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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자동차 사진 찍자!

작성일2012.01.08

이미지 갯수image 16

작성자 : 기자단

 

현직 자동차 전문 사진기자에게 듣는 배우는 자동차 사진 잘 찍는 법!!

 

주위에서 ‘어렵다 어렵다’하고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다 하여 시도 조차 겁이 나는 자동차 사진. Tv속 광고나 잡지 속에 나오는 멋있는 자동차 사진을 보며 나도 저렇게 찍고 싶다. 이런 사진은 어떻게 찍은거지 하며 궁금증이 마구 생기곤 한다. 그래서 큰 마음을 가지고 차를 몰고 나가려고 하면 어디에 가야 할지 언제 가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 닥쳐옴으로 하여 쉽게 포기하게 되어버린다. 이젠 그런 걱정 하지 말고 현직 자동차 사진기자에게 자동차 사진 찍는 법을 하나부터 하나하나 배워보자.

 

 

 

 

Q. 자동차 사진 찍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A. 굳이 자동차뿐만이 아니더라도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빛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역동적인 자동차씬을 만들기 위해선 역시 셔터스피드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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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자님은 자동차 촬영할 때 어떤 렌즈를 사용하나요 또 그 밖에 사용하는 것엔 무엇이 있나요

 

A. 평상시엔 단렌즈를 주로 사용하지만 자동차촬영에서는 역시 줌렌즈가 매우 큰 역할을 해줍니다. 일반적인 차량 실내, 실외, 주행 컷에서 16-35, 24-70정도면 렌즈는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또 스피드라이트나 좋은 렌즈를 통해 한정된 시간과 제한된 여건 속에서 좀 더 폭넓게 사진을 찍고 연출 할 수 있겠지만 그 무엇보다 간단한 방법은 내가 원하는 빛의 방향으로 차의 위치를 바꾸는 방법이겠습니다.

 

 

 

 

Q.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촬영은 실외에선 거의 불가능이다. 실내에서 할 때도 다양한 장비를 준비하고 전문적인 기술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기자님이 생각하시기에도 자동차 야외 촬영이 일반인이 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드는가요

 

A. 야외촬영에도 종류가 많이 있겠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조명환경이 충분치 않은 실내에서의 부피가 큰 피사체인 자동차를 촬영하는 것보다는 실외촬영이 오히려 촬영하기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실외에서도 되도록 직광은 피하고 적당한 빛을 받을 수 있는 시간대를 잘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의 외관에서 반사되는 아름다운 빛은 너무 강하지 않은 상태의 빛이 좋기 때문에 해지기 직전(노을)이나 새벽의 시간이 촬영하기에 좋습니다. 시원하게 탁트인 곳은 측광 방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고층 빌딩의 옥상, 자동차 전용도로나  유명 산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차가 많은 장소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다른 차도 같이 찍히는게 컨셉이라면 모르지만 차가 많은곳에서 사진을 찍을려고 하면 구도잡기 쉽지 않기 때문이죠.

 

 

 

 

Q. 자동차 사진을 찍을 때 느낌이 다르게 나타낼 만한 구도나 촬영기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카메라의 앵글을 틀어 기울여 찍어보세요. 밋밋한 수평사진보다 훨씬 역동적인 사진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또 촬영기법으로는 패닝샷이나 줌인샷이 자동차의 모습을 좀더 역동적인 모습으로 담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사진이 무엇을 나타내는걸 알 수 있어야겠죠 정확한 정보를 나타내고자 하는 사진은 증명사진처럼 정직하게 그 부분이 잘 나타나도록 찍어야 할 것입니다.

 

 

패닝샷 (panning shot)

 

팔로우샷 (follow shot)

 

 

 

 

 

Q.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것엔 무엇이 있을까요

 

A.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선 먼저 호흡이 잘 맞는 동료들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혼자 하는 촬영보다 어렵고 팀워크가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이죠. 촬영자와 찍어야 할 차량의 운전자와 조금이라도 호흡이 안 맞는다면 핀 나간 사진이 나오기 일쑤일 뿐 아니라 중요한 촬영포인트를 금방 지나가버려 다시 한 바퀴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쉽죠.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꾸준한 연습입니다. 실패하더라도 계속 찍어보고 찍어봐야지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것이 자동차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삼각대에 많이 의지하는데 핸드헬드로 많이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엔 초점 안 맞은 사진들이 많이 나오더라도 점점 익숙해지면 어느새 삼각대가 필요 없을 정도로 익숙해 지실 겁니다 이때 셔터 스피드는 90~30사이로 점차 낮춰가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차를 몰고 가서 사진을 찍으면 집에 돌아 왔을 때 만족스럽지 않고 아쉬움이 많이 남을지도 모른다. 어느 사진이든 꾸준한 연습과 관심을 기울이면 조금씩 조금씩 실력이 늘고 내가 원하는 사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게 느껴지는 자동차 사진, 이제 그런 생각 갖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좋은 파트너와 좋은 친구와 함께 차를 몰고 나서 멋진 사진을 만들고 찍기 위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사진 출처 : 카앤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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