1. 피사체를 활용하자. 마음에 드는 피사체에 살짝 손을 얹어 눈을 감고 찍으면, 인물이 배경과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보다는 어울리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문이 보이면 문을 잡고 여는 포즈를, 카트가 보이면 카트를 미는 포즈를 취해보자.



2. 손을 활용하자. 같은 포즈가 지겹다면 손을 활용해서 새로운 포즈를 취해 조금 다른 느낌을 보여주는 사진을 건질 수 있다.



3.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어떨까? 단조로운 배경에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4. 벽에 기대어 보자. 사진을 찍을 때 벽에 살짝 기대어서 찍으면 편안한 느낌을 보여 줄 수 있다.



5. 과감하게 앉아서 찍어보자. 큰 벽면에 앉아서 꽃받침을 하고 찍는 건 어떨까? 풍경과 인물이 잘 어우러진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이태원 앤티크 가구거리 가는 법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96-132
√주변 대중교통: 지하철 4번 출구, 마을버스 용산 01
√참고사항: 이태원 4번 출구로 나와서 해밀턴 호텔을 등지고 쭉 걸어가면 앤티크 가구 거리를 전부 볼 수 있다.

*꼭 찾아가 볼 장소: 앤티크 가구 거리를 쭉 걸어가면 가장 마지막에 Antique Furniture Street이 쓰여 있는 벽면이 나오니 이 벽면은 꼭 한번 보고 가자!


2. 이태원 벽화마을





햇살 좋은 날에 방문해서 사진 찍기 좋은 이태원 벽화마을. 이태원에서 맛있는 점심을 한 후 이곳저곳 골목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예쁜 벽화를 찾아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가서 다정한 사진을 남겨보자.





사진 찍는 Tip

1.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자. 옆을 보는 표정, 입술을 내미는 표정 등 다양한 표정은 사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2. 몸을 움직여서 사진을 찍자. 몸의 움직임이 들어가면 활동적인 느낌의 사진을 건질 수 있다.



3. 컬러가 좋은 곳을 찾자! 색감이 좋은 곳에서 찍는 사진은 인물까지 환하게 만들어 준다.


이태원 벽화마을 가는 법

√주소: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10길 29
√교통수단: 이태원 3번 출구, 마을버스 용산 01번
√참고사항: 이태원 벽화마을을 잘 찾아가려면 이태원 이슬람 사원을 찾아가는 길을 찍고 가는 것이 편리하다. 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온 다음 걷다 보면 이태원 119 안전센터가 나온다. 그 골목으로 들어가서 쭉 올라간 다음 큰 주차장이 나오면 그다음 골목에서 왼쪽으로 꺾어 그 길로 올라가면 된다. 이태원 이슬람 사원을 발견한다면 그 옆에 있는 아름다운 벽화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3. 이태원 경리단길 그라피티





그라피티 작가들은 거리의 벽을 캔버스, 도화지로 사용한다. 자신의 표현을 위해서 일정한 공간을 소유하기에는 어려워서 그라피티 예술가들은 모두 제한된 공간 속에서 시간과 싸우며 그림들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시간적·공간적 제한에도 거리의 예술로서 사랑받고 있는 그라피티 미술은 단순히 길거리 낙서이기보다는 예술의 영역으로 들어섰다. 이러한 그라피티의 신비함을 이제는 한국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다. 이태원 곳곳의 스트리트 존에 있는 그라피티 벽화면 앞에서 숨 쉬고 있는 그라피티를 만나보자.



사진 찍는 Tip

1. 계단을 찾아보자. 계단을 등지고 사진을 찍으면 층층이 나타나는 계단에 더 신비로운 느낌을 보여줄 수 있다.



2. 옆모습을 찍어보자. 정면만 바라보기보다는 몸을 돌려서 사물을 바라보고 있는 옆모습을 찍으면 더 자연스러운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이태원에 있는 아름다운 장소들은 색감과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있어서 인스타용 사진으로 안성맞춤이다. 흔히 말하는 인생 샷을 건지고 싶다면, 이태원에서 제대로 놀고 싶다면, 오늘 하루는 아름다운 사진을 찍는 장소를 찾아서 한 걸음씩 장소를 옮겨보자! 최고의 사진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이태원 경리단길 가는 법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50
√교통수단: 이태원역 1번 출구, 마을버스 용산 03
√참고사항: 이태원 1번 출구로 나와서 KFC 옆에 있는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태원 경리단길을 찾을 수 있다. 골목이 매우 좁아 '이 길로 가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 길이 맞다.

*꼭 찾아가 볼 장소: 팻알버트 옆 계단 골목(이태원로27가길 50), 마이 첼시(이태원로27가길 40)


영현대기자단14기 장수지 | 숙명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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