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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렌트하니? 난 카쉐어링 한다!

작성일20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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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자동차를 공유해서 사용한다는 뜻인 카 쉐어링은 한국인에겐 아직 낯선 문화다. 카 쉐어링은 다른 사람의 차를 빌리거나 공유하며 이용하는 것으로, 사용한 시간, 거리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또한 카 쉐어링은 환경보존과 자원의 효율적 사용, 사용자의 비용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 해외에서는 카 쉐어링이 대세라고 말할 정도로 많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막 도입 초읽기 단계에 있다

 그러던 지난 11, 동국대학교에서는 한국 카쉐어링과 협약을 맺고 15대의 차량으로 카 쉐어링 제도 확산에 시동을 걸었다. 학생과 교수, 교직원을 대상으로 카쉐어링 서비스를 실시한 것이다. 영현대 블루온팀은 이번 기회를 맞아 카 쉐어링이 무엇이며 어떻게 보급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동국대학교 한국 카쉐어링업체를 찾아갔다. 

   

-과거의 카 쉐어링

  카쉐어링(Car Sharing) 1950년대 스위스에서 사회운동의 형태로 처음 시작되었다. 이후 1990년대에는 서유럽과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 20여 개국에서 1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서비스사업으로 정착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실용적 소비패턴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이용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카쉐어링의 효과

카쉐어링은 고유가에 따른 합리적인 자동차 이용 방안이다. 미래 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자동차 소비문화를 확산시키며, 또한 차량의 구입과 유지관리에 드는 경제적, 사회적 비용을 분담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실제로 독일, 스위스에서는 교통 수요관리의 첫 번째 과제가 카 쉐어링이다. 카쉐어링의 효과는 1인당 연간, 석유 700리터가 절감되며 12.8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이 밖에도 차량 회전율을 높여 자동차 자체를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고, 또한 150명이 9대의 자동차를 공유하게 될 경우 100여 대의 주차공간을 확보 할 수 있다. 이는 축구경기장 1/3 넓이에 해당한다.

 

-카 쉐어링과 렌터카 비슷한 거 아닌가요

카 쉐어링은 차를 빌려 사용 한다는 측면에서 렌터카와 크게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카 쉐어링은 주택가 근처에 보관소가 있으며, 분 단위로 필요한 만큼만 쓰고 차를 가져다 주는 식이다. 간단하게 장을 볼 때나 짐을 옮길 때 등 짧은 시간동안 필요한 시점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차량 대여 서비스이다.

 

 

카 쉐어링

렌터카

가입비

있음

없음

 

기본 사용 시간

10

1

 

유류비

무료

본인 부담

 

보험

풀 커버리지 보험 무료

자차 보험 필요시 추가 부담

 

 

 

 

 

 

 

 

공통점은 회사에서 자동차를 유지, 청소 관리하며 사용자의 예약을 받고 차량 스켸줄을 조절한다.

 

-카 쉐어링 이용 방법은

 

1. 회원 가입

카 쉐어링은 회원 가입을 통해 회원제 형태로 운영되며, 일정 자격 요건이 되어야 가입이 가능 하다.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만21세 이상, 면허 소지, 결제 수단을 갖추어야 한다. 조건에 따라 회원 등록비가 필요하기도 한다. 회원으로 가입이 되면 회원임을 확인하고 차량을 이용 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 해 준다.

 

2. 사용요금

사용 요금은 시간과 거리를 통합 혹을 따로 계산하며 회사마다 차이가 있다. 그리고 약속한 사용 시간을 넘기게 되면 다음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어 추가 과금이 되고 회원으로서의 패널티가 부여되기도 한다. 사용 빈도와 약속한 사용 시간을 잘 지키는 경우 추가 혜택이 돌아가기도 한다.

 

3. 차량 예약 및 이용

 

1) 차량이 필요한 시점에 인터넷이나 스마트 폰 앱을 이용해 차량을 예약하고 주변에 사용 가능한 차량을 검색한다.

2) 차량 탑승 전 외관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부위가 있는 경우 업체에 연락하여 조치를 취한다.

3) 차량 탑승은 차량 전면 유리에 위치한 카드 tag란에 카 쉐어링 카드 또는 칩을 갖다댄 후 사용자 인증이 완료되면 차량 문이 열리게 된다.

 

4) 차량에 탑승하면 차량이 사용자를 확인하고 시동이 걸리게 조치가 되어진다. 사용자 확인 후 화면 상단에 사용시간, 주행거리, 요금 등이 표시 되어진다.

 

4. 차량 반납 및 요금 결제

 

1) 예약 종료 시간 까지 차량을 지정된 주차장에 주차한 후 시동을 끄고 내비게이션 내 사용 종료 버튼을 누른다.

2) 이용한 거리, 시간 및 요금을 확인 후 하차하여 탑승할 때처럼 카드 tag 란에 카드를 갖다 대어 사용을 종료한다.

3) 정상적 종료가 되면 자동차 문이 잠기게 되고, 이용 요금은 회원 가입시 등록한 결제 수단으로 자동 결재 된다.

 

이런 상황엔 카 쉐어링이 딱!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이 ‘카 쉐어링을 하면 유리할까 비정기적으로 자동차 운행이 필요하거나 주2, 하루 3시간 이하로 자동차 운행이 적은 사람에게 좋다. 차 소유로 인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사람이나 주차공간의 부족한 곳, 비영리단체, 공공기관에게 적합하다.

 

카쉐어링 사용 예

   -  ,조사가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 먼 곳에서 생겨서 자동차가 필요하다면

-   기숙사에 살고 있는데 생활용품 구입을 위해 자동차가 필요하다면

-   학과 행사가 있는데 준비물을 사기 위해 자동차가 필요하다면

-   사랑하는 그녀와 잠깐 드라이브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   일이 늦어 귀가할 때 택시가 위험하다고 느껴진다면

-   하숙집을 옮길 때 이삿짐을 옮기고 싶다면

 

 

앞으로 동국대학교-한국 카 쉐어링의 운영 방안은

 한국 카 쉐어링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서울 시내에 분포된 다른 학교와 공공 기관에 협력을 요청, 카 쉐어링 영역을 확장 시킬 계획이다. 그렇게 된다면 사용자는 서울 곳곳에 분포된 차량 보관소를통해 출발지에서 차를 빌리고 도착지에서 차를 반납하는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카 쉐어링은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동시에 또 하나의 교통 선택권이 생기는 것과 같다.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보편화 된다면, 사람들은 저렴하고 편하게 다양한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목적지 까지 이동 할 수 있게 된다. 대학생으로서 미래의 깨끗한 환경과 에너지 절약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법인 카 쉐어링제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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