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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여름철 내내 수고한 자동차 쓰다듬어주기

작성일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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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여름철 내내 수고한 자동차 쓰다듬어주기

 

여름도 저물어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9월도 더울 거라고 하지만 아무튼 9월은 가을이네 가족입니다. 여름철 여행 다니느라 수고한 자동차를 위해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우리는 대학생이니까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얼마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부모님 차를 관리해드리면 되겠네요.
"여름철 바닷가의 염분으로 인한 하체의 부식을 막기 위해 차체 언더 코팅을 합시다" 같은 우리의 주머니 사정에 걸맞지 않은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도 그간 수고한 자동차를 쓰다듬쓰다듬 해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세차를 합니다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싼타페 TV광고 (2006)


휴가철에 비포장도로를 달렸다면 흙과 모래가 차체 곳곳에 묻어 있을 거고, 바닷가에 다녀왔다면 염분도 묻게 됩니다. 염분은 차체를 부식시킬 수 있기 때문에 깨끗이 제거해야 합니다.


 

사진출처: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쿠페 홍보영상

 

세차를 하기 전에는 벌레나 나무 수액, 새의 배설물 등이 차체에 묻어있다면 깨끗이 닦아내야 합니다. 이것들은 도장 표면을 부식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로 씻어낼 수 없다면 알코올이나 자동차 전용 세제를 사용하면 됩니다.


앞서 말한 염분이나 모래는 차체 하부에도 많이 묻기 때문에 하부 세차도 꼼꼼히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동 세차기 보다는 직접 세차를 하는 게 좋고 고압 세차를 하면 더욱 좋습니다.


세차를 하지 않고 모래가 많이 묻은 자동차 표면을 걸레질 하면 미세한 스크래치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피해야 합니다.

 

 


2. 실내를 청소합니다         


 

실내에는 차 안에서 먹은 음식물 부스러기나 백사장의 모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음식물 부스러기는 습한 실내에서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드는데다가 냄새도 유발합니다. 위생 측면에서 봐도 실내 청소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진공 청소기로 차량 내부의 먼지나 이물질을 빨아들이고 걸레로 곳곳을 닦아줍니다. 시트 클리너를 사용하면 좀 더 수월하게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셀프 세차장에 있는 바닥 매트용 세탁 장비를 사용하시면 매트를 좀 더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냄새가 많이 날 경우 탈취제를 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3. 에어컨을 청소합니다         


여름 내내 에어컨을 자주 사용했을 텐데, 에어컨은 장치 특성상 습기가 많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냄새가 난다면 곰팡이나 세균이 있는 게 대부분인데 에어컨 통풍구에 전용 살균제를 1분 가량 뿌려주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는 많은 전용 살균제가 나와있으니 적절한 제품을 골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더불어, 맑은 날에 냉방 기능을 끄고 송풍으로 10분 정도 가동하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에어컨을 작동 시키고 `A/C`버튼을 눌러 A/C기능을 해제하면 냉방 기능이 꺼진채로 바람만 나오는 송풍기능이 작동됩니다.

 

만약 에어컨을 세게 틀었는데도 바람이 약하게 나온다면 에어컨 필터에 오염물질이 많이 붙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에는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줘야 합니다. 에어컨 필터 교체에 대해 쉽게 설명해놓은 영현대 기사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4. 냉각수를 점검합니다          

 


 

냉각수는 엔진의 과열과 동파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냉각수 탱크의 위치는 자동차 취급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엔진이 냉각된 상태에서 냉각수 탱크의 옆면에 표시된 상한선(F, FULL, MAX 등으로 표기됨)과 하한선(L, LOW, MIN 등으로 표기됨) 사이에 냉각수가 차있다면 정상이지만, 이에 못 미친다면 보충이 필요합니다. 냉각수는 물과 부동액을 60:40 정도로 혼합해서 주입하면 됩니다.


 


냉각수를 점검할 때나 보충할 때는 반드시 엔진이 완전히 식은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엔진이 뜨거운 상태에서 냉각수 탱크의 뚜껑을 열면 뜨거운 증기가 솟아올라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냉각수를 보충한 뒤에는 시동을 걸어서 냉각수를 순환시켰을 때의 냉각수 탱크의 수위를 확인합니다. 이때 만약 냉각수 수위가 정상 범위에 못 미친다면 시동을 끄고 다시 한번 냉각수를 보충합니다. 냉각수 보충은 영현대 사이트에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냉각수를 충분히 보충했음에도 계속 그 양이 줄어든다면, 누수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므로 정비소에서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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