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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부터 시작된 친환경, 세기의 발명가 에디슨의 ' 일렉트릭 배터리 카 '

작성일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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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 참소리 에디슨 박물관 전경 [ Photo by. 참소리 에디슨 박물관]

 

    강원도 강릉시 저동 경포대를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참소리 에디슨 과학 박물관은 설립자 손성목 관장의 유년시절 선친으로 부터 받은 콜롬비아 축음기 가 인연이 되어 한평생 60개국을 돌며 수집한 축음기 및 라디오 그리고 에디슨의 발명품 등 50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 소리와 과학이 만나는 박물관 이다.  이 곳 에는 에디슨이 전기를 이용한 여러 발명품 중에서도 현재 전 세계에 3대 밖에 존재 하지 않는 에디슨의 일렉트로닉 배터리카가 전시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에디슨 미국 박물관 , 헨리포드 박물관, 그리고 에디슨 강릉 박물관 이렇게 세 곳에 각 각 한 대씩 전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일렉트릭 배터리카에 대한 궁금증과 한 시라도 빨리 일렉트릭 배터리카의 발명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 걸음에 참소리 에디슨 박물관으로 달려갔다.

 ▲ 1. 에디슨  2. 일렉트릭 배터리 카와 에디슨 [ Photo by. 참소리 에디슨 박물관]

 

 한 걸음에 달려온 에디슨 박물관에서는  발명을 위한, 발명에 의한 ,발명의 삶을 살았던 에디슨을 만나 볼 수 있다. 에디슨 박물관에 전시된 에디슨의 발명품 들은  전구 에서부터 시작해 소리의 축음기 , 자동차 , 아내를 위한 가전제품 , 지금도 사용 중인 와플기 등이 전시 되어 있다. 그의 생애 동안 1903 종의 특허를 받아 지금 까지도 세기의 발명가라고 불려지고 있다.

 

  일렉트릭 배터리 카에 장착되는 엔진을 개발해 100년 전 부터 친환경 자동차를 발명한 사람으로써 미래를 정확히 예측해 발명한 일렉트릭 배터리 카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 박물관 내에 전시 중인 일렉트릭 배터리 카 [ Photo by. 최래정 기자]

 

  전구 구획을 지나면 한 쪽 벽면을 모두 차지하여 크게 전시되어 있는 일렉트릭 배터리 카를 만나 볼 수 있다. 현존하는 자동차 회사에서 너 ,나 할 것 없이 부지런히 개발 중인 친환경 전기 자동차가 과거 1913년, 약 100년 전에 존재하여 도로 위를 달렸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 나는 내 눈으로 직접 보고 큐레이터의 설명을 듣기 전 까진 믿지 못했다. 아니 어떻게 100년 전에 전기 자동차가 나올 수 있었을까 라는 호기심이 떠나질 았았던 찰나 , 취재를 위해 유리관 안으로 들어가 보는 순간 자동차에서 풍겨지는 위엄이 나를 압도 시켰고 셔터를 눌러 위에 보이는 사진 속에 에디슨과 헨리 포드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일렉트릭 배터리카를 담을 수 있었다.

 

▲ 박물관 외부 전시 일렉트릭 배터리 카 [ Photo by. 참소리 에디슨 박물관 ]

 

   에디슨과 헨리 포드는 일렉트릭 베터리카 를 플로리다 주에 있는 그들의 휴양소에서 타고 다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휘발유 자동차보다 기능과 성능이 떨어져 많은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친환경 시대인 지금으로선 그 당시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은 시대를 앞선 훌륭한 발명품 중 하나로 재평가 받고 있다. 

 

 

 

▲ 3. 박물관 내 일렉트릭 배터리카 곡선 강조 / 4. 바퀴 [ Photo by. 최래정 기자]

 

일렉트릭 배터리 카는 당시에 대중적인 교통 수단 이였던 마차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마차의 바퀴와 흡사한 큰 바퀴 4개가 양쪽에 장착 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곡선 형태의 외부 디자인을 볼 수 있다. 이 자동차는 여성을 위한 자동차로서 공해도 일으키지 않고 외부의 우아함 까지 가미해져 에디슨도 이 자동차를 자신의 부인에게 선물 하기도 했다고 한다.  내가 처음 이 자동차를 보았을땐 당연히 마차라고  생각 했었다. 너무나도 마차와 모습이 흡사하고 외부 모습에서 현존하는 자동차에 꼭 있어야 하는 것들이 존재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더 자동차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던 건 사실이나 우아한 곡선 형태의 외부 디자인에 아내를 사랑하는 에디슨과 헨리포드의 마음이 느껴졌다. 

 

▲ 5. 일렉트릭 배터리카 측면 / 6. 앞면 [ Photo by. 최래정 기자]

 

일렉트릭 배터리 카의 디자인은 현재 다시봐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디자인으로 자동차의 외부는 디트로이트 오토매틱사에 주문하여 외형과 top 부분을 완성 하였다고 한다.

또한 후진이 되지 않는 일렉트릭 배터리 카는 Side Mirror 가 존재 하지않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7. 뒷좌석 ,8.앞좌석 방향 조절용 나무 막대  [ Photo by. 최래정 기자]

 

   과연 여성 스스로 핸들을 조종 했을까

하는 생각이 더 큰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마차도 마부가 따로 있듯이 여성을 위한 자동차라 하면 더욱이 다른 운전 기사가 있을 거라 예상 했었다. 그것 과 달리 일렉트릭 배터리카 에는 이미 여성이 운전 할때 큰 힘을 써서 돌려야 하는 무거운 핸들을 대신하는 나무 막대가 존재 했다. 핸들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후진을 할 수 없는 것이 이 자동차의 단점이자 차이점이다.

 

 

▲일렉트릭 배터리카 내부 가죽 시트 [ Photo by. 최래정 기자]

 

여성에게 선물 하기도 했다는 일렉트릭 배터리카 내부는 가죽과 벨벳의 소재로 장식 되어 있으며 가죽에 볼륨감을 넣은 것으로 봐서 사용자들이 여성인걸 감안하여 밖에서의 우아함이 실내로 이어져 가죽의 볼륨감에서 우아함이 느껴지게  하도록 디자인 되어 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현재는 발명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기위해 박물관 측에서 약간의 보완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일렉트릭 배터리카 장착 엔진 [ Photo by. 최래정 기자]

 

 발명을 위한 , 발명에 의한 삶을 살아온 에디슨은 10년 동안 약 5만번의 실험 끝에 일렉트릭 배터리카에 장착되는 엔진을 발명 하였다. 이 엔진은 1톤 으로 차체 자체가 너무 무거워 시속 34km/h 정도의 속도로 자전거 보다 느리게 이동하였다.

또한 배터리카이기 때문에 충전이 필요 했고 에디슨의 일렉트릭 배터리카 는 24시간의 충전 시간이 필요했다.  그것은 바로 하루의 잠시를 달리기 위해 또 다른 하루는 오직 충전만 해야 했다는 것이다. 실용 적이지 못한 면에서 이 자동차를 본다면 당시에 인기를 끌지못했던 이유를 알 수도 있을 것 만 같다. 그러나  많은 단점 들이 있지만  환경 오염을 줄이는 전기 자동차의 시도 자체 만으로도 굉장함을 느낄 수 있다.

 

▲일렉트릭 배터리카 와 에디슨 [ Photo by. 참소리 에디슨 박물관]

 

  참소리 에디슨 박물관으로 부터 나오면서  미래의 자동차 뿐 아니라 과거의 자동차에서도 친환경을 위한 노력이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당시에는 큰 호평을 받진 못하였지만 멀리보고 넓게 보는 에디슨의 생각으로 지금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시작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개발 되는 전기 자동차들도 일렉트릭 베터리카의 뒤를 이어 단점은 점점 개선 되어 훌륭한 친환경 전기 자동차가 출시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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