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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동차, 차에게 있어서 신발은 휠이다.

작성일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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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요즘 자동차를 살 때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차의 구동계통(엔진이나 변속기)이나 아니면 각종편의장치(열선시트, 풀 오토 에어컨, 후방주차카메라)도 있겠지만 자동차전문 리서치 기관인 마케팅인사이트에서 2002년부터 매년 최근까지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26가지의 구매결정요인을 제시하여 설문조사를 한 결과, 소비자의 68%는 차를 구입할 때 가장중점적으로 보는것이 차량의 디자인이라고 답했다. 즉 차는 예뻐야 한다. 옛날에 기아자동차 Soul중에 이런 광고가 있다.

 

아무리 잘 달리는 차도

생애 80%는 서있어야 한다는 거.

그래서 무조건 멋져야 돼!

 

 

맞는말이다. 어쩌면 차는 달리는 자신의 본분과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본분. 두가지 본분을 가지고 태어난게 분명하다. 그래서 현대자동차는 플루이딕 스컬프쳐와 헥사고날을 통해 현대자동차만의 디자인을 해석한 것이고 현대차 그룹내의 또다른 형제인 기아자동차 역시 피터 슈라이어라는 걸출한 스타 디자이너를 영입한게 분명하다. 이처럼 더 이상 차의 기능을 중시하고 숫자로 표시하기 보다는 이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색깔, 소리, 많은 튜닝파츠, 차량의 각종 라이트류 등등 각자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1.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것은!

사람또한 마찬가지이다. 헤어스타일, 행동, 패션 등등. 하지만 이중에 가장 다양하게 바꿀수 있는 것은 바로 패션이다. 옷차림 하나로 사람의 분위기가 바뀌지만 신발또한 전체적인 패션의 마무리를 좌지우지하는 요소이고 이걸 자동차와 연관시켜보면 차의 바퀴로 이어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타이어는 신발의 밑창부분이고 휠은 신발이라고 볼 수 있다.

 

 

자동차에게 있어서 휠은 디자인적 측면을 떠나서 굉장히 중요한 부품 중 하나이다. 사전적의미로 휠(바퀴)이란 돌리려나 굴리려고 테 모양으로 둥글게 만든 물건이다. 즉 차를 움직이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다. 휠은 차에게 있어서 1차적인 충격 완화장치이기도 하고 차가 코너를 돌 때 바퀴가 받는 횡압력을 견뎌내어야 한다. 또한 사고가 났을 때 찌그러지면 안되고 정지시 브레이크가 받은 열이 잘 식을 수 있게 공기 또한 잘 통해야 한다. 이 모든것이 잘 부합되어야 좋은 휠이 될수있다.

 

(사진 : 브레이크를 냉각하기 위해 크게 구멍이 뚤려있는 휠들. 외형과 기능을 모두잡았다.)

 

2.본격적인 휠에대한 탐구와 해석!

차량의 휠에는 철로 만들어진 스틸 휠과 합금으로 만들어진 휠 두종류가 있는데 스틸휠은 택시나 트럭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많은 차량에 들어가는 휠이 합금휠인데 알루미늄을 기본으로 한 합금휠을 뜻한다. 거의 모든차에 들어가는게 합금휠인데 요즘 이 휠이 이런 기능을 떠나서 점점 이뻐지고있다.

 

(왼쪽아래부터 반시계방향으로 2세대 아반떼, 3세대 아반떼, 윗줄은 모두 4세대 아반떼)

(사진 : 2세대에 비해 굉장히 세련되진 4세대 아반떼의 휠, 3세대는 개성을 뽐내고있다.)

 

디자인만으로 차의 외관에 특출난 포인트를 주기는 어려운 요즘 자동차회사의 디자인 수준또한 굉장히 올라가있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눈높이도 높아져있는 이시점에 차량외관의 디자인적 완성도는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

패션에서 복장에 걸맞는 신발이 있는것처럼 자동차에게도 종류별로 알맞은 디자인의 휠이 있다. 등산화처럼 산길에 어울릴듯한 휠. 고급정장용 구두처럼 최고급 승용차에 어울리는 휠. 형형색색의 톡톡튀는 운동화처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여러 색깔이 혼합되어 있는 휠. 흰색 운동화처럼 무난하지만 나름의 포인트가 있는 휠. 삼선슬리퍼처럼 신고만 다닐수 있는 신발 같은 휠등등, 신발의 용도만큼 휠의 종류는 다양하다.

 


3.순정휠만으론 나의 개성을 만족시킬순 없어!

이처럼 순정휠도 충분히 이쁘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 또한 있을터!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를 좋아하는 시기에 패션에 있어서 신발은 좋은 아이템듯이 자동차에도 차에게 개성을 불어넣기에는 휠만한게 없다. 차를 구입한 뒤 애프터마켓을 통해 휠을 구입하여 튜닝을 할수도 있고 TUIX라는 현대자동차의 튜닝업체에서 차량별로 휠을 팔고있다.

 

(사진 : TUIX파츠를 설명하는 아반떼 책자. 휠뿐만아니라 많은 파츠를 판매한다.)

 

우리나라 튜닝시장은 자동차 생산대수에 비해 현저히 작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TUIX가 생겼다는 뜻은 사람들의 수요가 생겼기에 이런 튜닝회사가 생기지 않았나라는 생각또한 해봤다. 패션에서 독특한 신발로 개성을 표현하는거 처럼 차에다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휠은 가격대비 좋은 아이템이다. 물론 순정부품 또한 이쁘지만 가끔은 정장에 운동화를 신어도 되는 날이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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