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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경기도! 민원전철365

작성일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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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관공서 근무시간:09:00~05:00

직장인 근무시간:09:00~06:00

대학생 수업시간:09:00~06:00

 

이처럼 직장인들과 대학생이 관공서에 직접 방문하여 민원업무를 처리하기에는 시간적 제약과 공간적 제약이 크다. 이러한 시민들을 위해2010 11월부터 경기도와 코레일이 협력하여 전철1호선 한량을 개조하여 이동민원실을 365일 운영하고 있다.

 

민원전철365는 연중무휴 365일 운행되고 있다. 현재 성북~서동탄 구간에서 시간표에 맞춰 운행되고 있다. 성북행 구간에서는 5-1~5-4 출입문에서 서동탄행 구간에서는

6-1~6-4 출입문에서 민원전철에 탑승할 수 있다. 아침644분부터 운행하는 민원전철은 1020분까지 운행한다.

 

민원전철에서는 5종류의 상담업무를 운영하고 있다. 각각의 상담창구가 마련되어 있고 일자리 상담창구는 특별히 단독된 공간이 있다.

 

일자리상담: 계층별 맞춤 상담, 구인구직 등록, 진로 상담 등

건강상담: 혈압과 혈당 측정, 금연스트레스 상담, 영유아 예방접종(무료)상담, 치매, 기타질환 상담

복지상담: 기초생활수급, 저소득생활지원, 건강보험, U-안심콜 가입 등

금융서비스 상담: 소상공인, 대출, 재무설계, 신용회복절차 안내 등

생활민원 상담: 도시계획, 주택, 노무, 세무, 법률, 상속증여 등

 

5가지 상담업무 중 건강상담 코너가 가장 인기가 있다. 건강상담코너에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게 되면 혈압과 혈당을 체크할 수 있는 카드를 준다. 그 카드를 들고 노인 분들이 재차 방문하시는 경우가 많다. 민원전철에서 이루어 지는 민원업무는 대리접수위주다. 생활민원 상담시 만약 집 앞 도로가 파손되어 있다고 할 경우 여기서 대신 자기지역 관공서로 업무를 접수 해 주신다. 일자리상담은 전문업체가 직접 상담을 하고 있다. 구직등록을 하면 자기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때까지 이 쪽에서 연락을 지속적으로 한다. 업체 또한 구인등록을 할 수 있다. 금융상담은 농협에서 상담을 맡아주고 있다 

 

민원전철에서는 상담업무 외에 각종 편의시설도 구비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주민등록등본, 초본 과 같은 각종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와이파이존이 구축되어 있다. 노트북과 태블릿 PC도 구비되어 있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경기도관광정보 또한 민원전철에서 얻을 수 있다.

 

경기도의 G마크(경기도지사가 직접 품질을 보장해 경기도의 농산물과 제품에 인증을 하는 제도)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G마크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곳의 가격은 시중보다 저렴하고 주문을 하면 배송도 가능하다.

 

 

민원전철을 타서 상담석에 앉으면 상담사분께서 친절한 상담을 해주신다. 상담창구에 알맞는 질문을 하면 상담해주시고 다른 질문이라면 다른 창구로 안내해주신다. 시간이 없어서 상담을 끝내지 못하거나 현장상담이 어려우면 상담창구옆에 전화상담신청카드를 작성하면 경기도청에서 전화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것저것 신기한듯이 보고 있으면 직원분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신다. 민원전철은 바닥과 벽면을 초록색 숲처럼 꾸며 놓아서 지친 이들의 안식처가 되어주기도 한다.

 

 

민원전철은 전 세계 유일하게 경기도에서만 실행하고 있는 정책이다. 이를 배우기 위해 다른 나라에서 민원전철의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다고 한다. 거의 2년이 다 되어가지만 많은 사람들이 민원전철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지하철 승강장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으면 낯선 모양의 지하철 1량을 보고 대부분의 승객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민원전철을 방문한다. 주로 낮 시간에 노인 분들이 건강상담을 하기 위해 찾아 오시는 것이 많고 대부분의 승객들은 모르고 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민원전철을 방문한 후 좋은 정책이라고 칭찬하고 간다.  나 또한 이 정책이 좀더 확대 되어 실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민원전철은 365일 쉬지 않고 아침부터 밤까지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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