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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로그, 이젠 그냥 지나치지 말고 집에 챙겨가자!

작성일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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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아무렇지 않게 스쳐 지나가는 카탈로그.. 그 매력에 빠져보자

 

자동차 매장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인 카탈로그. 하지만 사람들은 한번 휙 훓어보고는 아무렇지 않게 지나친다. 차를 구매 할 때만 잠깐 관심을 가지고 보는 카탈로그들.. 아깝지 않은가 이렇게 예쁘고 한 장씩 넘길 때 마다 각 차량의 매력과 특징을 더 자세하기 알 수 있는데... 이제 그런 자동차 카탈로그를 한번 파헤쳐보자.

 

 

카탈로그 살펴보기.

 

카탈로그는 선전을 목적으로 그림과 설명을 덫붙여 만들어진 책 모양으로 꾸민 상품의 안내서이다.  많은 카탈로그들 중에서도 특히, 자동차 카탈로그는 좀 더 화려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나와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놓칠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자동차 카탈로그 속에는 기본적으로 차량의 특징을 나타내는 문구,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탈로그의 짧은 한 줄의 문구는 그 차만의 독특한 특징을 신선한 느낌으로 전해 주고 있다. 이러한 카탈로그의 문구들은 읽는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유도하고 관심을 끌게한다.

 

 

 

각 차들이 풍기는 분위기와 특징이 잘 어울려진 사진을 볼 수 있는 것 또한 카탈로그만의 매력이다.

 

 

한 자동차의 특징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카탈로그, 이를 통해 자동차의 자세한 기능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가끔 자동차에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카탈로그는 생소한 단어로 당황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몇몇 단어들만 알게 되다면 카탈로그를 이해하고 자동차를 좀 더 깊이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이 생길 것이다.

 

< 카탈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 >

 

ABS (브레이크 잠김 방지 장치)

브레이크 잠김 현상(lock up)을 방지하여 조향성을 확보하여 안한한 제동을 돕는 장치

 

VDC (차체자세제어장치)

돌발 상황 같은 상황에서 차량 스스로 미끄럼을 감지하고 자동차의 자세를 제어하여 운전자의 운전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기능

 

TPMS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자동차 스스로 타이어의 공기압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

 

DCS (급경사로 속도 자동제어 시스템)

급경사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속도가 조정 되는 기능

 

 

 

카탈로그 수집가 부터 듣는 이야기.

 

> 자동차 카탈로그 수집가 임승한.

 

어느새 카탈로그 모으는 것이 생활이 되었다는 자동차 카탈로그 수집가 임승한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많은 사람들이 카탈로그를 아무렇지 않게 쳐다보고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이유로 카탈로그를 모으게 되었나요

 

 -  특별한 이유라기 보다는 어릴적 부터 자동차를 무척 좋아했고 관심 있게 보다 보니 이렇게 자연스럽게 하나 하나 모으게 되었어요.

 

Q. 카탈로그는 언제부터 모으시게 되었고 그리고 지금 어느정도 양을 보유하고 있나요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ldriver

 

 - 엑셀로 목록을 관리하고 있는데 국산차량의 경우 대략 2500여권정도 보유하고 있어요.

 

Q. 카탈로그만이 주는 매력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수집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무료로 배포되는 책자이다 보니 돈이 들어가지지도 않으니깐요. 그리고 저는 단순책자가 아닌 국산 자동차역사의 한자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세월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는게 카탈로그만의 매력인거 같아요.

 

Q. 2500여권의 엄청난 양의 카탈로그를 보유중이라고 하셧는데 그 중에서 가장 아끼시는 카탈로그는 어떤 것인가요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ldriver

 

 - 제일 오래된걸 제일 많이 아껴주고 있지만 의미가 있는걸로 말씀드리자면 94년 쏘나타2 카탈로그가 아닐까 싶네요. 카탈로그 수집을 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카탈로그이기도 하고 94년 당시 저희 집 차량을 구입할 때 직접 보던 카탈로그이기도해요. 그때 구입한 쏘나타2를 현재 제가 운행하고 있답니다.

 

Q. 카탈로그를 모으는데에 잇어서 자신만의 노하우 같은게 있을까요

 

 - 신차가 출시되면 그 시기에 맞춰서 꼬박 꼬박 영업소에 방문하여 카탈로그를 받아오는 꾸준함 그런게 노하우가 아닐까 싶네요. 주변을 보면 무조건 오래된것만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재 출시되고 있는 차량도 십수년의 세월이 흐르면 올드카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해요. 멀리보고 수집활동을 해야해요.

 

임승한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ldriver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곤 이 영화에 대해 오래 기억하고 싶고 간직하고 싶어 영화포스터를 챙겨가듯이 새차가 나오거나 특별한 행사 뒤에 자동차 카탈로그를 꼭 챙겨간다는 임승한을 통해서 그의 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다.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ldriver

 

카탈로그는 하나의 역사이다. 지금은 보기 힘든 차들을 볼 수 있고 또 그 차들의 진화과정을 카탈로그를 통해 알 수 있다. 얼마나 성장과 발전되었고 얼마나 세련되어 왔는지를 담고 있는 카탈로그는 하나의 자동차 역사책이라 할 수 있다.

 

또 나에게 하나의 의미가 되어주고 기억이 된다는 것이야 말로 카탈로그만의 보이지 않는 진정한 매력이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카탈로그, 이제 그곳에 의미를 두고 한번 바라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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