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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시간 탈출하고 용돈까지! 재능공유 플랫폼 ‘탈잉’ 소개

작성일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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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대학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용돈 벌이죠. 늘 전공과 상관없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끝나는 것이 대학생들의 현실일 텐데요. 본인의 재능을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아르바이트가 아닐까요? 오늘은 자신의 특기를 활용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재능 공유 P2P 플랫폼 ‘탈잉’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잉여시간을 탈출하라! 탈잉


▲ 탈잉 메인 홈페이지 사진
▲ 탈잉 메인 홈페이지 사진

탈잉은 개인의 재능을 오프라인 수업(튜터-수강생) 형태로 매칭해주는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영상 편집, 포토샵, 엑셀 등을 저렴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서비스인데요. 게다가 메이크업, 소맥 맛있게 타는 법 등 학원에서 배우기 힘든 내용도 배울 수 있는 신개념 튜터링 플랫폼입니다. 굳이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이 아닐지라도 본인이 알고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주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튜터가 될 수 있는데요. 튜터와 수강생이 실시간으로 장소 및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의 비효율적인 학원 시스템과의 차별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탈잉 튜터 체험해보기


1.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를 선택한다.


▲ 운동 방법과 식단 관리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헬스 PT 튜터
▲ 운동 방법과 식단 관리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헬스 PT 튜터

교육 콘텐츠를 선택하는 기준은 간단합니다. 바로 자신이 잘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찾고, 그것을 바탕으로 수업을 개설하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영어 회화 수업을, 여행을 잘 다니는 사람은 여행 팁을, 삼국지를 여러 번 읽었던 삼국지 덕후는 고전 강독을, 무엇이든 수업의 콘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본인의 특기가 무엇인지 찾는 게 중요하겠죠?

혹시나 본인의 재능을 찾기 힘들다면 기존에 올라와 있는 콘텐츠를 탐색해 보는 것도 좋으며, 주변 친구들에게 본인의 장점에 관해 물어보거나 자신의 독특한 취미가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소 PPT에 관심이 있고, 자신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PPT를 교육 콘텐츠로 설정했습니다.


2. 튜터 등록하기


▲ 멋진 재능으로 튜터 등록하기
▲ 멋진 재능으로 튜터 등록하기

교육 콘텐츠를 정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튜터 신청을 해야겠죠? 우선 튜터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르칠 수업의 제목을 적어야 합니다. 제목은 수강생에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기 때문에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제목을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엑셀, 친절하게 가르쳐 드립니다”보다는 “엑셀, 입사하기 전에 완벽하게 배우자”와 같이 구체적으로 적어야 하며, 콘텐츠를 이용할 대상을 고려한 제목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2주 완성 PPT 기획부터 제작까지”라고 이름을 지어봤습니다.


▲ 인생 메이크업을 가르쳐주는 메이크업 튜터
▲ 인생 메이크업을 가르쳐주는 메이크업 튜터

그리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이 포트폴리오에 관해 부담을 가질 수 있는데요. 어렵지 않습니다. PPT를 예로 들면 기존에 자신이 만들었던 PPT의 작업물 또는 친구들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사진을 첨부하면 되고, 메이크업 튜터라면 메이크업 전과 후를 비교하는 사진으로 증명하면 됩니다.


▲ 똥손을 금손으로 바꿔주는 포토샵 튜터
▲ 똥손을 금손으로 바꿔주는 포토샵 튜터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커리큘럼입니다. 커리큘럼은 수업의 신뢰도를 부여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한데요. ‘탈잉’ 내에서 대부분의 커리큘럼은 ‘원데이, 2주, 4주’로 진행되며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고루 배분하여 작성합니다. 본인이 가진 재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사전에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현 가능한지 테스팅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드디어 수업 개설 완료!
▲ 드디어 수업 개설 완료!

신청서를 제출하고 나면 내부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수업이 개설됩니다. 수업 소개 완성도, 의사소통, 재능공유 확산을 평가하여 수업 추천도를 산정하는데요. ‘우선 추천 수업’이란 추천도 상위 5% 수업으로 탈잉 웹사이트와 앱에서 수강생에게 우선으로 추천되는 수업입니다. 다양한 수업 중에 본인의 수업이 눈에 띄려면 상위 노출이 중요하다는 점 다들 잘 알고 계시겠죠? 앞서 말한 수업 추천도 평가 기준은 수업을 개설하고 나서도 책정되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3. 수업 운영 하기


▲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세요
▲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세요

튜터와 수강생이 매칭되면 시간과 장소를 정합니다. 헬스 PT나 축구 등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이상, 스터디룸을 빌려서 수업을 진행하는데요. 튜터가 사전에 종로, 신촌, 강남 일대의 스터디룸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 동안 자신의 노하우를 전달해주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강의료는 튜터의 재량으로 시간당 1만 원대에서 2만 원대 정도로 책정하게 됩니다. 단, 너무 비싸게 책정하면 그만큼 부담을 갖는 수강생들이 많겠죠?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가격대의 수업을 개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면 수강생들은 리뷰를 작성할 수 있고, 수업의 만족도를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수강생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4. 수업 소감


수업을 약 6개월 정도 진행하면서 약 50명의 수강생과 매칭이 성사되었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와중에도 공강 시간을 활용해서 용돈을 벌 수 있다는 점과 아르바이트를 하기 부담되는 시험 기간에 수업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뭔가를 가르쳐준다는 게 초반에는 정말 어려웠지만, 점점 노하우가 생기면서 여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탈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다른 학교에 다니는 수강생과 막역한 친구 사이가 되기도 했고,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을 만나 상담도 할 수 있었습니다. 늘 같은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친구 이외에 더 넓은 인맥을 여러분들도 만들어 보는 게 어떤가요?


수강생 인터뷰


▲ 인터뷰 참여자 : 진관 (20, 대학생)
▲ 인터뷰 참여자 : 진관 (20, 대학생)

Q. 탈잉으로 수업을 듣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A. 이번에 대학에 입학했는데, 학교 수업에서 PPT를 사용할 일이 매우 많더라고요. 그래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단기간에 속성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서 신청하게 됐습니다.


Q. 탈잉 플랫폼을 활용해서 수업을 들어보니 어떠셨나요?

A. 기존 학원에서 진행하는 수업은 시간 조정이 어려울뿐더러 비싼 가격 때문에 부담됐는데요. 그에 반해 10만 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부분이 생겼을 때 바로바로 질문할 수 있는 점도 좋았던 것 같아요.

Q. 탈잉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효율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한두 달씩 학원에 다니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인데, 길어야 4주 안에 알짜배기 노하우만을 뽑아서 배운다는 점이 탈잉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제가 잘 하는 분야가 있다면 저도 얼른 튜터로 등록해 볼 것 같아요.




지금까지 본인의 재능을 활용해서 용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 ‘탈잉’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탈잉을 통해 숨어 있던 자신의 재능을 찾아보고, 다른 튜터의 참신한 노하우를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누구나 튜터가 될 수 있고, 누구나 튜티가 될 수 있다.”라는 탈잉의 목표처럼 오늘부터 자신의 재능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한다면 아마 여러분의 잉여시간은 황금 시간으로 바뀔 것입니다.


영현대기자단16기 이준목 | 동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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