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볼거리 많은 나고야로 떠나자!

작성일2018.01.29

이미지 갯수image 44

작성자 : 박대호
▲ 나고야성
▲ 나고야성

일본의 중부지방에 있는 나고야. 도쿄나 오사카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본의 도시에 비해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요. 나고야는 일본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자동차공장이 있는 공업 도시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본의 3대 성 중 하나인 나고야성, 3대 신궁 중 하나인 아쓰다 신궁이 있어 나고야가 예전엔 정말 중요한 지역이었음을 알 수 있죠. 그럼 지금부터 전통과 공업이 어우러진 나고야로 떠나볼까요?


1. 일본의 3대 성 중 하나인 나고야성


▲ 나고야성과 ‘세이난스미’ 망루
▲ 나고야성과 ‘세이난스미’ 망루

나고야성은 1612년 에도 막부의 장군인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축성한 성입니다. 그 후 메이지유신을 맞이할 때까지 나고야성은 오와리 오쿠가와 가문이 거주한 성으로 번영했죠. 메이지유신 후에도 나고야 별궁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 나고야성은 1945년 5월 2차 세계대전 중 공습을 당해 대부분 소실되었는데요. 하지만 복원을 통해 1959년에 재건되었죠. 그럼 지금부터 사진을 통해 나고야성을 좀 더 알아볼까요?


▲ 메이조 선 시야구쇼역 7번 출구, 나오면 바로 나고야성 동문이 보인다
▲ 메이조 선 시야구쇼역 7번 출구, 나오면 바로 나고야성 동문이 보인다


▲ 7번 출구 근처엔 나고야시청도 보인다. 시청 건물이 전통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 7번 출구 근처엔 나고야시청도 보인다. 시청 건물이 전통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 이곳은 정문, 500엔의 입장료를 받는다. 동문에서도 역시 매표와 입장이 가능하다
▲ 이곳은 정문, 500엔의 입장료를 받는다. 동문에서도 역시 매표와 입장이 가능하다


▲ 들어가면 양쪽으로 다양한 화분과 꽃들이 맞이해준다
▲ 들어가면 양쪽으로 다양한 화분과 꽃들이 맞이해준다


▲ 동상 같지만 사람이다.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다
▲ 동상 같지만 사람이다.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다


▲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문의 이름은 오모테니노문 자세히 보면 총포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있다
▲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문의 이름은 오모테니노문 자세히 보면 총포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있다


▲ 나고야성이 반겨준다. 자세히 보면 성의 맨 꼭대기에 양쪽으로 금색 빛깔의 물고기가 보인다
▲ 나고야성이 반겨준다. 자세히 보면 성의 맨 꼭대기에 양쪽으로 금색 빛깔의 물고기가 보인다


▲ 바로 이 물고기이다. 정식명칭은 긴샤치. 머리는 호랑이 몸은 물고기인 동물이라고 한다
▲ 바로 이 물고기이다. 정식명칭은 긴샤치. 머리는 호랑이 몸은 물고기인 동물이라고 한다

나고야성에는 화재를 막기 위한 주술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상상 속의 동물이 있는데 바로 ‘긴샤치’입니다 여기서 ‘긴’은 금을 뜻하며 ‘샤치’는 물을 부르는 동물이라고 여겨지고 있는데요. 나고야성 창건 시의 긴샤치는 84% 정도가 순금이었다고 합니다. 도쿠가와 가문의 권력과 재력을 널리 과시하는 의미이기도 하죠. 하지만 2차 세계대전 때 성과 함께 사라졌기 때문에 이를 복원했는데요. 현재의 긴샤치는 각각 약 1.2t에 금은 약 40kg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성 내부로 들어가면 다양한 전시품을 볼 수 있다
▲성 내부로 들어가면 다양한 전시품을 볼 수 있다










▲ 5층에는 성 건축에 사용된 돌을 운반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있다
▲ 5층에는 성 건축에 사용된 돌을 운반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있다


▲ 성의 꼭대기 7층엔 전망대가 있어 나고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성의 꼭대기 7층엔 전망대가 있어 나고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전망대에서 파는 다양한 기념품
▲ 전망대에서 파는 다양한 기념품


▲ 구 니노마루 히가시니노문, 1972년에 복원되었다
▲ 구 니노마루 히가시니노문, 1972년에 복원되었다


▲ '도난스미’ 망루, 지붕이 2중이며 내부가 3층인 망루. 밖으로 나온 창에는 ‘이시오토시(돌을 떨어뜨리는 곳)’를 만들어 두었다
▲ '도난스미’ 망루, 지붕이 2중이며 내부가 3층인 망루. 밖으로 나온 창에는 ‘이시오토시(돌을 떨어뜨리는 곳)’를 만들어 두었다


▲ 니노마루 정원. 시간이 여유롭다면 한 번쯤 둘러보는 것도 괜찮다
▲ 니노마루 정원. 시간이 여유롭다면 한 번쯤 둘러보는 것도 괜찮다


2.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사카에역


▲ 나고야 TV 타워와 오아시스 21
▲ 나고야 TV 타워와 오아시스 21

사카에역 주변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쇼핑센터가 모여 있는데요. 그 중 ‘오아시스 21’은 원반형의 지붕을 가지고 있는 쇼핑센터입니다. ‘나고야 TV 타워’는 TV 전파를 송신하는 타워이며 밤에 보면 조명이 아름답게 들어옵니다.


▲ 원반형의 오아시스21 지붕, 저기에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도 있다
▲ 원반형의 오아시스21 지붕, 저기에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도 있다


▲ 이곳이 오아시스21 만남의 광장. 때마침 할로윈데이라 수많은 사람이 다양한 복장을 입고 있었다
▲ 이곳이 오아시스21 만남의 광장. 때마침 할로윈데이라 수많은 사람이 다양한 복장을 입고 있었다


▲ 나고야 TV 타워와 센트럴파크 이곳에서 야경을 보며 산책해도 좋을 듯하다
▲ 나고야 TV 타워와 센트럴파크 이곳에서 야경을 보며 산책해도 좋을 듯하다


▲ 연인과 함께라면 관람차를 타보는 것도 추천한다
▲ 연인과 함께라면 관람차를 타보는 것도 추천한다


▲ 한국인에게 유명한 쇼핑센터 돈키호테도 있다. 귀국 전에 들러 먹을거리와 화장품 등을 사 가면 좋다
▲ 한국인에게 유명한 쇼핑센터 돈키호테도 있다. 귀국 전에 들러 먹을거리와 화장품 등을 사 가면 좋다


▲ 이렇게 분위기 있는 거리도 걸어본다
▲ 이렇게 분위기 있는 거리도 걸어본다


▲ 쇼핑하기 전 유명한 라멘 프렌차이즈인 이치란라멘에 들러 배를 든든히 채운다
▲ 쇼핑하기 전 유명한 라멘 프렌차이즈인 이치란라멘에 들러 배를 든든히 채운다


▲ 자판기에서 주문한 뒤 취향에 맞게 주문서를 작성하면 맛있는 라멘이 나온다. 주문서는 한국어도 준비되어 있으니 쉽게 주문할 수 있다. 참고로 라멘은 750엔, 밥은 200엔이다
▲ 자판기에서 주문한 뒤 취향에 맞게 주문서를 작성하면 맛있는 라멘이 나온다. 주문서는 한국어도 준비되어 있으니 쉽게 주문할 수 있다. 참고로 라멘은 750엔, 밥은 200엔이다


▲ 여기서 소소한 꿀팁, 구글 지도에서는 사카에역 8번 출구와 다소 거리가 있는 곳 밖에 나오지 않아 여기로 왔었는데 8번 출구 근처에 또 다른 이치란라멘이 있었다. 다리가 아프다면 가까운 곳에 가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 여기서 소소한 꿀팁, 구글 지도에서는 사카에역 8번 출구와 다소 거리가 있는 곳 밖에 나오지 않아 여기로 왔었는데 8번 출구 근처에 또 다른 이치란라멘이 있었다. 다리가 아프다면 가까운 곳에 가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 돈키호테 1층엔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카드는 숙소에 두고 오는 것이 좋다. 맛있는 것이 워낙 많아 쇼핑카트에 넣다 보면 귀국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 돈키호테 1층엔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카드는 숙소에 두고 오는 것이 좋다. 맛있는 것이 워낙 많아 쇼핑카트에 넣다 보면 귀국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3. 그냥 떠나기 아쉽다고? 주부국제공항(나고야공항)에서 아쉬움을 달래보자


▲ 주부국제공항의 전망대
▲ 주부국제공항의 전망대

만약 귀국 전 여유 있게 공항에 도착한다면 주부국제공항의 전망대를 구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공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야외 전망대를 갖추고 있기 때문인데요.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과정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답니다.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이런 전경을 볼 수 있다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이런 전경을 볼 수 있다




▲ 표지판을 잘 따라가면 이런 야외 전망대를 볼 수 있다
▲ 표지판을 잘 따라가면 이런 야외 전망대를 볼 수 있다






▲ 착륙하는 비행기
▲ 착륙하는 비행기


▲ 운이 좋게도 요즘엔 보기 힘든 프로펠러 비행기의 이륙 과정을 볼 수 있었다
▲ 운이 좋게도 요즘엔 보기 힘든 프로펠러 비행기의 이륙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잘 보셨나요? 우리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나고야. 그렇지만 은근히 볼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마음이 평온해지는 곳이었습니다. 여기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나고야는 산업도시답게 철도박물관, 아사히 기린 맥주 공장 견학, 도요타산업기술기념관, 도요타공장견학 등 흥미로운 볼거리도 많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장 견학의 경우 적어도 한두 달 전에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 나고야 근교 히라토바시역 열차를 잘못 타서 내린 곳이었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은 곳이었다
▲ 나고야 근교 히라토바시역 열차를 잘못 타서 내린 곳이었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은 곳이었다


영현대기자단15기 박대호 | 서울시립대학교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