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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세단의 종결자, 명품 옷을 입다.

작성일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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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2011 5, 드디어 베일에 가려졌던 제네시스 프라다의 모습이 대중에 공개되었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현대자동차와 이태리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가 공동 제작한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으로 1200대만 한정 판매 된다. 또한 최근 현대자동차는 중국 및 중동 현지에 제네시스 프라다 차량의 수출 의향을 밝혔다.

 

 

이름만으로도 프리미엄 명품차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제네시스 프라다. 기존의 제네시스 차량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이며, 또한 어떠한 광고로서 자동차를 홍보하고 있는지, 더불어 최근 논의 된 수출 계획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그렇다면 과연, 제네시스 프라다는 기존의 제네시스와는 무슨 차이가 있는것 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네시스와 제네시스 프라다는 엄연히 다른차종이다.

 

물론 기존의 제네시스 차량을 기본적인 베이스로 두고, 명품브랜드와 함께 제작하였다는 점에서 얼핏보면 브랜드 명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두 차종은 다른 관점에서 접근을 시도해야 한다.

 

 

 

제네시스 프라다의 경우, 이태리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2년동안 공동으로 디자인을 개발해 출시된 차량으로 특히 국내업계 최초로 상품 개발단계에서부터 세계적인 브랜드와 합작을 하면서, 단순히 자동차 자체만의 특성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패션과 자동차를 연관시켜 프리미엄 명품차를 출시 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기업 슬로건인 모던 프리미엄에 맞추어 1200대만을 한정 생산, 소장가치를 극대화 하여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내부 사양을 살펴보면, 국내 최초 첨단 기술을 가미한 후륜 구동형 8단 자동 변속기를 사용하여, 연비와 출력 면에서 안정을 갖췄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 역시 차량시트나 도어크림 등을 비롯한 전체적인 차량 내부를 프라다의 사피아노가죽으로 마감질을 하면서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나 계기판 부분의 가죽 처리된 그레이드 부분에도 프라다의 사피아노 패턴이 적용되어 있는데, 이는 기존의 제네시스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가죽 마감질 과는 차원이 다른 고풍스러움을 선사한다.

 

 

 

한정판 모던 프리미엄 카 답게 제네시스 프라다는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1200대 한정판매를 기념하는 고유 씨리얼 넘버 플레이트를 동승석 플로어 콘솔 측면에 장착하였다. 또한

차량 인도시 프라다 고유의 사피아노 패턴 가죽으로 제작된 메뉴얼 케이스와 키홀더를 함께 제공함 으로써 소수가 누리는 한정판 명품 차량이라는 인식을 차량 이용자들에게 심어주며, 고객들의 만족감을 극대화 시켰다.

 

 

 

이와 더불어 힘의 전달이 부드럽고 동력, 성능에서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타우엔진을 차량에 장착하여, 자동차의 동력뿐 만 아니라 연비의 우수성까지 갖췄다. 가령, 기존 제네시스 차량이 3300~3800cc 정도의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사용했다면, 제네시스 프라다의 경우 5000cc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여 차량 대비 성능차이가 엄청나다. 뿐만 아니라 기존 풀옵션 차량에 내재되는 옵션 말고도 썬루프, 수퍼비전 클러스터, 리어모니터, 등 다양한 사양까지 갖추어져 있다.

 

 

 

2011 5 19.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 전시관에서 제네시스 프라다의 VIP 신차발표회가 열렸다. 세계의 어떤 명품차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모던 프리미엄 한정판이라는 기치를 내세워, 신차발표회를 주최한 현대 자동차는, 소수의 특별한 사람을 위해 만든 차량이기 때문에 TV광고와 인터넷 광고는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네시스 프라다는 1200대 한정 제작주문으로 판매되는 차량이기 때문에, 노블레스 광고 잡지를 비롯, 유명한 백화점 등지의 옥외광고를 앞세운 홍보전략을 펼치고 있다.

 

눈여겨 봐야 할 점은, 단순히 제네시스 프라다를 알리는 홍보뿐 만 아니라 세부적인 많은 요소들을 차량 이용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대 자동차는, 제네시스 프라다 고객을 위해 프라이빗 트레일러 포 제네시스 프라다 (Private Trailer for GENESIS PRADA)’라고 명명된 특수 제작 트레일러에 실어 해당 고객의 집 앞까지 배달해주는 ‘1:1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차량 인도시 프라다 고유의 사피아노 패턴 가죽으로 제작된 메뉴얼 케이스와 키홀더를 함께 제공한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여 자동차를 인도받는 순간부터 명차의 주인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하게 하려는 현대자동차의 세심함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끝으로 제네시스 프라다와 관련해 알아볼 점은 바로 수출과 관련된 사항이다. 최근 현대자동차는 구체적인 계획은 나와 있지 않으나, 9월께 소수의 제네시스 프라다 차량을 중국/중동 등지로의 수출할 것이라 밝혔다. 신흥 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및 중동 등지는 현대자동차의 수요와 인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외적인 모습과 패션과 관련된 산업이 강조 되고 있어 명품시장 역시 커져가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현재 제네시스 프라다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어필하기에 적합한 시장이라고 본다. 국외 홍보 전략 역시 미정이나, 프리미엄과 희소성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소수의 타깃을 위한 홍보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현대자동차가 가지고 있던 제네시스의 장점을 부각 시키는 것과 더불어, 이태리 명품 브랜드를 도입하여 자동차 뿐만 아니라 패션이라는 요소를 접목한 신개념 모던 프리미엄 자동차 제네시스 프라다’ . 이제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시장으로까지 조심스러운 도입을 시도 하고있다. 외제차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높은 사양과 화려한 외관으로 고급 세단 시장에 새로운 센세이션을 몰고온 제네시스 프라다의 화려한 비상을 기대해 본다.

 

 

 

 

'제네시스 프라다 가장타고 싶은 대형차 1위 '
'누적 판매량 200대 넘어'

 

 

한 홈페이지에서 방문자 229명을 대상으로 한 가장 타고 싶은 대형 신차 부문에서 35% 지지율로 제네시스 프라다는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자동차 누적 판매율 역시 출시 보름 만에 200대 수를 돌파하더니, 6월 23일 까지 총 예약대수 250 대를 돌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내년 초 1200대 한정판매를 목표로 두고 있는 제네시스 프라다가 현대자동차에서 최초로 시도한 VVIP 럭셔리 한정판 세단의 성공적인 출발이 되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를 가진다.

 

제네시스 프라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더불어, 현대자동차의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 명품 브랜드 전략이 예견 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고급 세단의 대명사 '에쿠스' 그리고 '에르메스' 등의 명품 브랜드와의 초호화 콜라보레이션 모델 양산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것이다. 만약 이대로 신 모델이 출시된다면, 독일 이나 이태리 명차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초호화 명품 콜라보레이션 차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물론 이는 아직 업계의 추측이며,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

그러나  이미 제네시스 프라다의 성공으로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자동차 시장으로의 안정적인 도입은 시작되었으며, 향후 출시 될 차량이 과연 제2, 제3의 제네시스 프라다가 될 것인지 현대 자동차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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