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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그 남자의 스마트키 정복 대작전!

작성일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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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들의 열쇠를 보면 덜렁 리모콘만 있다. 또한 자동차에 타보면 키 꽂는 곳도 없다. 그렇다. 열쇠를 꽂고 돌리는 형식이 아닌 열쇠를 가지고만 있어도 시동 및 전기장치의 작동이 가능한 스마트키다. 이러한 변화는 얼마전 이서희 기자의 스마트키 관련 기사로 자동차 키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기도 하였다.

 

 이서희 기자의 '끊임없이 발전하는 자동차의 성능. 못지않게 날로 똑똑해 지는 것. 자동차 키'

 

 편하게 바뀐 우리의 자동차 키! 스마트키! 하지만 스마트키가 본격적으로 보급된 시기는 얼마되지  않는다. 자동차 키를 열쇠 구멍에 꽂고 돌려서 자동차를 작동하는데 익숙한 사람들에게 스마트키를 주면 여간 복잡한게 아니다

 

시동은 어떻게 걸어야 할지 또 시동은 어떻게 꺼야 할지 음악만 들으려면 어떤 버튼을 어떻게 눌러야 하는지 이러한 고민은 그저 사용을 안해보았고, 달라진 점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복잡하다고 느껴지는 것이다.

 자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낱낱이 스마트키를 집중 파헤쳐 스마트한 자동차 생활을 즐기도록 하자.

 

 들어가기에 앞서 반드시 자신의 차량 취급 설명서를 확인하자. 스마트키가 옵션으로 들어있는 자동차라면 꼼꼼히 확인해보면 모두 취급설명서에 나와있다.

 

 

 

 스마트키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 기존에 열쇠랑 같이 묶여있던 자동차 리모컨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조금도 구체적으로 파헤쳐보자.

 

 

 하지만 형광색 화살표로 표시되어있는 버튼을 누르고 은색 고리를 잡아 빼면 숨겨졌던 자동차 키가 나온다. 자동차 보조키.

사실 아무리 편하게 사용하라고 만든 스마트키지만 단점은 있는 법! 전자식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건전지로 작동되기 때문에 건전지가 모두 소모되면 작동이 안되고, 실수로 물에 빠뜨리면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이 스마트키가 작동이 안될 때 사용하라고 보조키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상단부부터 버튼 4개가 있다. 문을 잠그고(1), 여는(2) 두 버튼은 가볍게 한번씩만 눌러줘도 작동이 된다. 그 밑의 두 기능은 트렁크 개폐 기능(3)카오스 기능(4)이다.

 

 여기서 간단하게 카오스 기능에 잠깐 알아보고 가자. 버튼을 눌러보면 아주 쉽게 알 수 있다. 간단하게 차 주변의 사람을 혼란에 빠뜨리는 기능이다. 버튼 작동시 자동차 혼(Horn)이 매우 시끄럽게 울려서 차 주인이 위험한 상황에 빠졌을 때를 알리는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트렁크 개폐기능과 카오스기능은 HOLD가 써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수 초간 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어야 작동이 된다.

 

 

 

 먼저 자동차 문고리를 살펴보자. 검은색 버튼(형광색 화살표)이 보인다. 이 버튼은 스마트키를 몸에 지니고 있을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주머니에서 일일이 꺼내지 않아도 스마트키만 가지고 있다면 검은 버튼만 눌러도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손에 짐을 가지고 있거나, 추운 겨울 일일이 주머니 어딘가에 숨어있는 자동차 열쇠를 찾아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스마트키만 몸에 소지하고만 있다면 자동차 문을 열 수도 있다.

 

 

 문고리 옆에는 스마트키가 작동 안될 때를 대비하여 보조 키를 사용할 수 있는 열쇠구멍(형광색 화살표)이 있다. 차종에 따라 이 열쇠구멍이 케이스에 덮여 있어 보이지 않는 차도 있으므로 꼭 차량 취급 설명서를 읽어보도록 한다.

 

 

 

차량 내부로 들어가면 엔진 스타트 버튼이 있을 것이다. 기존의 자동차 키는 돌리는 것에 따라 Key ON, ACC ON, START로 나누어져 있다. 키의 위치를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서 전기 장치만 작동할 수도 있고 시동을 걸 수도 있다. 이것이 스마트키에서는 버튼식(자동차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으로 바뀌었다.

 

계기판으로 친절하게 시동거는 방법을 알려준다.

 

 한번 누르면 KEY ON 상태, 두번 누르면 ACC ON 상태가 된다. 그렇다면 시동(START)은 어떻게 걸까 간단하다. 브레이크를 밟은 뒤에 ENGINE START 버튼을 눌러보자. 시동이 걸릴 것이다.

 

 시동을 끌 때는 자동차를 멈춘 후 버튼을 다시 한번 누르면 시동이 꺼진다. 여기서 하나의 TIP는 주행 중 시동을 꺼야 할 비상 상황에서는 버튼을 3 연속으로 누르거나 아니면 2 이상 누르고 있으면 시동이 꺼진다. 하지만 이 경우 핸들도 잠기고 브레이크도 작동이 안 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참고로 스마트키가 없는 상태에서 스마트키 버튼을 누르게 되면 사진과 같이 스마트키를 인식할 수 없다는 경고창이 뜨면서 작동이 안 된다.

 

 

 

 

 스마트키를 가지고 있는데 자동차에서 경고음이 나올 때는 다음과 같다.

 

1. 시동을 걸어놓고 스마트키를 가지고 외부로 나올 때

2. 시동을 껐을 떄 변속레버의 위치가 주차 브레이크(P)의 위치가 아닐 때

3. 스마트키를 차 내부에 유지한 채 문 손잡이 버튼을 이용하여 문을 잠그려 할 때

 

이 3가지 경우일 때 차에서 경고음이 울린다. 그렇다면 이에 따른 대처방안은 어떨까

1. 급한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시동을 끄고 키를 가지고 나오자.

2. 차량을 정지할 때 변속레버의 위치를 확인하자.

3. 스마트키를 차안에서 꺼내 몸에 소지한다.

경고음이 울린다고 당황하지말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도록 하자.

 

 

 

  

스마트키는 기존 키와 다르게 가지고만 있어도 시동이 걸리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파악이 되지 않는다. 운전을 하거나, 급하게 키를 찾을 때 쉽게 찾을 수가 없다. 차에 탔을 때 주머니면 주머니, 콘솔박스면 콘솔박스, 변속기 주변의 수납함와 같이 항상 키를 놓는 장소를 정해 놓도록 하자. 이런 습관이 자동차 키 분실을 막을 수 있다.

 

 스마트키를 분실하면 기존에 우리가 사용하는 키보다 복사하는 과정이 복잡해진다. 왜냐하면 이모빌라이저라는 센서가 함께 키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자동차 내부 전자 기기들과 호환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먼저 스마트키를 구매한뒤 현대자동차 서비스 BLU Hands에 가서 호환을 맞추자. 기존의 키는 똑같이 복사만 해면 됐던 것에 비해 복잡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분실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자동차 운행 마치고 주차할 때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가 나온다. 이 노래를 끊기지 않고 다 듣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기존의 자동차 열쇠는 그냥 키를 돌리면 ACC ON위치에 위치를 하게 되어 키를 뽑지만 않는다면 계속 이어서 들을 수 있었다. 스마트키는 이것이 불가능하다.

 

- 해결방법

 주차를 한 뒤 시동을 끄면 모든 자동차 전기장치의 전원이 끊기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기어를 중립(N)에 놓고 시동을 끄자. ~ 하는 경고음이 잠시 울리지만 전기장치의 전원은 꺼지지 않는다. 경고음이 꺼지면 듣던 음악을 이어서 들을 수 있다. 

 

 

 

 자동차 변속기를 보면 SHIFT LOCK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자동차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변속 레버를 움직일 때 사용된다. 위와 같이 음악을 듣기 위해서 라든지, 이단 주차를 위해 기어 봉의 위치를 중립(N)에 놓을 때 유용하게 쓰인다. SHIFT LOCK을 몰라 이웃 주민간에 얼굴 붉히는 일을 만들지 말자!

 

 시동을 켜고 잠시 자동차 밖에 다녀올 사람들은 주의하도록 하자. 스마트키를 가지고 멀리 떠난다 해도 자동차 시동이 꺼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잠깐이라도 자동차를 떠날 때는 반드시 자동차 시동을 끄고 문을 꼭 잠그고 이동하도록 하자. 소중한 나의 자동차를 도난 당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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