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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발전하는 자동차의 성능. 못지않게 날로 똑똑해 지는 것. 자동차 키.

작성일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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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삶에서 자동차가 없었다면 그런 삶을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이제는 흔한 이동수단이 되어버린 자동차지만 절대적으로 없어서는 안 될 훌륭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이렇게 사람들은 자동차를 필요로 하고 한 해에 수도 없이 많은 자동차가 팔리고 있다. 그리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자동차는 매년 발전한다.


자동차 키는 단순히 차문을 여닫거나 시동을 거는 데에만 쓰인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당신의 키를 한 번 살펴보아라. 혹시 플라스틱 손잡이에 쇠가 달려있고, 별도로 버튼이 몇 개있는 네모난 모양의 리모컨이 달려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행복전도사의 말처럼 다른 사람 보다 조금 불행할 뿐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모든 차에는 기계식 자동차 키를 썼었다. 플라스틱으로 된 손잡이 밑으로 쇠가 달려있고 자동차의 손잡이 부분에 키를 집어넣어 돌리는 방식이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마트키와는 다르게 문을 여닫는 기능 외에는 가지고 있는 기능이 없어 실용성이 떨어져 현재는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하지만 자동차 키 회사의 한 직원에 따르면 기존에 기계식 자동차 키를 써왔던 50대~60대 사이의 고객들 중 여전히 이 키를 찾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종철(50) - 기계식 자동차 키를 쓰고 있습니다. 차를 새로 바꿔야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스마트키를 써야하는 이유를 못 느끼기 때문이죠. 설령 차를 바꾼다고 해도 요새 사람들은 모든 것을 스마트기계로 쓰는데 차 키까지 스마트키를 써야 할까요 그동안 기계식 자동차 키를 써서 그런지 바꿔야 할 마땅한 이유가 없다면 굳이 바꾸고 싶지 않네요.



 

기계식 자동차 키 다음으로 나온 것이 리모컨 키. 스마트키가 개발되기 전이라 그 당시 리모컨 키는 쇳조각 없이도 버튼으로 차 문을 열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템이었다. 플라스틱의 몸체에 2~3개의 버튼이 있고, 대체적으로 열림, 닫힘 기능이 있다. 제품에 따라 1~2개의 추가기능이 들어가 있기도 하다. 리모컨 키를 잃어버린 사람들은 재구입시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사제 리모컨 키를 사서 사용하는 붐이 한 때 일어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신호 오작동, 리모컨 오작동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05년 10월 31일 뉴스 중 한 차량 운전자 인터뷰 - 리모컨 키로 문을 잠근 후에 당연히 제대로 잠겼을 거라 생각하고 확인을 하지 않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다음 날 차 문이 열려있어서 봤더니 골프채 같은 장비를 다 도둑맞았어요.


이처럼 당시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리모컨 키였지만 훗날의 스마트키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제2세대 키였던 리모컨 키에 영향을 받고, 세상이 스마트해 짐에 따라 생긴 스마트 키. 현재 나오는 차들은 대부분 스마트키를 달고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다. 현재까지 나온 스마트키는 일반적인 버튼식 스마트키와 카드스마트 키, 트렌스폰드 키 등이 있다. 카드 스마트 키는 운전자가 카드 키를 소지하고 차량과 일정거리 이상 멀어지면 자동으로 잠기고, 반대로 가까워지면 열리는 방식이다. 카드 키와는 약간 다른 트렌스 폰드 키는 키 안에 칩이 삽입되어 있으며 키 홀에 키를 꽂았을 때 자신의 차량이 맞다는 것이 인식되면 시동이 걸리는 방식이다. 디자인과 종류가 다양하고 기능 또한 스마트 화 되었다.


스마트키를 몸에 소지하고 차량에 접근하면 무선을 이용한 인증을 통해 잠금장치가 해제되고, 탑승 후 시동스위치 버튼을 누르면 엔진 시동이 되어 차량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상태체크, 도난방지 시스템, 충격센서에 의한 차주 호출 기능, 자동 예열기능, 원격 제어가능 등 각 기기마다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스마트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키를 주머니에 넣고 꺼내지 않아도 작동을 하기 때문에 리모컨 키와는 다르게 분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다.


박예나(24) - 처음에 스마트키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는 제 키에 이렇게 많은 기능이 있는지 몰랐어요. 제가 지금 갖고 있는 스마트키에 내장되어있는 기능은 기본적인 열림, 닫힘 기능뿐만 아니라, 시동을 원격으로 걸 수 있고, 도난 방지 시스템과 자동 예열기능이 있습니다. 옛날엔 이 조그마한 기계 하나에 이렇게 많은 기능이 들어가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요




 

미래에 우리를 또 한 번 놀라게 해줄 제4세대 키는 어떤 모습일까. 차후 차를 사게 될 20대의 대학생들 50여명을 조사한 결과, 30명이상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키를 대답했다. 너무 당연한 대답이었을까. 이미 여러 스마트키의 회사에서는 생체인식이나 휴대폰을 활용한 제4세대의 스마트키를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안일환(28) - 앞으로 나오게 될 스마트 키 그게 무엇이든 우리들이 원하는 키가 아닐까 싶네요. 스마트 폰이다 뭐다 다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서 개발되어지는 것들인데 자동차 키는 다를까요 아마도 사람들이 원하는 키가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제 개인적으로 원하는 키는 스마트폰이랑 연결이 된 키입니다. 스마트 폰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핸드폰만 있으면 뭐든 다 되는 세상이잖아요. 핸드폰으로 자동차 문 여는 세상도 곧 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스마트키 회사의 의견은 어떨까

 

많은 스마트 키 회사의 하나인 SMARTRONIC은 앞으로 스마트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을 자신하고 있다. SMARTRONIC에서는 교통카드, 블루투스 등의 다양한 무선방식을 활용하고, 단순한 회전형이나 버튼 형이 아닌 새로운 감각의 슬라이드 형, 폴더 형, 가로 본능 형 등의 다양한 모양의 스마트키를 개발 중에 있다. 또 더 나아가 자동차 전용 키 장치 없이 휴대폰 등의 IT기기와 융합을 통한 차세대 스마트키 시스템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가까운 미래에는 근거리무선통신칩이 내장된 스마트폰 위에서 스마트키를 흔들면 자동차 연료량과 서비스 이력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운전자가 마지막으로 주차한 곳의 위성항법장치 좌표가 스마트키에 자동으로 입력되 스마트 폰으로 이 정보를 읽으면 인터넷맵과 같은 모바일 지도서비스에 주차위치가 표시된다고 많은 스마트 키 회사에서 말하고 있다.

 

앞서 인터뷰에서 말한 것과 같이 미래의 스마트 키는 그게 무엇이든 사람들이 원하는 키로 개발될 것이다. 스마트키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떠한 것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의 머릿속에서 상상하는 순간부터 개발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렇게 노력을 해 개발된 스마트키지만 아직 주변을 보면 자동차에 관심 있는 사람은 많지만 자동차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자동차 키는 관심 밖이다. 자동차를 사면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함께 나오는 키. 하지만 훗날 제4세대 미래의 자동차 키가 훌륭한 모습으로 개발되어 자동차가 사랑받는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그런 날이 올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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