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뮤직 페스티벌을 200% 즐기게 해줄 필수템 5

작성일 2017.06.16
▲ 지난 5월 13, 14일 열린 월드디제이페스티벌
▲ 지난 5월 13, 14일 열린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뮤직 페스티벌의 시즌이 돌아왔다. 어쿠스틱, 재즈, EDM 등 취향에 따라 종류도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 페스티벌마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꼭 가져가야 할 아이템들이 있다. 당신의 페스티벌을 한층 즐겁게 UP 시켜줄 아이템들을 정리해보았다. 당연한 물건들 같지만 없으면 불편하니 무조건 가져가자!

필수템 1. 돗자리


▲ 개성에 따라 알록달록한 돗자리를 가져가도 좋다.
▲ 개성에 따라 알록달록한 돗자리를 가져가도 좋다.

뮤직 페스티벌은 콘서트장과 다르게 앉아 있을 수 있는 의자가 없다. 페스티벌을 즐긴 후 에너지를 충전하며 쉴 곳이 필요하다. 돗자리가 있으면 개인 짐도 놓을 수 있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깜빡하고 돗자리를 챙기지 못했어도 걱정은 노! 보통 공연장 앞에서 돗자리를 파시는 분들이 많으니 꼭 사서 들어가길 바란다.

필수템 2. 선글라스


▲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보통 뮤직 페스티벌은 한낮부터 시작해 저녁까지 이어진다. 5월부터는 낮 햇볕이 따가워지므로 선글라스를 준비해 햇빛을 피하는 것이 좋다. 옷은 가볍게 입었지만 스타일시한 선글라스 하나로 인기 있는 뮤페룩도 완성할 수 있다.

필수템 3. 담요


▲ 추워서 오들오들 떨지 말고 꼭 챙겨가자!
▲ 추워서 오들오들 떨지 말고 꼭 챙겨가자!

▲ 전날 비가 와서 꽤 쌀쌀했던 월디페. 청재킷을 챙겨서 갔다.
▲ 전날 비가 와서 꽤 쌀쌀했던 월디페. 청재킷을 챙겨서 갔다.

공연의 열기는 밤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해가 지면 기온은 쌀쌀해지기 때문에 저녁 늦게까지 공연을 즐기고 싶다면 담요는 필수다. 낮에 누워있을 때 베개로도 쓸 수 있으니 그야말로 꿀템 중 꿀템이다. 담요가 거추장스럽다면 얇은 카디건이나 셔츠를 들고 가자.

필수템 4. 물티슈


▲ 페스티벌 내내 깨끗한 운동화를 신을 수 있다.
▲ 페스티벌 내내 깨끗한 운동화를 신을 수 있다.

▲ 찝찝하지 않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 찝찝하지 않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페스티벌 내내 당신을 청결하게 지켜줄 아이템 물티슈. 페스티벌에 가면 인원 대비 화장실도 부족하고 씻을 수 있는 곳도 없다. 흥겹게 놀다 신발이 더러워졌을 때, 땀에 흠뻑 젖었을 때, 돗자리에 맥주를 쏟았을 때. 물티슈 하나면 내가 이 구역의 깔끔러.

필수템 5. 개성 넘치는 패션


▲ 심슨 코스프레는 단연 시선 강탈의 최강자
▲ 심슨 코스프레는 단연 시선 강탈의 최강자

음악과 함께 페스티벌을 완성하는 것은 다양한 사람들의 패션이다. 페스티벌로 달아오른 기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보자. 패션까지 준비되었다면 뮤직 페스티벌 출격 완료!


뮤직 페스티벌 필수템 다섯 가지를 소개해보았다. 페스티벌마다 반입 가능한 물품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사전 공지사항 체크는 필수! 일상에 찌든 마음을 뮤직 페스티벌의 열기로 리프레시해보자. 당신의 마음은 내년 페스티벌이 기다려질 만큼 설렘과 전율로 가득 찰 것이다.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