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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직관 100배 더 재밌게 즐기는 법

작성일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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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혜지

최근 몇 년 사이 배구 인기가 급상승했죠? 젊은 세대들이 SNS를 통해 얼짱 배구 선수들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유명세를 탔고, 현재는 사람들이 배구라는 스포츠 자체를 즐기는 수준까지 도달하였는데요. 영현대 기자가 직접 체험한 배구장 가기 전 필요한 꿀팁과 알고 가면 더 재미있는 경기장 즐길 거리!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배구장 가기 전 예매 꿀팁


▲ 편안히 누워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커플석
▲ 편안히 누워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커플석

첫 번째, 티켓 현장 할인! 제가 방문한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수원시민과 수원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은 5,000원, 20인 이상 단체는 7,000원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시즌 주요 이슈 데이에 이벤트가 있으니 자신이 할인 대상에 해당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더 저렴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해보세요.

두 번째, 어느 자리에서 관람할지도 스포츠 경기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죠. 경기를 편하게 누워서 볼 수 있도록 '커플석'과 가장 가까이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V Live 석'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아요.


배구장 즐길 거리 1 : 장외 이벤트


▲ 간식으로 나온 피자와 브라우니
▲ 간식으로 나온 피자와 브라우니

경기장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표를 사는 것! 현대건설 배구단은 홈경기마다 유료 관중에게 무료로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티켓 박스에서 구매한 표를 건너편에 있는 직원에게 보여주면 간식 교환권을 주는데요. 주로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 선착순 300~500명에게 간식을 배부해줍니다. 교환권을 가지고 경기장 앞에 위치한 푸드트럭에 가면 츄러스, 떡볶이, 피자 등 매 경기 다른 간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먹는 음식은 다른 곳에서 먹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즐거움이겠죠?


▲ 경기장에 오면 인증샷은 필수!
▲ 경기장에 오면 인증샷은 필수!

또한, 경기장 앞에는 마스코트와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스노우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뒤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스노우볼이 자동으로 점점 커지면서, 밖에서 볼 때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배구장 즐길 거리 2 : 경기장 안


▲ 사인 볼, 맨투맨과 유니폼 등 의류 상품
▲ 사인 볼, 맨투맨과 유니폼 등 의류 상품


▲ 응원을 더 즐겁게 만드는 머리띠와 마스코트 힐리, 텔리, 헌트 인형
▲ 응원을 더 즐겁게 만드는 머리띠와 마스코트 힐리, 텔리, 헌트 인형

경기장 안으로 들어오면 자신의 자리를 찾은 뒤 짐을 놓고, 다시 나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복도가 좁고 사람들이 많으므로 가벼운 몸으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제공되는 간식을 받지 못했거나 부족하다고 느끼면 경기장 내에 있는 매점에 들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매점은 줄을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경기 시작 몇 시간 전이나 경기 중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경기장에 들리면 기념품을 사가고 싶은 사람들도 많은 텐데요. 이를 위해 경기장 복도에 현대건설배구단 스토어가 있습니다. 사인 볼, 로고 볼, 선수단 후드티셔츠, 유니폼, 유니폼 곰돌이, 마스코트 인형, 응원 도구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가격도 8,000원부터 2만 원대, 의류는 5~7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배구장 즐길 거리 3 : 홈경기 이벤트


▲ 현대건설 배구단 수능 이벤트 알림
▲ 현대건설 배구단 수능 이벤트 알림

스포츠 팬들이 경기장에 직관하러 오는 이유는 팀에 대한 사랑도 있지만 특별한 홈경기 이벤트들을 즐기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현대건설배구단은 다양한 장내 이벤트들을 매 경기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경기 시작 전 전광판을 통해 이벤트를 공지하는데요. 선수단에 문자로 새해 덕담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 새해 덕담 이벤트, 응원단장인 홍 단장과 함께하는 승리의 응원 교육 이벤트, 전광판에 비친 치어리더를 따라 하면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 등 참여도 간단하고 상품을 받는 재미도 쏠쏠한 이벤트들이 관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를 따라 하며 배우는 응원법
▲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를 따라 하며 배우는 응원법


▲ 불빛으로 선수들을 응원하는 사람들
▲ 불빛으로 선수들을 응원하는 사람들


▲ 하프타임 이벤트 ‘도전! 강스파이크’에 도전하는 참가자
▲ 하프타임 이벤트 ‘도전! 강스파이크’에 도전하는 참가자

특히 현대건설 배구단에서 가장 특별한 이벤트는 플래시 이벤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관중 모두가 휴대전화 플래시를 켜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은 장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야구장에서만 볼 수 있던 모습을 배구장에서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 또한, 하프타임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경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묘미랍니다.


이제 배구 경기에 집중!


▲ 경기에 집중하는 선수들
▲ 경기에 집중하는 선수들


▲ 자신의 팀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 자신의 팀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경기장에서 제공되는 것들을 모두 즐겼다면 이제 배구 경기에 집중할 차례! TV로 보는 것보다 직관하게 되면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정말 많은데요. 먼저 카메라가 잡아주는 제한적인 중계 화면이 아닌 넓은 시야로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장에서는 선수와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경기에 훨씬 몰입하게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실제로 볼 좋은 기회도 되겠죠? 같은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감정을 공유하며 스트레스도 없애고, 현장의 뜨거움을 느껴보세요.


▲ 경기 시작 전 조금 일찍 오면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
▲ 경기 시작 전 조금 일찍 오면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

특히 배구는 통쾌한 스파이크와 이를 받아내는 감각적인 리시브와 디그. 엎치락뒤치락 긴장감이 끊이지 않는 랠리의 매력에 더욱 열광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자배구는 지난 5~6월 FA, 보상 선수, 트레이드로 인하여 프로배구 사상 최대 규모의 선수 이동이 펼쳐졌는데요. 스타 선수들의 고른 분산으로 전력이 평준화되면서 사람들의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답니다.

한 번 보면 헤어 나오기 힘든 배구의 매력에 퐁당 빠져 보세요!


영현대기자단15기 박혜지 | 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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