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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를 위한 취미 잡지 추천

작성일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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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다훈
▲잡지
▲잡지

기말고사가 끝나고 종강이 찾아오니, 대학교 도서관은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다시 한적해졌습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해 보이는데요. 여유가 생긴 이럴 때일수록 새로운 취미를 찾으러 다시 도서관에 가보는 것 어떨까요?


▲도서관에 있는 ‘교양지’ 코너
▲도서관에 있는 ‘교양지’ 코너

도서관에는 연속간행물 자료실이 있습니다. 연속간행물이란 정기적으로 출판되는 신문이나 잡지 등을 말합니다. 보통 잡지라고 하면 패션잡지나 시사·문화잡지를 생각하겠지만, 사실 아주 다양한 분야의 잡지들이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연속간행물 자료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연속간행물 자료실

어떠한 취미를 시작할 때 가까운 도서관에서 잡지를 찾아보면 도움이 됩니다. 20대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취미를 다루는 몇 가지 잡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자동차 덕후가 되고 싶다면


자동차를 취미로 시작해서 알아가려고 해도 너무나 많은 자동차 회사나 자동차 종류 때문에 막막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매월 출판되는 자동차 잡지는 큰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 전문 잡지 ‘MOTOR TREND’
▲자동차 전문 잡지 ‘MOTOR TREND’

‘모터트렌드(MOTOR TREND)’는 초보자도 읽기 쉬운 자동차 전문 월간지입니다. 자동차 잡지답게 자동차와 관련된 최신 뉴스, 관련 인물 인터뷰 그리고 자동차 시승기나 칼럼 등이 담겨있습니다.


▲읽기 쉬운 자동차 잡지 ‘Top Gear’
▲읽기 쉬운 자동차 잡지 ‘Top Gear’

아마 TV 프로그램 제목으로 더 익숙한 이름일 것입니다. 자동차 전문 잡지 ‘탑 기어(Top Gear)’는 1993년부터 영국 BBC에서 발행하는 자동차 자체를 즐기는 잡지입니다. 다른 잡지보다는 쉬운 단어를 사용하고 편한 느낌으로 자동차를 설명하기 때문에 자동차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자동차 입문 잡지입니다.


▲국산 자동차 잡지 ‘CARLIFE’
▲국산 자동차 잡지 ‘CARLIFE’

‘CARLIFE’는 다른 자동차 잡지들과 다르게 우리나라에서 창간된 잡지입니다. 1984년 ‘자동차생활’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CARLIFE’라는 이름으로 출판되고 있습니다. 국산 잡지답게 다른 잡지들보다 국산 차에 대한 내용도 많이 다뤄집니다.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자동차 지식을 쌓아가기 좋은 잡지입니다.


JAZZ의 세계로 빠져볼까


대중가요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재즈 음악에 한 번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재즈는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나 나오는 음악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무궁무진한 재즈의 세계에 빠져들면 그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답니다. 하지만 너무 다양한 재즈의 특성 때문에 입문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에게 ‘MM JAZZ’와 ‘JAZZ People’을 소개합니다.


▲월간 재즈 전문지 ‘MM JAZZ’
▲월간 재즈 전문지 ‘MM JAZZ’

‘MM JAZZ’는 1998년 창간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재즈 잡지입니다. 국내 재즈평론가들이 국내외 재즈계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국내외 재즈 연주자의 인터뷰와 기획기사, 신보 소식 등 매달 풍부한 재즈 이야기들로 가득한 재즈 전문지이기도 합니다.


▲대중적인 재즈 문화지 ‘JAZZ People’
▲대중적인 재즈 문화지 ‘JAZZ People’

‘JAZZ People’은 조금 더 대중적인 재즈 문화지를 표방하는 월간 잡지입니다. 재즈의 대중화를 목표로 새로 유입되는 젊은 재즈 팬에게 친절한 가이드 같은 잡지입니다.


자취방을 더욱 예쁘게 꾸미는 방법


지방에서 상경해 대학을 다니고 있는 20대들이라면 자취방을 마음껏 꾸며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가구를 사거나 집을 꾸미는 것은 여러 가지로 무리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인테리어 전문 잡지 ‘INTERIORS’와 건축문화예술 잡지 ‘SPACE_空間’을 추천합니다.


▲인테리어 전문 잡지 ‘INTERIORS’
▲인테리어 전문 잡지 ‘INTERIORS’

‘INTERIORS’는 인테리어에 집중하는 잡지입니다. 국내외 인테리어 이슈들을 다루고 관련 예술 전시회도 소개합니다.


▲건축문화예술 잡지 ‘SPACE_空間’
▲건축문화예술 잡지 ‘SPACE_空間’

그에 반해 ‘SPACE_空間’은 이름답게 공간 자체에 집중하여 건축, 도시, 인테리어, 문화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글이 담겨있습니다.

인테리어나 건축에 관심이 있다면 위의 두 잡지를 읽어보세요.


더욱 알찬 대학 생활을 위해서


▲20대를 위한 라이프 매거진, ‘대학내일’ (출처: 대학내일)
▲20대를 위한 라이프 매거진, ‘대학내일’ (출처: 대학내일)

‘대학내일’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언론으로, 무료로 배포되는 주간지입니다. 주로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대학 생활, 공모전, 대외활동, 정치, 뷰티, 맛집 등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이 심심하게 느껴졌다면 캠퍼스 내에 비치된 ‘대학내일’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젊은이들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 매거진 ‘TOMORROW’
▲젊은이들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 매거진 ‘TOMORROW’

비슷한 잡지로 ‘투모로우(TOMORROW)’가 있습니다. ‘투모로우’는 20대가 미래의 글로벌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주간지입니다. 사고력, 지력, 심력, 체력 4가지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각각 파트가 나뉘어 콘텐츠가 담겨있습니다.


기타 이색 잡지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B’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B’

국내 최초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B’ 입니다. 전 세계에서 찾은 균형 잡힌 브랜드를 하나 정해 소비자의 시각으로 그 브랜드의 처음부터 숨겨진 이야기까지 다큐멘터리처럼 소개하는 잡지입니다. 읽기 쉽게 쓰여있어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거나 브랜드 감각을 키워보고 싶은 분들에게 입문서로 추천합니다.


▲맛있는 생활 ‘이밥차’
▲맛있는 생활 ‘이밥차’

‘이밥차(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는 자취를 하는 대학생이라면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요리 잡지입니다. 독특한 이름처럼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제공합니다. 잡지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서도 이밥차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매일 똑같은 음식에 질린 당신, 오늘 ‘이밥차’를 추천합니다.


마무리


▲다양한 종류의 잡지들
▲다양한 종류의 잡지들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도서관의 잡지들이 우리가 새로운 취미를 시작할 때 훌륭한 입문서가 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잡지 외에도 더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시험 기간은 아니지만, 도서관에 들러서 잡지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현대기자단14기 문다훈 | 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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