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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보는 2011 제네바 모터쇼,

작성일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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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제네바 모터쇼는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로 1905년에 처음 시작돼 올해 79회를 맞았다. 디트로이트, 프랑크푸르트, 파리 ,동경 모터쇼와 달리 유일하게 자동차를 많들지 않는 나라인 스위스지만 컨벤션 산업이 상당히 발전해 있어 자동차 제조사들이 적극 참여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올해 첫 모터쇼라는 점에서 최근 자동차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무려 170여대의 신차가 발표된 것이 이를 반영하며 파리, 프랑크푸르트, 디트로이트 모터쇼보다 규모는 작지만 상당한 볼거리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현대자동차는 유럽 전략모델 i40과 신개념 유니크카 벨로스터를 필두로 존재감을 드높혔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의 새로운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을 소개하고 처음 공개된 ‘i40’에 대해서는 “유럽의 고객들에게 맞추기 위해 유럽에서 만들어낸 새로운 가능성이 만재한 차”라고 언급하였다. 알랜 러쉬포트(Allan Rushforth) 현대차 유럽법인 부사장은 “i40는 유럽의 운전자들이 중형 차급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요약한 차”라며 “i40는 현대차 유럽법인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었다.

 

 

 

 

i40은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맡아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완성한 유럽 전략형 중형 왜건 모델로서 현대차가 2012년 유럽시장 6만 대 판매해 유럽 중형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주역이 될 모델이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lupture)’를 기반으로 헥사고날(Hexagonal, 육각형)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캐릭터라인 등이 어우러져 당당하고 현대적인 이미지와 함께 독창적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그리고 유로V 환경기준을 만족하는 U-II 1.7ℓ 디젤 엔진 2종과 감마 1.6ℓ 가솔린 GDi 엔진, 누우 2.0ℓ GDi 가솔린 엔진 등 총 4종의 엔진에 6단 수동 및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최근 새로운 수요층을 급부상하고 있는 ‘Y세대’를 위해 쿠페가 가진 개성적이고 스포티한 특성에 해치백의 실용성을 가미한 새로운 형태의 차인 벨로스터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벨로스터의 독특한 외관 디자인은 현대차의 디자인 미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의 유려한 캐릭터 라인과 고성능 모터사이클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블랙 A필라는 전면 글래스를 마치 모터사이클 헬멧의 전면 바이저(Visor)를 연상케하며, 이제는 친숙한 헥사고날 그릴(Hexagonal Front Grill)은 전면부에 공격적인 인상을 부여했다. 게다가 독특한 후면 테일 게이트와 범퍼 중앙에 위치한 크롬도금 듀얼 머플러, 그리고 블랙 후면 범퍼는 독창적인 앞 범퍼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벨로스터’의 역동적인 후면부 디자인을 완성하고 있다.

 

 

 

유럽에 판매될 벨로스터는 감마 1.6 GDi 엔진이 장착되며, 140마력(6,300rpm)의 최고 출력과 17.0kg·m(4,850rpm)의 최고 토크를 발휘하며 연비를 높이고 CO2배출량을 저감시킨 ISG(Idle, Stop & Go) 기술을 적용한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션은 6동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하며 많은 고객들이 목말라 하는 듀얼 클러치 변속기(Dual-Clutch Transmission)가 장착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친환경 컨셉트카인 커브(Curb, HCD-12), 투싼ix 수소전기차 등을 전시하였으며 기함인 뉴 에쿠스와 럭셔리 스포츠카인 제네시스 쿠페도 선보였다.

 

 

 

 

 

 

 

현대차 외에도 다양한 자동차 업체에서 새롭고 놀라운 차를 속속들이 선보였다. 특히 슈퍼카 업체에서 현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람보르기니는 새 슈퍼카 아벤타도르 LP700-4, 페라리는 뉴 FF, 파가니는 후에이라를 선보였다.

 

 

 

 

친환경차도 여전히 최근 모터쇼의 대세를 이어갔다. 롤스로이스는 102EX 일렉트릭 컨셉트를 내놓았으며 포르쉐는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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