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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쏘나타를 타고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 지금 출발할까요?

작성일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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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계절, 색색의 단풍을 보며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엄두가 안나서 떠나지 못하고 있다구요 시간이 없어서, 일상이 바빠서 차마 여행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면 여기를 주목하시라. 바쁜 일상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한 영현대의 제안! 고급스런 스포티함을 가진 현대 YF쏘나타와 함께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친구나 가족,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우리 한번 밟아볼까요

 

시작은 YF쏘나타와의 만남이었다. 시승을 통해 만나게 된 YF쏘나타는 럭셔리하고 또 럭셔리했다. 모두 신이나서, "이거 타고 나가면 다들 우리가 부자인 줄 알겠지" 라고 떠들었지만, 정작 YF쏘나타에는 시승용 자동차에 붙어있는 임시번호판이 자랑스럽게 붙어있을 뿐이었다.

그 뿐인가. 한번도 만져본 적 없는 YF쏘나타를 다루기 위해 한참을 헤매야 했다. 어디를 어떻게 만져야 제대로 움직이게 될지 한참 고생했지만, 고생의 결과는 너무도 달콤했다. 도로 위에 1mm쯤 뜬 상태로 쭉 미끄러져 나가는 듯한 완벽한 승차감을 즐기며 파주를 향해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자유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며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파주 헤이리 마을이었다. 많은 예술작품과 전시회를 즐길 수 있는 이 곳은, 작은 마을 자체가 하나의 작품에 가까웠다.

 

 

헤이리 마을은 수 많은 예술인들이 창조해 낸 문화예술공간이다. 갈대가 흔들리고 단풍이 물든 이 마을은 한없이 아름다웠다. 곳곳에 예쁜 건물들과 카페, 작은 산책로, 갈대밭과 전시품들이 있어 한 두시간 쯤 둘러보며 걷기에 좋다. 헤이리 홈페이지(http://www.heyri.net/)에 들어가면 현재 전시중인 공연이나 미술전, 박람회 등이 나와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가면 원하는 전시를 보다 정확하게 찾아서 관람할 수 있다.

 

헤이리 마을을 구경하고 난 뒤엔 근처에 있는 평화놀이공원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그리 크지 않은 공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으면 마음이 상쾌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공원 곳곳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서 놀고 있는 가족이나 연인들도 볼 수 있다. 길을 따라 꽃이나 설치미술품들이 조성되어 있다.

 

바로 근처에는 평화랜드라는 놀이공원이 있으며 임진각 휴게소도 있다. 점심을 가볍게 임진각 휴게소에서 해결하는 것도 좋다. 식사류 뿐만 아니라 휴게소 밖에는 닭꼬치나 옥수수 등 간식거리를 판매하므로 걷느라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에 적당하다.

 

 

점심을 좀 더 근사하게 먹고 싶다면, 퓨전 한정식 레스토랑인 Yoree(요리)를 찾아가는 것도 좋다. 런치로 먹을 경우 적당한 가격에서 먹을 수 있다.

 

Yoree(요리) / 퓨전 한정식 레스토랑

위치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497-98번지

번호 : 031-945-1033

 

점심을 해결했다면, 이번에는 겨울바다를 보러 갈 차례이다. 서해 을왕리 쪽으로 YF쏘나타를 몰고 신나게 달렸다. 아직 바다는 그렇게 춥지 않았다. 갈매기 떼가 무리지어 하늘을 마구 쏘다니고 파도는 잔잔하게 모래 위를 덮었다가 쓸려나가고 있었다.

 

 

 

바다의 모래를 밟고 걷다보면 갈매기들을 손에 잡힐 것처럼 가까이 볼 수 있다.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를 걷고나면 신발이 온통 모래주머니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겨울이 가까워지는 때이므로 바닷물에 들어가기는 너무 춥다. 그러니 해변을 따라 쭉 걸으면서 바다와 갈매기를 구경하는 정도로 그치는 것이 좋다.

 

바다 구경을 실컷 했다면 바다의 조개구이를 만나는 것이 기본 정석이다. 을왕리 쪽에는 수많은 조개구이집이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차를 굴렸다간 온갖 호객행위에 옴짝달싹도 못하게 된다. 적당히 아줌마와 아저씨를 물리치며 가게를 물색해야 한다. 무한리필과 싸게 많이 준다는 말에 혹해서 가게 안에 들어가도 생각만큼 싸게 먹을 수 있지는 않다.

 

 

대략 크기(소, 중, 대)에 따라 3~5만원 정도로 판매하는데 1인당 1~2만원정도 예상한다면 양껏 배부르게 먹고 나올 수 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조개구이는 맛있다. 키조개, 가리비, 맛조개 등 다양한 조개를 불 위에 자글자글 익혀서 먹으면 든든하게 저녁을 해결할 수 있다.

 

 

저녁까지 해결하고 나면 사방이 어둑어둑해진다. 해가 지고 사방에 어스름이 깔릴 쯤, 또다시 YF쏘나타를 타고 서울 한강을 따라 드라이브를 했다. 도로에 빛나는 가로등과 캄캄하고 칠흙같은 한강의 절묘한 조화는 색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한강의 동작대교 근처에 오면 도로와 한강 사이에 떠있는 건물이 보인다. 이 건물이 바로 노을카페이다.

 

 

한강과 동작대교가 바라보이는 이 카페는 경치를 보기가 굉장히 좋다. 옥상까지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서울 시내의 모습이 멀리서 아련하게 느껴진다. 커피나 차, 음료, 아이스크림은 물론 식사, 술도 가능하니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여행의 노독을 풀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충분하다.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파주헤이리마을 - 평화놀이공원 - 을왕리 - 동작대교 노을카페, 라고 볼 수 있다. 도심에서 그리 멀리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하루정도 즐겁게 움직일 수 있는 당일치기 코스이다. 하루쯤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신나게 달려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YF쏘나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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