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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센트RB 시승기] 디자인, 성능, 경제성, 모두 잡았다!

작성일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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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1995년 소형차의 대명사였던 엑센트. 과거 소형차로 입지를 다지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베르나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엑센트는 종적을 감추었다. 11년이 지난 2010년 11월, 과거 소형차계를 주름 잡았던 엑센트가 화려한 부활을 했다. 준중형차를 넘보는 크기, 엔진 등 소형차에서는 감히 따라올 수 없는 스펙으로 대중들 앞에 나타났다. 과연 외관만 화려할까 화려한 외관만큼 기대가 되는 엑센트 시승기, 지금 만나러 가자.

 

 

 

 

 

 


   첫인상은 마치 아반떼MD와 YF쏘나타를 합쳐놓은 모습이였다. 소형차 답지 않은 강인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헤드램프부터 리어 램프까지 이어지는 라인으로 보다 역동적이고 급방이라도 뛰쳐나갈 듯한 느낌을 주었고 준중형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커보이기 까지 했다. 실제로 만나본다면 아반떼HD 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반떼는 둥근선이 강조되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면 엑센트는 강렬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현대차 조형미학의 상징인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디자인 컨셉이 잘 반영된 느낌이였다.

 

 


 

 

 

 

  기존 소형차의 실내공간을 생각하면 안된다. 세련된 디자인과 스포티한 스타일로 20대가 선호 하는 스타일로 실내 디자인을 연출 하였다. 또한 소형차라고 해서 실내공간이 작거나 하지도 않다. 운전석에 앉았을 땐 소형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넓고 쾌적한 공간을 보여주었다. 기존 베르나 보다 전고를 낮추고 휠베이스와 실내거주공간을 늘려 동급 최고의 실내공간을 확보하였다.

 

 

 

 


 

 

  시승한 차는 엑센트 1.6 GDI 차량으로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m 이며 6단 자동변속기를 갖춘 차량이다.

 

 

 

 

시승코스

 

  시승코스으로는 변산반도에 위차한 변산 대명리조트 부터 새만금 방조제길을 지나 군산 컨트리클럽으로 이어지는 130km 코스였다. 산악코스와 50km의 직선코스 등으로 이루어져있어 주행테스트를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다.

 

 


 

곡선구간

 

  시승 첫 구간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져있는 굴곡 코스였다. 중형차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엔진으로 17.0㎏·m 의 토크가 빛을 발하는 곳이였다. 가파른 언덕길이 이어졌지만 무리 없이 올랐다. 급코너길도 이어졌지만 우수한 서스펜션으로 큰 쏠림 현상없이 안전하게 코스를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직선구간

 

  젋은 사람들이 바라는 차는 아마 높은 출력을 갖춘 힘 있는 차일 것이다. 그래서 소형차는 등한시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엑센트는 다른다. 140마력에서 나오는  힘은 고속주행에서도 돋보였다. 새만금 방조제 길로 들어서 50km에 거친 직선길에서 고속주행을 해보았다. 밟는 그대로 속도는 올라갔다. 힘있게 치고 올라가는 모습에 잠시 중형차임을 착각했을 정도였다. 120~130km에 도달 했을 때 부분 소형차로서의 한계가 들어나긴 했다. 급격한 차이가 있다기보단 130까지 도달했을 때 보단 좀 더 미미했을 뿐이다. 그리고 동급 최초로 도입한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기술로 제동 및 조향기능을 통합적으로 제어한 시스템)으로 고속주행에서도 안전감 있는 주행을 할 수 있었다. 또한 고속주행에서 나타나는 풍절음은 크게 느낄 수 없을 정도였다.

 

 

 


  드디어 20대가 기다렸던 차가 나타난 듯 하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외관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공간, 다양한 수납공간과 소형차이지만 힘 있는 엔진, 거기에 경제성을 갖춘 높은 연비를 갖췄다. 하지만 이런 차가 나와도 비싼 차 값은 감당이 안되는게 현실, 경제력이 낮은 20대를 위해 월 10만원만 내면 차량 구매를 할 수 있는 `엔트리카 125% 할부`제도도 시행하였다. 이 처럼 외관, 성능, 경제성까지 두루 갖춘 엑센트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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