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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빵 말고 떡 어때요? 떡 카페 추천 4

작성일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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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유나
▲ 따뜻한 차와 떡 케이크
▲ 따뜻한 차와 떡 케이크

‘이게 떡이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떡 디저트가 우리 눈길을 끌고 있다. 디저트 카페들이 등장하면서 떡 카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떡 카페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 의하면 떡을 좋아해서 직접 찾아오거나,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고 한다. 지금부터 '1일 1떡'을 실천하는 자칭 떡 덕후가 생생리뷰를 전하도록 하겠다.


1. 담장 옆에 국화꽃


▲ 담장 옆에 국화꽃 외관
▲ 담장 옆에 국화꽃 외관


▲담장 옆에 국화꽃 내부 모습
▲담장 옆에 국화꽃 내부 모습

“햇볕 내리는 담장 아래 국화꽃 송이송이 따 모으다가
하염없이 남쪽 먼 산 바라보는데…”


이름부터 매력적인 카페 ‘담장 옆에 국화꽃'에 들어서게 되면 애절한 시 한 구절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코리안 디저트로 유명한 이곳은 다른 떡 카페보다 다양한 종류의 차를 판매하고 있어 차를 즐기러 오는 사람도 많다. 더불어 빙수도 함께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빙수를 찾으러 오는 사람 수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4계절 내내 때에 맞는 제철 빙수를 판매하고 있으니 여름과는 또 다른 맛의 빙수를 즐기고 싶은 사람은 꼭 한번 방문해 보길 바란다.


▲삼색 가래떡 구이와 매실차
▲삼색 가래떡 구이와 매실차

‘삼색 가래떡 구이’는 혼자 방문한 사람들이 가장 먹기 무난한 디저트로 추천받은 메뉴이다. 떡 디저트의 경우 주문 후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 주기 때문에 5분가량 기다려야 한다. 충분히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던 삼색 가래떡 구이였다. 겉은 노릇노릇하고 속은 쫀득한 완벽 그 자체의 디저트라 할 수 있다. 함께 나온 조청에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 몸이 으스스한 지금, 따듯한 차와 함께 먹기 딱 좋은 디저트이다.


[위치]
서울 중구 새문안로 32, 1층/ 서울 서초구 서래로10길 10 (파미에점)

[영업시간]
월~토 : AM 10 : 00 ~ PM 11 : 00
일 : PM 12: 00~ PM 10 : 00

[가격]
-매실차 : 5,000원
-삼색 가래떡 구이 : 5,000원


2. 떡이조아


▲ 떡이조아 입구 모습
▲ 떡이조아 입구 모습


▲떡이조아 실내 모습
▲떡이조아 실내 모습


▲ 2층 북 카페에 마련되어 있는 보드게임
▲ 2층 북 카페에 마련되어 있는 보드게임

'떡이조아' 카페는 2층을 모두 사용해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1층은 주문, 2층은 북 카페 형식으로 되어있는 이곳은 팀플이나, 회의를 할 수 있도록 단체석도 마련되어있다. 떡이조아 카페는 평상시에 대부분 조용한 분위기여서 카페에서 공부를 즐기는 카공족 방문객들이 자주 찾아온다고 한다. 2층은 앞서 언급했듯이 북 카페 형태로 책은 물론이거니와 보드게임도 마련되어 있어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 인절미 브라우니와 팥 라떼
▲ 인절미 브라우니와 팥 라떼


▲ 쫀득쫀득 인절미 브라우니
▲ 쫀득쫀득 인절미 브라우니

필자는 단맛을 좋아하는 20대들에게 ‘팥 라떼’와 ‘초코 브라우니’ 조합을 추천한다. '너무 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No! 달콤한 브라우니를 담백한 팥 라떼가 잡아주면서 굉장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버터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밀가루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인절미 브라우니는 기존의 브라우니와는 다르게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동시에 가격도 저렴해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다.


[위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라길 11

[영업시간]
월~일 : AM 10:30 ~ PM 11:00

[가격]
-인절미 브라우니 : 3,500원
-팥 라떼 : 4,500원


3. 시루케이크


▲ 시루케이크 외관 모습
▲ 시루케이크 외관 모습


▲ 시루케이크 내부 모습
▲ 시루케이크 내부 모습


▲ 예쁘게 진열된 쁘띠 떡케이크
▲ 예쁘게 진열된 쁘띠 떡케이크

상수역 주변 골목길 한편에 있는 ‘시루케이크‘, 하얗고 모던한 외관이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시루케이크는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퓨전 떡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떡 카페라고 말할 수 있겠다. 협소한 공간이지만 창가에 앉아 추운 겨울 따듯한 햇살을 쐬며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이다. 방문 당시 테이크아웃 손님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빠르게 소진되는 메뉴가 많아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하니 일찍 찾아가야 다양한 메뉴의 떡 케이크를 즐길 수 있겠다.


▲수제 레몬청 에이드와 초코바
▲수제 레몬청 에이드와 초코바


▲ 쫀득한 초코바 속
▲ 쫀득한 초코바 속

사장님은 디저트로 20대가 제일 많이 찾는 메뉴이면서 가장 빨리 팔린다는 초코바를 추천해주었다. 겉은 초콜릿으로 둘러싸여 있고 안은 설기로 이루어져 있는 초코바는 처음에는 쁘띠 떡 케이크였고 이후 바의 형태로 바뀌면서 더욱 인기를 얻은 메뉴가 되었다고 한다. '담백한 설기와 달콤한 초콜릿이 잘 어울릴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오히려 굉장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위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길 4

[영업시간]
화 ~ 목 : PM 12:00 ~ PM 8:00
월 : 클래스만 운영 / 일 : 휴무

[가격]
-초코바 : 3,500원
-레몬청에이드 : 5,500원


4. 로야디


▲ 로야디 외관 모습
▲ 로야디 외관 모습


▲ 로야디 내부 모습
▲ 로야디 내부 모습


▲ 로야디 디저트 메뉴
▲ 로야디 디저트 메뉴

서초역 10분 거리 골목 안에 있는 로야디 카페는 마치 귀족이 된듯한 느낌을 주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곳이다. 떡 디저트 메뉴로는 미니 케이크, 샌드위치, 마들렌 이렇게 3가지를 판매하고 있는데 샌드위치의 경우 간단한 한 끼 식사용으로 먹기 좋을 것 같다. 분위기에 반하고 맛에 두 번 반하는 로야디에 꼭 한번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로야옐로우 미니 케이크와 레몬티
▲로야옐로우 미니 케이크와 레몬티

주문 후 앉아 있으면 플레이팅 된 접시와 예쁜 잔에 주문한 디저트와 티를 가져다준다. 디저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덧붙여 주는데 동그란 형태를 띠고 있는 로야옐로우 미니 케이크는 설기 위에 달콤한 고구마 무스가 올려져 있어 굉장히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고 있는 메뉴라고 한다. 그리 달지 않아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먹기 좋은 디저트이다. 손수 만든 새콤달콤한 과일청 티와 함께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위치]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21길 57, 1층 로야디

[영업시간]
월~토 : AM 9:00 ~ PM 8:00
일 : 휴무

[가격]
-로아옐로우 미니케이크 : 6,000원
-로야 수제청 레몬티 : 4,000원


마치며


▲조금은 쉬어가도 돼
▲조금은 쉬어가도 돼

지금까지 떡 카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잠시 바쁜 일상은 제쳐두고 따뜻한 차와 함께 여유를 즐기며 떡 카페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을 추천해본다.


영현대기자단15기 장유나 | 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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