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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 기술의 현주소. 2010 전기 자동차 및 전장 엑스포(EV korea 2010)

작성일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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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국내 전기자동차 기술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2010 전기자동차 및 전장 엑스포(EV KOREA)` 14일부터 16일 까지 3일간 서울 COEX B홀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장 전경과 참가부스들의 모습. 많은 인파가 몰려 전기 자동차에 대한 높은 기대를 실감케 했다.

 

 

국내에서 전기 자동차 관련 엑스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외 참가업체 100개사와 관련업체 300개가 참가하여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 전기자동차(EV) 및 모터 기술, 관련 부품 전시를 통해 전기자동차 기술의 현주소를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전기 자동차 관련업계의 바이어들과 참가 업체들 간의 활발한 정보교환, 구매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일반 관객들의 비중도 높아져 전기 자동차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기 자동차는 예쁘지 않다 상용 가능한 미래형 디자인. ]

 

 

1. (주)네오 모터스의 유틸리티형 전기자동차.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2 & 3.  파워플라자의 예쁘자나의 내, 외관

 

 

이번 2010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가장 관심을 끈 것은, 참가 업체들의 디자인 경쟁이였다. 그동안 전기 자동차는 컨셉카의 형태로 각종 모터쇼에 등장하였지만 상용화가 가능한 디자인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전기자동차 엑스포를 통해 상용 가능한 전기 자동차의 미래를 볼 수 있었는데, 국내 업체 ‘파워프라자’가 선보인 2인승 쿠페형 전기 자동차 ‘예쁘자나(Yebbujana)’는 귀여우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파워프라자’는 상용화시의 안정성에 대해서도 충돌에 우수한 카본프레임과 고성능 서스펜션을 적용, 초소형 미니 전기 자동차로서 최고의 안정성을 갖췄다고 밝혔다.

 

 

 배트카를 연상시키는 전방 디자인과 삼륜으로 관심을 모은 `Zap`의 `앨리스(Alias)`

 

 

또한, 삼양옵틱스가 미국의 ‘Zap’으로부터 수입하는 ‘앨리스(Alias)`는 배트카를 연상시키는 전방 디자인과 안정성과 고효율을 위해 뒷바퀴가 하나인 외관으로 관심을 끌었다. 최고시속 190km/h에 달하는 고성능과 각종 편의장치에도 충실하여 새로운 감각의 전기 자동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기 자동차 기술의 실용범위 확대, 관련 시장도 성장.]

 

 

뿐만 아니라,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와 더불어 기존에 출시된 모닝, 봉고와 같은 기종들을 전기자동차로 개조한 모델들을 선보여 전기 자동차 기술이 얼마만큼 상용화 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었다. (주)THT는 전기 골프카 및 전기 스쿠터, 전기 자전거를 선보였는데 기존의 변속기를 개량한 ‘5세대 변속기’ 기술을 적용하여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았다.

 

 

전기 자동차 기술의 상용화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했다.

 

(주)코디에스는 전기 자동차용 급속 충전기를 선보였는데, 사용자의 편의에 맞춘 기능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이미 서울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전기 자동차 충전소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많은 중소업체들의 다양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들이 전시되어 많은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전기 자동차 관련 시장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했다.

 

참가한 업체들과 바이어들 사이에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유가의 지속적인 상승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재, 미래 친환경 이동수단으로서 각광받고 있는 전기 자동차의 현재 기술력과 관련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성공적인 자리였으며, 앞으로의 전기 자동차 기술 발전과 관련 시장의 성장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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