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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틈이 없다, DDP에서 핫한 주말 보내기

작성일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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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이제는 서울 중심의 랜드마크가 된 DDP. 이곳에선 늘 새로운 문화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DDP에서 같이 꿈꾸고, 만들고, 누려볼까요? 영현대 기자단이 DDP에서 보낸 하루를 소개합니다.


1. 도심에서 만나는 장터! 얼굴 있는 농부장터, 얼장장터!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매주 토요일, 시장이 열린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도심에서 열리는 시장? 조금은 낯선 느낌이 드는데요. 2015년부터 시작된 얼굴 있는 농부시장, ‘얼장’은 건강한 유기농, 친환경 먹거리를 통해 올바른 음식문화를 만들기 위한 시장입니다. 도시와 농촌의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이색 장터 ‘얼장’을 소개합니다!



얼장은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만날 수 있는데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은 청년 농부들이 주인공인 ‘청년얼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잡곡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 일산쌀’ 부스
▲ 잡곡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 일산쌀’ 부스


▲ 토마토를 활용한 먹거리를 준비한 ‘장수마켓’
▲ 토마토를 활용한 먹거리를 준비한 ‘장수마켓’

얼장에서는 저마다의 개성 있는 부스들을 만날 수 있어요. 잡곡, 꽃잎차부터 오미자 슬러시, 홈메이드 토마토소스까지. 개성 넘치는 부스 속에는 더욱 매력적인 먹거리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먹거리들은 그 맛과 싱싱함을 전달하기 위해 시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생생마켓에서 판매하는 ‘생생 팝콘’
▲ 생생마켓에서 판매하는 ‘생생 팝콘’


▲ 얼장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생생마켓의 ‘메밀전병’
▲ 얼장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생생마켓의 ‘메밀전병’

‘강원도에 옥수수만 있는 건 아니다!’ 제가 찾은 부스는 강원도에서 온 생생마켓입니다. 이곳은 얼장에서 가장 줄이 길었는데요. 생생마켓의 대표 먹거리는 바로! 영월에서 할머니들이 직접 만들고 이곳에서 바로 구워주는 ‘메밀전병’이었습니다. 길게 늘어선 줄이 증명하듯 그 맛도 훌륭했는데요. 얼장에서는 속이 꽉 찬 메밀전병을 3,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 ‘생생마켓’의 메밀전병과 ‘수안팜’의 오미자 슬러시
▲ ‘생생마켓’의 메밀전병과 ‘수안팜’의 오미자 슬러시

우리네 농부들이 직접 수확한 제철 음식을 여름, 가을, 겨울 내내 맛볼 기회, 이번 주말엔 얼굴 있는 농부시장에서 맛있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2018 얼굴 있는 농부시장 / 청년얼장

[일시]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 셋째 주 토요일
-11:00 am-19:00 pm

[장소]
-DDP 야외공간




2. 추억 속 찰흙 만화, 아드만 애니메이션 展 월레스&그로밋과 친구들


장터에서 청년 농부들의 푸짐한 정으로 배를 채우고 나서, 햇볕이 내리쬐는 오후가 되면 시원한 DDP 실내공간에서 전시회를 보는 것도 좋겠는데요. 클레이 애니메이션 덕후들은 주목! DDP가 이번에 선보이는 전시는 바로, 아드만 애니메이션의 ‘월레스&그로밋과 친구들’입니다.


▲ 애니메이션 ‘덕심’ 자극하는 귀여운 전시회 티켓
▲ 애니메이션 ‘덕심’ 자극하는 귀여운 전시회 티켓


▲ 월레스&그로밋과 친구들 전시회 입구와 오디오 가이드 대여 부스
▲ 월레스&그로밋과 친구들 전시회 입구와 오디오 가이드 대여 부스

아드만 애니메이션의 대표작은 ‘치킨런’, ‘월레스와 그로밋’ 등으로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명가라고 불리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아드만 애니메이션의 드로잉 스케치북부터 클레이 모형, 촬영 세트 그리고 비공개 영상까지 한 곳에서 볼 기회입니다. 아드만 애니메이션의 역사가 깊은 만큼 이번 전시회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했는데요. 그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 아드만 애니메이션 작품 드로잉 과정을 보고있는 관람객
▲ 아드만 애니메이션 작품 드로잉 과정을 보고있는 관람객


▲ 전시회 한쪽에 상영된 월레스와 그로밋 장면
▲ 전시회 한쪽에 상영된 월레스와 그로밋 장면


▲ 애니메이션 ‘The Pirates!’에 나온 거대 해적선
▲ 애니메이션 ‘The Pirates!’에 나온 거대 해적선

이번 전시회는 실제 촬영에 사용된 드로윙 및 클레이 모형 등이 전시되는데요. 그래서 5월 1일부터는 저작권 및 빛의 조도, 온도 등에 민감한 작품 보호 등의 이유로 전시장 내 작품 촬영이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3관에 전시된 The Pirates의 거대 해적선은 유일하게 촬영이 가능한 스팟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보는 클레이 체험존
▲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보는 클레이 체험존



▲ 포스터, 손거울, 포스트잇 등을 판매하는 기념품 가게
▲ 포스터, 손거울, 포스트잇 등을 판매하는 기념품 가게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점토인형 체험존, 귀여운 포토존과 기념품 가게까지 정말 풍성하게 구성된 전시회. 이번 주말엔 만화영화를 보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잠시 동심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드만 애니메이션 전 '월레스와 그로밋'

-2018년 7월 12일까지 상시전시
-10:00~21:00 / 입장 마감 20:00
-DDP 배움터


3. 푸드트럭의 성지! DDP 밤 도깨비 야시장 청춘런웨이 마켓


이제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은 ‘밤 도깨비 야시장’이 마지막으로 소개할 DDP 문화행사입니다. 오늘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이 이 곳을 찾았는데요. 주말 저녁을 멋지고 배부르게 마무리해주는 밤 도깨비 야시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밤 도깨비 야시장의 마스코트이자 포토존
▲ 밤 도깨비 야시장의 마스코트이자 포토존

DDP 밤 도깨비 야시장에는 세계문화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지만, 야시장의 주축을 이루는 것은 바로 ‘푸드트럭’입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왔다는 밤 도깨비 야시장의 푸드트럭들은 저마다 맛있는 향기를 품기며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었습니다.


▲ 푸드트럭 앞에 길게 줄 서 있는 사람들
▲ 푸드트럭 앞에 길게 줄 서 있는 사람들


▲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
▲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

143개의 푸드트럭이 4개 조로 나뉘어 3~4주 간격으로 야시장을 순회하는 만큼, 매번 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도 밤 도깨비 야시장의 장점인데요. 한식, 양식부터 라오스, 베트남 등 동남아 음식까지 다양한 푸드트럭의 먹거리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 ‘푸드캠프’의 버터구이&크림새우꼬치 (5,000원)
▲ ‘푸드캠프’의 버터구이&크림새우꼬치 (5,000원)


▲ 태국식 치킨 팟타이가 담긴 ‘온더웨이’의 개성 넘치는 누들 박스
▲ 태국식 치킨 팟타이가 담긴 ‘온더웨이’의 개성 넘치는 누들 박스

새우 버터구이, 큐브 스테이크, 태국식 치킨팟타이 등이 이곳의 대표메뉴인데요. 청년들의 푸드트럭에서 땀과 열정이 담긴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음식이 마련돼 있는 만큼 국적 불문 누구나 즐길 수 있었던 하나의 축제였습니다.


▲ 푸드트럭에서 구매한 먹거리를 바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들
▲ 푸드트럭에서 구매한 먹거리를 바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들


▲ 공예품을 판매하는 청춘 마켓들과 밤 도깨비 야시장의 종합안내소
▲ 공예품을 판매하는 청춘 마켓들과 밤 도깨비 야시장의 종합안내소

깊은 역사만큼, 밤 도깨비 야시장은 사람들의 사랑 속에 매년 발전하고 있습니다. 가지 않을 이유가 없는 DDP 밤 도깨비 야시장. 도심 속 야경을 즐기며,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는 낭만을 느껴보세요!

*밤 도깨비 야시장 - DDP 청춘런웨이 마켓
-매주 금,토 19:00~24:00
-DDP 야외 공간



한가한 주말, 농부 시장부터 아드만 애니메이션 전시회, 밤 도깨비 야시장으로 가득 채운 알찬 하루를 보냈는데요. 잠시 바쁜 일상은 제쳐 두고 DDP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기며 여유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현대기자단16기 임규영 | 성신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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