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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車와 차茶가 만나는 달콤한 꿈속으로, 모터라이프

작성일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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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차도남들은 여기 다 모여라!

차가운 도시 남자 No! 를 좋아하는, 시와 시골을 막론하고 녀 모두 다! 모터라이프 카페에서 갖고 싶었던 어릴 적 꿈의 자동차와 아늑한 카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시길-

   

    차,  하면 무슨 생각이 떠오르세요

드라마나 영화의 추격씬에 등장하는 치열한 경쟁과 굉음을 내며 무한하게 질주하는 자동차, 그리고 만화영화에서 3단 변신을 하며 로봇으로 등장해 그 위용을 자랑하는 자동차. 아니면 레이싱 경기에서 지칠 줄 모르는 속도로 트랙 위를 수놓는 자동차 등 어릴 때부터 미디어와 두 눈으로, 그리고 상상력이 가미되어 많은 사람들에게는 꿈(Dream)이 되었을 것이다.

무척이나 비싼 가격으로 실제로 사보지도 타보지도 못하는 동경의 대상이 된 그것이지만,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에 꿈에 그리던 슈퍼카와 은은하고 깊은 향의 차()가 만난 장소가 있다. ()와 차()가 만나는 꿈 같은 그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좋아하세요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갤러리와 고급 주택들이 즐비한 평창동. 동네 골목을 감상하며 걸어 올라가는 과정도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카페를 찾아 걸어가던 때, 저 멀리서부터 슈퍼카들이 두 눈에 들어오고 그 주변과 다른 신비한 분위기가 자아진다. 카페의 외관상으로도 무척이나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 처음 시야에 들어오는 건 단 하나, 카페 가운데에 있는 자동차였다. 그야말로 차와 차를 즐기는 장소였다.

모터라이프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주문하고 슈퍼카를 감상해봤다. 진짜 이보다 더 차()와 차()를 즐기는 곳이 있을 수 있나 하는 생각이 한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정도로 인상적이었고 감동까지 더해졌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상속에서 슈퍼카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손꼽을 수 있을 것이다. 카페의 중앙에는 슈퍼카가 자리잡고 있다. 모터쇼나 자동차 전문 판매지점이 아니면 만나 볼 수 없는 슈퍼카들을 보며 감상을 할 수도 있고, 실제로 만지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기에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는 주기적으로 다른 슈퍼카와 교체되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카페 야외에도 두~세대의 차량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 또한 영화에서나 볼 법한 멋진 자동차들이다.

 

그리고 여느 카페처럼 책꽂이에 많은 잡지가 무성했는데, 책자를 통해서도 다양한 슈퍼카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차량의 디자인과 차체바디, 엔진 옵션과 서비스 등을 알 수 있는 자동차 카탈로그부터, 탑기어 영문판 등의 최신 차량의 소식과 동향을 전해주는 잡지 등이 있어 실제 자동차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관련된 자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심 속의 가장 도시적인 갤러리

슈퍼카 두 세대 만으로는 부족했나 보다. 모터라이프 카페에는 또 다른 슈퍼카 갤러리가 있어 년도부터 국가까지 다양한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다. ~금요일 오후 6~10, 토요일 오후 4~11, 일요일과 휴일 오전 8~오후11시 중 카페 사장님에게 말씀 드리면 지하 1층에 위치한 모터라이프 갤러리를 열어주는데, 문을 여는 순간 많은 자동차들이 특유의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정말 어마어마한 가치의 자동차들을 직접 만져보거나 타볼 수 있어 슈퍼카들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차의 보닛을 열어 부품들은 무엇이고, 어떤 엔진을 사용하는지 등을 실제로 파악해 볼 수 있으며 직접 운전석이나 조수석에 앉아 차의 내부도 살펴 볼 수 있다.

그리고 카페 주인이 직접 차량을 수리한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나의 소중한 애마를 정성껏 돌보고 있다는 느낌이 물씬 풍기도록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는 공구들, 그리고 그로 인해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광택과 미모를 뽐내는 오래된 자동차들은 지금 당장 도로로 나가도 우렁찬 엔진소리를 뿜을 것처럼 보였다. 갤러리 구석 한 켠에 잘 정돈되어 있는 WD, 그리스, 볼트와 너트, 세정액 등을 보면 주인의 세심함과 정성이 더욱 엿보이는 순간이었다.

지하 1층 갤러리의 느낌을 한 마디로 표현 하자면, ‘도심 속에 위치한 작고 소박한 슈퍼카 갤러리’ 라고 할 수 있다. 고급외제차를 전시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 사람의 손길이 묻어나고, 세심함과 정성이 더해져 천상의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었다.  

 

음악출처 Stay With Me(www.narciss.co.kr)

 

물론이고 여성도 즐기자!

카페에 도착하기 전, 솔직히 취재팀은 걱정이 많았다. 아무래도 자동차를 전시해 둔 카페인만큼 남성적인 성향이 강해 남자들만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는데, 도착해보니 이는 기우였음을 깨달았다. 모터라이프 카페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성은 물론이고, 자동차가 어색한 여성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장소였다.

카페 곳곳에 모터스포츠(레이싱) 캐릭터로 이뤄진 인형과 모자, 컵 등이 전시되어 있고, 한 켠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차()를 마실 수 있는 머그컵에도 자동차 관련 캐릭터와 아이콘이 프린팅 되어 있어 마시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딱딱할 것만 같은 자동차 위주의 카페가 아닌, ‘카페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더해져 있어 카페를 찾는 여성들이나 다른 손님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다. 실제로 카페를 찾은 한 여성은, 카페 분위기가 조용하고 자유로운데다가,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지만 직접 보고 만질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배운 기분이 들어 이 곳을 자주 찾는다고 했다.

 

어릴적 꿈과 현대인의 만남의 장소이자 아늑한 공간인 카페. 꿈을 이루는 곳- 모터라이프 카페에서 차(car & tea) 한 잔 해보시길~

 

※ 가는 방법

대중교통 이용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또는 홍제역에서 버스 이용(종로06, 종로13, 1020, 1711, 7211, 8153, 110A) 후 평창동 주민센터에서 하차. 이후 북서쪽 방향으로 500m 도보 이동. (약 8분 소요) 

주소 :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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