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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당일치기 여행 완벽 가이드

작성일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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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환
▲ 남이섬 메타세콰이어길
▲ 남이섬 메타세콰이어길

청년실업 100만 시대, 취업 5종 스펙 시대를 넘어 요즘은 8종 스펙 시대다. 스펙을 쌓고 나면 자소서, 인적성, 면접 준비까지. 쉴 틈 없이 달린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지금부터 남이섬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


드라이브의 기본, 차량 렌트하기


▲ 아반떼MD 2017
▲ 아반떼MD 2017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바로 차량을 렌트하는 일이다. 물론 차량 없이 대중교통으로도 남이섬을 갈 수 있지만 필자가 거주하는 수원에서는 약 2시간 정도 차이가 난다.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떠나는 여행인데, 대중교통을 타고 힘들게 여행하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 수원-남이섬 간의 거리(출처: 네이버 지도)
▲ 수원-남이섬 간의 거리(출처: 네이버 지도)

남이섬은 차동차를 이용하면 1시간 20분, 대중교통은 약 3시간 20분이 걸린다. 거리가 편도 100km 정도의 장거리 주행임을 고려할 때, 기분 좋은 여행을 위해서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렌트를 진행하며 연비가 좋은 아반떼MD를 골랐다. 아반떼MD의 연비는 약 18.5km로 굉장히 우수한 성능이다.


남이섬으로 들어가보자!


▲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티켓
▲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티켓

열심히 차를 운전하여 도착했다면 이제 남이섬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엄연한 섬이기 때문에 강을 건너야 한다. 강을 건너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배를 이용하는 방법과 짚와이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배의 가격은 일반 성인 왕복 10,000원, 중·고등학생이나 연 70세 이상, 국가유공자 등은 우대요금으로 8,000원에 탑승할 수 있다. 짚와이어는 1인당 38,000원으로 가격대가 조금 있다.


▲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배
▲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배


아름다운 남이섬


▲ 남이섬의 풍경들
▲ 남이섬의 풍경들

나름 붐비지 않을 것 같은 날짜를 골라 떠난 여행이었지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많은 관광객을 볼 수 있었다. 약간의 당황도 잠시, 곧 아름다운 남이섬의 풍경들을 보며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는 곳곳마다 굉장히 잘 꾸며져 있어 카메라 셔터에서 손을 뗄 수가 없었다. 남이섬을 ‘나미나라공화국’이라고 소개하는 책자와 매표소에서의 비자 발급 문구를 보았을 때만 하더라도 ‘해외를 나가는 것도 아닌데 콘셉트 특이하네?’라고 생각했지만 구경을 하다 보니 정말 외국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동물들과 함께!


▲ 다양한 동물들
▲ 다양한 동물들

도시에 살다 보니 다양한 동물들을 접할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남이섬은 마치 거대한 동물원 같아서, 많은 동물을 만나볼 수 있었다. 동물들이 우리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관광객들의 주변을 맴돌았다. 남이섬에 들어서서 처음 만난 동물은 청설모였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으나 도망을 가버려 청설모를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 같아 매우 아쉬웠다. 하지만 그 이후 수도 없이 많은 청설모를 만났고, 사진을 찍는 게 귀찮아질 정도로 많은 동물을 만났다.


숙박을 하고 싶다면?


▲ 별장
▲ 별장

만약 남이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남이섬 안에 있는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둘러본 결과 모든 별장은 강을 바라볼 수 있게 지어져 있었으며 섬의 자연 친화적인 모습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외관을 하고 있었다. 내부는 구경해보지 못하였지만, 가격을 보니 내부 시설 또한 좋을 것 같다는 추측을 할 수 있었다. 만약 1박 2일의 여행코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 이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섬을 빠져나오며


▲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
▲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

필자는 남이섬의 방문이 처음은 아니다. 가평 근처의 부대에서 수료식을 마치고 부모님과 외박을 나와 들렸던 곳이 남이섬이었다. 그때는 산속에서 생활했을 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자연을 구경하여서 그런지 아름답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도시에서의 생활에 지친 심신을 데리고 방문하니 정말 볼 것이 많고 아름다운 섬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시험 기간에 임박하여 방문해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았지만 에너지를 완벽히 충전해 온 덕분에 시험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지친 대학 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남이섬을 한번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


영현대기자단15기 김민환 | 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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