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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잘 모르는 경차의 매력 재조명!

작성일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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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 경차의 위엄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경차의 위엄’이라는 사진들은 중형차와 대형차 사이사이에 살짝 끼워 넣어 주차한 조그만 경차들을 보여주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이것은 단순 웃음코드뿐만 아닌, 작은 차들의 공간활용 가능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알고도 지나쳤던 경차의 매력! 주차 공간 활용의 이점과 다양한 경차와 소형차들의 장점들을 재 조명 해보자.

 

오빠! 왜 저기 자리 났는데 왜 주차 안해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사진의 함의를 한번에 파악하 수 있다. 더군다나 큰 차를 타는 운전자들이라면 이 주차공간에 아무런 감정의 동요도 없이 차를 넣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또 건물들이 빽빽하게 밀집한 도심 속에서, 혹은 수 많은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는 빽빽한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에 알맞는 주차공간을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도, 마트나 백화점의 지하 주차장에서도, 그리고 회사 건물 앞 주차 장소에서도. 특히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차의 부피가 클수록 맞춤 주차공간을 찾는 일은 더욱 힘들다. 번화한 도심에서, 주차란 전쟁과 흡사하다.

하지만 경차는 다르다. 주차 선에 정확하게 맞춰 넣지 않아도 충분히 양 옆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공간 활용을 효율적으로 극대화 할 수 있는 경차의 매력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있던 일반적인 '작은 경차의 위력'은 이것이 다가 아니다. 단순히 차체 공간이 작아서 주차하기에 편하다는 것은 단지 외부에서 보는 시선일 뿐이다. 운전자의 시각에서 본다면 큰 차체 때문에 주차에 자신 없는 운전자들도 경차의 작은 차제 덕분에 주차하기가 한결 편하다. 몸이 비교적 왜소한 사람들은 큰 차체 때문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서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주차장이 북적이는 대형 할인마트장에 온 일산에 사는 주부 지은영씨는(52) 경차의 차체가 작아서 주차하기에 편하고 주변을 돌아보기에 좋다고 한다.

차체가 작아서 주변 돌아보기가 편하고, 주차하기가 매우 편합니다. 운전이 서툴러서 주차 때문에 늘 고민하는데, 경차를 타고 다닌 이후부터는 주차가 한결 편합니다. ”

만약 중형차나 대형차로 시도했으면 어려웠을 만한 작은 주차공간에, 경차나 소형차는 양 옆 차에 스크래치를 낼 위험을 적게 가지고 주차할 수 있다. 또한 요즘 경차에 대한 혜택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경차 전용 주차공간도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이제 비싼 자동차들 사이에 경차를 주차하며 이렇게 말한다. ! 대단히 여유로운데

 

"나 좀 대우 받는 자동차야"

 

경차와 소형차는 할인 혜택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자동차를 장만하고 나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문제는 자동차 보험이다. 자동차 기름값, 유지비를 비롯하여 보험료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차는 이런 부담을 덜어준다. 최근 자동차 보험사들은 소형차 보험료를 4%인하할 것이라고 했다. 좀 더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추세이다.

경차는 톨게이트 비용도 절반만 내면 된다. 주차비, 보험료도 모두 절반 가격이다. 경차가 받을 수 있는 자세한 혜택은 다음과 같다. 특별소비세 면제 취득세, 등록세 면제 도시철도채권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혼잡통행료 50% 감면 ▲유류세 환급


▲ 경차사랑 유류구매전용카드

이 뿐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경차 할인카드도 이용되고 있다. 경차 할인카드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주유할인카드로, ‘경차사랑 유류구매 전용카드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원래는 2010년까지만 운영되기로 했지만 고유가가 지속되어 서민 유류비 부담 증가의 이유로 2012년까지로 연장되었다. 2008 5 1일부터 1000cc미만 경차 이용자가 주유소 또는 충전소에서 유류를 구입할 경우 유류세 일부를 환급해주는 제도이다. , 1가구 1차량 소유자의 경우만 가입이 가능하다. (, 1가구 1경형승용차와 1경형승합차 동시 소유의 경우는 2대 모두 가능하다.)

 

"색을 고르는 재미가 있다! 경차의 감성"

 


▲ 뒤로 지나가는 중형차보다 훨씬 산뜻한 색상의 경차

 

도로를 달리고 있는 대부분의 자동차 외관의 색은 그다지 다양하지 않다. 대부분의 차종들은 무채색의 차체를 가지고 있다. 검은색, 회색, 하얀색, 조금 더 나아가 짙은 네이비색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무채색의 커다란 차들과는 달리 작은 경차들의 색은 어떨까 비슷비슷한 색을 가지고 있을까 답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톡톡 튀는 개성을 표출하는 산뜻한 단색부터, 여성들의 취향에 쏙 맞는 예쁜 파스텔톤의 빛깔까지, 소형의 자동차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다양한 색깔을 골라 탈수 있다는 것이다. 경차들은 기존의 하얀색, 검정색, 은색 뿐 아니라 맑은 하늘색, 세련된 바다색, 은은한 연두색과 고급스러운 와인색의 컬러 등을 폭넓게 보유하고 있다. 이는 여성들이나 젊은 층이 경차를 많이 선택하고, 따라서 개성을 드러내고, 디자인에 더욱 많은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 현대자동차의 소형차 i20의 파스텔톤의 디자인

반짝이는 색색깔의 차체를 가진 작은 자동차들이 도로를 달리는 모습. 마치 햇빛을 받아 작은 보석들이 반짝이는 것 같다. 경차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 바로 운전자의 취향과 개성을 적극 반영하는 다양한 컬러감! 다채로운 컬러와 감정을 시도하는 새로운 자동차 문화 선도, 바로 경차인 것이다.

 

"내부 공간은 10점 만점에 10점!"

 


▲ 현대자동차 i20의 접이식 뒷자석

형형색색의 컬러감이 경차의 외관상 매력이라면, 효율적인 내부 공간 활용이 경차의 내관상의 매력이다. 경차의 가장 큰 특징은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뒷좌석이 접힌다는 것이다. 현대자동차 i20의 경우 뒷좌석을 접어 뒷공간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현대자동차 i20는 실용성을 추구하는 운전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자동차이다. 승객이 탈 수도 있거나, 혹은 짐을 옮기는데도 용이하다. 여행을 갈 때도 매우 편리하다.

적은 주차공간에서 빛나는 위력, 각종 세금 할인, 개성의 표현, 그리고 효율적인 내부 공간 활용까지 경차의 매력은 실로 대단하다. 이 뿐만 아니다.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경차가 친환경 차로 각광받는 요즘, 경차의 매력은 더욱 상승하고 있다. 그동안 알면서도 잘 몰랐던 경차의 각종 매력들, 이러한 점을 잘 인지한다면 경차에 대한  선택의 폭도 더욱 넓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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