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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인생 사진 찍기 좋은 곳, 정북동 토성을 아시나요?

작성일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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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요즘 SNS에서는 인생사진 찍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청주에도 인생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으면서 인생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 청주 ‘정북동 토성’ 인데요. 최고의 일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정북동 토성’을 영현대 기자단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정북동 토성은 청주 북쪽에 있는 토성입니다. 서청주 IC의 도로를 따라 청주 시내를 들어오다가 보면 넓은 ‘평야’를 볼 수 있습니다.그곳이 바로 정북동 토성입니다. 입구에는 오죽, 머귀대라고 적혀있습니다. ‘오죽’은 오동나무의 한자식 표현이고 ‘아귀대’는 들판을 부르는 옛말입니다. 뜻을 합쳐보면 오동나무가 무성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오죽 머귀대’라고 불렀습니다.

정북동이라는 이름은 우물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옛날부터 물맛 좋기로 유명한 우물이 있으면 마을 이름을 우물을 중심으로 나누어 불렀습니다. 윗마을이면 정상리, 아랫마을이면 정하리로 불렀습니다. 토성이 자리한 마을의 위치가 정상리 북쪽에 있어 정북동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 정북동 토성 안내도
▲ 정북동 토성 안내도


▲ 정북동 토성의 우물
▲ 정북동 토성의 우물


1. 정북동 토성 외부


▲ 정북동 토성의 산책로
▲ 정북동 토성의 산책로

정북동 토성은 성벽이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토성 입구에 들어서면 푸른 잔디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잔디밭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토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정북동 토성 갈대의 모습
▲ 정북동 토성 갈대의 모습


2. 정북동 토성 내부


▲ 정북동 토성 내부 모습
▲ 정북동 토성 내부 모습

정북동 토성은 평지에 축조된 토성이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높은 성곽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잘 모르고 본다면 넓은 평원을 둘러싼 낮은 동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북동 토성은 보존상태가 좋아서 한국 초기 성곽 축성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돌 화살촉, 돌칼 등의 출토 유물을 통하여 삼국시대 이전인 1~2세기 경의 원삼국 시대에 최초 축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성에는 소나무가 여러 그루 있어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피크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으로, 소나무 그늘에서 돗자리를 펴고 쉬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또한, 정북동 토성 옆에 청주공항이 있어 비행기가 가까이서 날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 소나무 아래에서 쉬는 사람들의 모습
▲ 소나무 아래에서 쉬는 사람들의 모습


3. 정북동 토성에서 인생사진 찍기


▲ 낮에 찍은 정북동 토성 사진
▲ 낮에 찍은 정북동 토성 사진

정북동 토성에서는 웨딩 촬영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푸른 하늘과 넓은 잔디밭이 탁 트인 토성은 웨딩 사진을 찍기에 적합합니다. 또 시간대에 따라 같은 풍경도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다양한 사진을 찍기에도 제격입니다.


▲ 정북동 토성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
▲ 정북동 토성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


▲ 일몰일 때 정북동 토성
▲ 일몰일 때 정북동 토성

정북동 토성은 일몰일 때 촬영하는 것이 더욱 빛이 납니다. 소나무 사이로 해가 지는 모습은 정말 장관입니다.


▲ 일몰일 때 정북동 토성
▲ 일몰일 때 정북동 토성

정북동 토성 일몰은 사진 출사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일몰 시각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진작가들이 저마다 작품사진을 촬영하는 데 열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림처럼 아름다운 일몰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 일몰을 촬영하는 사람들
▲ 일몰을 촬영하는 사람들


▲ 사랑을 고백하다
▲ 사랑을 고백하다


▲ 같이 걸어가다
▲ 같이 걸어가다

해가 지는 토성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사랑을 고백하고,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비현실적일 만큼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멋진 풍경이 있으니 절로 사진 작가가 되는 기분이 듭니다.


4. 마치며



일몰과 함께 인생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정북동 토성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진을 담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왜 여기서 사진을 찍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인생사진을 한번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현대기자단16기 원세민 | 충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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