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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별장이 아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이었던 청남대 취재기

작성일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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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청남대는 1993년 충청북도 청주시 대청댐 부근에 지어진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입니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관리권을 충청북도로 이관하고 일반인에게 개방되기 전까지, 역대 대통령들은 여름휴가와 명절을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지낸 별장의 모습을 한번 취재해보았습니다.


1. 대통령 사용시설


▲ 청남대 본관
▲ 청남대 본관

청남대 1층은 회의실, 접견실, 식당, 손님실이 있고, 2층은 대통령 전용공간으로 침실, 서재 등이 있습니다. 다만,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라 본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헬기장
▲ 헬기장

헬기장은 2대의 헬기가 이착륙이 가능한 규모로, 지금은 영춘제를 앞두고 꽃으로 장식 중입니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헬기장 옆에는 메타세쿼이아 나무로 이루어진 쉼터가 있습니다. 많은 관람객이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나무들의 키가 70m까지 자라기 때문에 우거진 숲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메타세쿼이아 숨 쉼터 모습
▲ 메타세쿼이아 숨 쉼터 모습


2. 대통령 산책길


▲ 대통령 산책로길
▲ 대통령 산책로길

청남대를 이용하고 방문한 대통령들의 이름을 붙인 산책로가 만들어졌습니다. 산책로에는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 있습니다.


▲ 전두환 대통령길
▲ 전두환 대통령길

[전두환 대통령길]을 따라가다 보면 오각정이 있습니다. 오각정은 주로 대통령 내외와 가족들의 산책코스로 이용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붕이 무궁화 모양으로 되어있는 오각형 정자입니다.


▲ 오각정의 모습
▲ 오각정의 모습


▲ 김영삼 대통령길의 모습
▲ 김영삼 대통령길의 모습

[김영삼 대통령길]은 대청호를 바라보면서 걸을 수 있어 인기 많은 산책로입니다. [김영삼 대통령길]을 걷다 보면 대통령 광장이 나옵니다. 대통령 광장에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의 동상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현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동상까지만 설치되어있습니다.


▲ 대청호를 바라본 모습
▲ 대청호를 바라본 모습


▲ 대통령 동상
▲ 대통령 동상


▲ 초가정
▲ 초가정

초가정은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인 하의도에서 가져온 농기구와 전통생활 도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초가정 정자에 앉아 사색을 즐겼다고 합니다. 초가정을 지나 [노무현 대통령길]을 따라가면 전망대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전망대로 가는 길옆에는 배꽃이 펼쳐져 있습니다. 청남대 행복의 계단 645계단을 올라가면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전망대 가는길
▲ 전망대 가는길


▲ 전망대에서 청남대를 바라본 모습
▲ 전망대에서 청남대를 바라본 모습


▲ 전망대에서 대청호를 바라본 모습
▲ 전망대에서 대청호를 바라본 모습


3. 대통령 기념관


▲ 대통령 기념관
▲ 대통령 기념관

대통령 기념관에는 역대 대통령 활동 그림과 대통령 체험실이 있습니다. 1층에는 역대 대통령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실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하의 대통령 체험실에서는 집무실과 기자회견장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대통령 기념관 입구의 모습
▲ 대통령 기념관 입구의 모습


▲ 대통령 활동그림
▲ 대통령 활동그림


▲ 대통령 기자회견장
▲ 대통령 기자회견장


▲ 대통령 집무실
▲ 대통령 집무실


▲ 청남대의 모습
▲ 청남대의 모습


▲ 청남대 영춘제 일정 출처: 청남대 홈페이지
▲ 청남대 영춘제 일정 출처: 청남대 홈페이지

청남대를 둘러보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통령 기념관을 통해서 역대 대통령들의 역사와 현대사들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인에게 개방한 청남대는 매년 영춘제를 엽니다. 올해는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인데요, 축제 기간 동안 문화예술공연, 야생화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중에는 통기타, 댄스공연, 국악 등 동호인 재능공연이 열리고, 주말에는 오케스트라공연, 가요 한마당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빼어난 경관과 청정함을 자랑하는 청남대로 나들이 즐기러 오세요!


영현대기자단16기 원세민 | 충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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