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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자취러의 여름철 청소 꿀팁 3

작성일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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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영래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의 여름 더위와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질 전망이라고 한다. 덥고 습한 날씨에 몸과 마음마저 지쳐갈 때, 내 방마저 찝찝하고 냄새가 난다면 참기 힘들 것이다.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한 여름철, 상쾌한 내 방 만들기 Tip 3가지를 준비해 보았다.


1. 천 원으로 만드는 제습기


여름철의 높은 습도는 집안에 곰팡이와 세균을 번식시키는데 가장 좋은 환경이다. 이런 환경에서는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그래서 원룸과 같은 좁은 환경에서는 습기를 잘 잡아주는 것이 여름철 건강관리에 가장 중요하다.



제습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커피잔, 염화칼슘 그리고 물티슈가 필요하다.



1. 플라스틱 커피잔의 뚜껑을 물티슈를 이용해 막고, 테이프로 고정한다.
2. 뚜껑을 뒤집어 커피잔에 끼워준 후 염화칼슘을 적당히 넣어준 다음, 물티슈로 덮어 묶어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내 방 제습기는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가정용 제습기와 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가정용 제습기에도 포함된 염화칼슘은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여, 이를 물로 변하게 하는 기능을 하므로 내 방의 습기를 조절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완성된 제습기를 방 곳곳에 두자.


2. 소주와 식초로 에어컨 냄새 제거



오랜만에 켠 에어컨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 자취생들은 한 번씩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이러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에어컨 내에서 발생한 습기를 통해 곰팡이가 생겨나면서 악취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에어컨의 냄새를 제거할 방법을 알아보자.



소주와 식초를 준비한다.



1. 소주와 식초를 1:1 비율로 섞고, 이를 물과 3:7 비율로 희석한다.
2. 에어컨에서 필터를 분리하고, 분무기를 통해 뿌려준다.
3. 3~5분이 지나고 한 번 더 뿌려준 다음 물로 헹군다.
4. 햇빛에서 2~3시간 정도 건조한다.



소주의 알코올 성분과 식초의 산성은 곰팡이를 제거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한다. 이렇게 만든 용액은 에어컨뿐만 아니라 집안의 벽지나, 화장실의 때를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벽지에 뿌리고 5분 뒤 마른 걸레로 닦아준다면 벽지의 곰팡이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다.


3.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화장실 냄새 제거


화장실은 항상 습기로 가득 차 있으므로 청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공간이다. 그 중 특히나 신경을 써야 할 곳은 배수구 쪽인데, 배수구는 우리가 사용한 물이 빠지는 곳이다 보니 머리카락이나 기타 불순물들이 끼기 쉽다. 화장실은 배수구만 잘 청소해 놓으면 냄새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베이킹소다와 식초가 필요하다.



1. 배수구에 베이킹소다를 종이컵 한 컵 양만큼 뿌려준다.



2. 식초 종이컵 한 컵을 전자레인지에서 30초간 데워준 다음, 배수구에 뿌려준다.
3. 이때, 식초와 베이킹소다가 반응하며 끓어오르는데, 이후 30분간 놔둔다.



4. 뜨거운 물을 부어주며 씻어낸다.

베이킹소다의 성분은 기름때와 탈취에 효과가 있고, 식초는 비누 등에서 나온 끈적한 불순물을 제거에 효과가 좋다. 이러한 방법으로 주 1회 반복해주면 더욱 깨끗한 화장실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화장실이나 목욕탕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나방파리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
▲ 화장실이나 목욕탕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나방파리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

추가로,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 것은 화장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나방파리를 퇴치하는 데 큰 도움을 주니, 혹시라도 나방파리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면 꼭 해보자.


마무리


지금까지 여름철 내 방을 깔끔하게 만들 방법들을 소개해 보았다. 쾌적하고 깔끔한 내 방을 만들어 이번 여름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해보자!


영현대기자단14기 손영래 | 숭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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