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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 동물 카페 4

작성일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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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채동진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예전부터 많았다. 요즘은 동물을 보면서 좋아하는 것을 넘어 직접 만지고 함께 노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또한, 애완동물을 넘어 다양한 동물들을 보기 원하는 현대인의 요구에 맞추어 동물원에서 볼 법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동물 카페들이 생기고 있다. 신기함과 더불어 귀여움까지 탑재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동물 카페 4곳을 소개한다.


1. 형형색색 앵무새! 버드 에비뉴



버드 애비뉴는 다양한 종류의 앵무새를 볼 수 있는 카페다. 옆으로 다가와 슬며시 내 말을 따라 하는 앵무새를 본다면 신기한 기분이 들 것이다. 이곳에는 말하는 앵무새뿐만 아니라 회색 앵무새, 아마존 앵무새, 뉴기니아, 레인보우 로리 앵무새 등 보기 힘든 다양한 앵무새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게다가 앵무새들이 카페 내부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어 앵무새들을 가까이서 보며 핸들링(팔에 앵무새를 놓는 것)할 수 있다.


▲ 카페에 들어오면 자연스레 앵무새들이 다가온다
▲ 카페에 들어오면 자연스레 앵무새들이 다가온다

다양한 색채의 앵무새들이 있어 보는 재미 또한 얻을 수 있다. 앵무새들을 키우는 데 필요한 물품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앵무새 덕후들에게는 성지나 다름없다!


▲ 앵무새에게 필요한 물품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 앵무새에게 필요한 물품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 카페 내부는 넓은 편이며 자리에서 앵무새들의 모습을 편히 볼 수 있다
▲ 카페 내부는 넓은 편이며 자리에서 앵무새들의 모습을 편히 볼 수 있다


▲ 비용을 지불하고 앵무새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 비용을 지불하고 앵무새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위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15길 143 창건빌딩 2층 205호

[이용료]
6,000원(음료 값 포함)

[이용 시간]
3시간

Tip: 앵무새가 자연스럽게 손님들에게 다가오므로 앵무새를 정말 가까이 보고 만지고 싶다면 추천! 아이들도 많이 찾아오는 카페라고 하니 아이들과 같이 가도 좋을 듯싶다.


2. 양과 같이 뛰놀자! 땡스 네이처



잠이 안 올 때만 찾던 양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카페가 생겼다. 양 카페라고 불리는, ‘땡스 네이처’는 귀여운 양 두 마리가 카페 옆 우리에서 살고 있다.


▲ 양들의 위생 관리가 잘 되어 생각하고 있던 하얀 양들을 볼 수 있었다
▲ 양들의 위생 관리가 잘 되어 생각하고 있던 하얀 양들을 볼 수 있었다

정해진 시간마다 양에게 먹이를 줄 수 있으며 양을 보듬는 정도의 터치는 가능하다. 목장에서나 있는 양들을 도시 중심에서 보고 만지는 경험은 신비한 느낌까지 든다. 온순한 성격의 양인 만큼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동물 카페이다. 또한, 카페에는 ‘땡스 네이처’가 소개된 외국 신문들이 걸려 있는데 그만큼 외국인들에게 유명하고 외국인들의 한국 관광 코스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고도 한다.


▲ 국내외 언론에서 소개된 ‘땡스 네이처’ 카페
▲ 국내외 언론에서 소개된 ‘땡스 네이처’ 카페


▲ 카페 내부에도 양과 관련된 귀여운 아이템들을 볼 수 있다
▲ 카페 내부에도 양과 관련된 귀여운 아이템들을 볼 수 있다


▲ 라떼 음료를 시키면 음료에서 양을 볼 수 있다
▲ 라떼 음료를 시키면 음료에서 양을 볼 수 있다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 10 서교 푸르지오

[이용 메뉴]
커피/빙수/와플

[이용 시간]
무제한 (메뉴 중 하나 이상 주문 시)

Tip: 양을 볼 수 있다는 이점 외에도 카페 자체의 디자인이 세련되고 좋아서 커플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


3. 귀여운 토끼랑 놀 수 있는 버니 카페



귀여운 토끼들이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곳이 있다면 그곳이 ‘어릴 적 꿈꾸던 동화 나라’가 아닐까? 이곳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컨셉으로 꾸며져 있는 토끼 카페로 입구부터 토끼 네온사인, 토끼 전시물 등 토끼 덕후를 위한 공간이다. 음료 주문 후 우리 안에 있으면 카페 직원이 토끼 여러 마리를 데리고 온다. 이미 SNS에서 유명해진 곳이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웨이팅은 생각하고 와야 할 것이다.


▲ 자기가 원하는 토끼를 선택하여 같이 놀 수 있다
▲ 자기가 원하는 토끼를 선택하여 같이 놀 수 있다

원한다면 토끼 먹이를 구매하여 토끼들에게 나눠 줄 수 있으며 다 먹고 축 늘어진 귀여운 토끼들도 볼 수 있다.


▲ 2,000원을 내면 토끼가 좋아하는 먹이를 줄 수 있다
▲ 2,000원을 내면 토끼가 좋아하는 먹이를 줄 수 있다


▲ 이곳에서 파는 이색 외국산 음료들은 오는 이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준다
▲ 이곳에서 파는 이색 외국산 음료들은 오는 이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준다


▲ 이용료, 음료값, 사료비가 따로 있다는 것에 유념하자
▲ 이용료, 음료값, 사료비가 따로 있다는 것에 유념하자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136-10

[이용료]
30분 (5,000원) / 1시간 (8,000원) 음료 비용 포함 x

Tip: 토끼들이 밥을 먹을 동안 바로 배변 활동을 하는 습성이 있으니 주의할 것


4. 이색 동물이 가득한 미어캣 프렌즈



동물원에서만 보던 다양한 이색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 다른 동물 카페보다 종류가 다양한 동물들이 있는 이 카페는 들어오는 순간, 동물원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미어캣 무리가 있는 우리에 10분간 들어갈 수 있다. 미어캣들은 호기심이 가득하므로 주머니에 든 물건이나 휴대전화는 밖에 두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사람에게 쉽게 애교 부리는 미어캣, 아기 같은 외모로 사랑을 독차지하는 왈라비, 시크하고 신비로운 사막여우, 손으로 먹이를 받아먹는 라쿤까지 여러 동물이 있다. 다른 동물 카페보다 이색 동물들이 많은 만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또 다른 카페의 인기 동물인 왈라비는 캥거루의 일종이며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다
▲ 또 다른 카페의 인기 동물인 왈라비는 캥거루의 일종이며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다


▲ 여우는 경계심이 많아 손님이 우리 안에 들어갈 수는 없으나 그 존재만으로도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 여우는 경계심이 많아 손님이 우리 안에 들어갈 수는 없으나 그 존재만으로도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 호기심 많은 라쿤은 언제나 사람에게 다가오는데 탈출을 위해 올라타려 하는 것이니 귀여움에 속지 말고 조심해야 한다
▲ 호기심 많은 라쿤은 언제나 사람에게 다가오는데 탈출을 위해 올라타려 하는 것이니 귀여움에 속지 말고 조심해야 한다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19-12, 3층

[이용료]
만원 대 (음료 비용 포함)

[이용 시간]
미어캣, 라쿤 (10분) 제외 무제한

Tip: 15세 이상만 입장 가능


도심에서 동물과 교류를 할 수 있는 이색 동물 카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귀여운 동물들과 놀고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어린이가 된 느낌도 들 것이다. 동물을 사랑하는 만큼 소중하게 대하면 동물들은 더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동물들을 좋아하고 실제로 만나고 싶다면, 서울 도심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색 동물 카페는 적극 추천할 만한 곳이다.


영현대기자단15기 채동진 | 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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